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사월애님의 블로그에 다녀왔답니다.
어린 나이부터 유학생활을..
하지만 그 덕분에 '사월애님의 블로그에서 볼 수 있었던 모든 일들이 가능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블로그에 와주셨는데 온통 머릿속이 사월애님 블로그 생각밖에 ㅎㅎ
왠지 아들녀석을 더 자유롭게 나아가게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여행가 한비야가 내내 생각나더군요.
이렇게 횡설수설하지 않는데 아무래도 오늘밤 사월애님의 영상이 뇌리에 박힌 모양입니다.
방금 사월애님의 블로그에 다녀왔답니다.
어린 나이부터 유학생활을..
하지만 그 덕분에 '사월애님의 블로그에서 볼 수 있었던 모든 일들이 가능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블로그에 와주셨는데 온통 머릿속이 사월애님 블로그 생각밖에 ㅎㅎ
왠지 아들녀석을 더 자유롭게 나아가게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여행가 한비야가 내내 생각나더군요.
이렇게 횡설수설하지 않는데 아무래도 오늘밤 사월애님의 영상이 뇌리에 박힌 모양입니다.
ㅎㅎ여행가 한비야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지요.. 저도 언젠가 그분처럼 멋진 여행가가 되고 싶네요. 사실 저는 외동딸인데요 아버지께서 강하면서도 자유롭게 키워주셨어요. 모든 결정은 제가하지만 책임또한 제가 지어야 했지요. 지금 생각하면 아버지께 참 감사드려요.
저도 몇권의 한비야님 책을 읽었지만
볼때마다 나의 마음에 불을 지르는듯한 느낌만 받고 현실은 책상에 앉아 서류보는게 일이네요 ㅡㅡ;
마음만 같으면 마구 뛰쳐나가고 싶은데 말이죠.
그나저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외동딸의 여행을 허하신 사월애님의 아버님도 참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그러인해 사월에님의 세상보는 분이 더욱 커졌을테니.. 이 또한 선견지명이 아니신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