ㅎㅎ여행가 한비야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지요.. 저도 언젠가 그분처럼 멋진 여행가가 되고 싶네요. 사실 저는 외동딸인데요 아버지께서 강하면서도 자유롭게 키워주셨어요. 모든 결정은 제가하지만 책임또한 제가 지어야 했지요. 지금 생각하면 아버지께 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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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여행가 한비야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지요.. 저도 언젠가 그분처럼 멋진 여행가가 되고 싶네요. 사실 저는 외동딸인데요 아버지께서 강하면서도 자유롭게 키워주셨어요. 모든 결정은 제가하지만 책임또한 제가 지어야 했지요. 지금 생각하면 아버지께 참 감사드려요.
저도 몇권의 한비야님 책을 읽었지만
볼때마다 나의 마음에 불을 지르는듯한 느낌만 받고 현실은 책상에 앉아 서류보는게 일이네요 ㅡㅡ;
마음만 같으면 마구 뛰쳐나가고 싶은데 말이죠.
그나저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외동딸의 여행을 허하신 사월애님의 아버님도 참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그러인해 사월에님의 세상보는 분이 더욱 커졌을테니.. 이 또한 선견지명이 아니신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