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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터키우기 vol.5] 아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자

in #kr-manulnim7 years ago

톡톡님 저랑 생각이 같으니 찌찌뽕! ^^
저도 기러기아빠는 결사 반대입니다.
아이를 위함이라고 하지만 우리의 식구문화가 뭔가요. 결국 같이 밥묵는 사이가 아닙니까.

"밥 묵자"

라는 옛 아버님들의 근엄하신 한마디에 저는 우리의 식구로서의 문화를 다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으로 기러기는 결사 반대입니다!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은 가끔 써보는 것도 아이의 홀로서기와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깨우치게 하는데 잇점이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