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화를 알게 된 거 같습니다. 찾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여리기에 더 무서워질 수 있는게 아이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초등학교 애들 이야기만 보여주는데 그게 왜 우리들일까요..
제 생각엔 우리들도 한 번쯤은 다 겪어왔던
그 시절이었기에 어떤 모습으로든
그 자리에 존재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전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러기에 학교, 교육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요. 자신은 이미 지나왔으니까로 나완 상관없는 것으로 치부하지 말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여리기에 더 무서워질 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저는 단순히 생각하는것에 그쳤는데, 더 나아가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결혼조차 못한 청년이라 아이들 교육이 정말 먼 일처럼 느껴만 지는데,
제 자리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회가 닿는 다면
지나치지 않고 할 수 있는 최선의 관심과 도움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