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가 작을 때 (그러니까 초기에 서로가 서로를 인지할 수준의 숫자일때) 는 소통이 활발하다가 점점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수가 많아지면 소통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브런치도 초기에는 소통이 활발했어요. 초기에는 당연히 사용자 숫자가 적으니까 서로가 서로의 글을 읽고 댓글달고 서로를 인지할 수가 있죠. 그런데 사용자 수가 많아지면 기존에 있던 사용자는 기존 사람들하고 교류하고, 새로운 사용자들은 새로운 사용자 중에서 어떤 사람과 교류해야할지 헤매게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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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브런치는 제가 느끼기에 소통이 활발한편은 아닌것같아요. 스팀잇에 비해서는요. 초반에 시작한편(?..아..아닌가) 이긴한데 스팀잇처럼 느껴지진않고. 좀 무거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