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Bree가 블로그에 올렸던 영어강좌 및 독후감 정리 (feat.2018년 블로그 로드맵)

in #kr-newyear7 years ago (edited)

새해입니다, 여러분!! 아직 2018년이라는 단어가 입에 붙지 않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곧 익숙해지겠죠?

It has been 6 months since I've joined Steemit. Today I'd like to look back what I've written last year, and also map out what I'd like to write this year. To set goals makes it easy to achieve. I really wish to contribute to Steemit community with valuable and quality contents and at the same time to achieve my personal goals. Bring it on, 2018!

제가 스티밋을 시작한 지도 6개월이 넘었습니다. 정확히는 202일 됐군요. 그 사이 명성도는 63이 됐고, 팔로워는 922명입니다. 제 소개글에도 썼듯이 스티밋에 "책과 영어와 글쓰기"에 대해서 포스팅하겠다고 했었는데 나름 잘 지켜온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오늘 원래는 "오늘의 English 영단어"를 올리려고 했는데, 문득 그동안 써왔던 글을 한 번 정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해가 됐으니까요. 지난 반년을 돌아보고, 새해에는 어떤 글을 올리면 좋을지 써보려고 합니다. 목표를 잘 설정해둬야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고 나갈 수 있겠죠? ^^

2017년 Bree는 스티밋 블로그에 어떤 글을 올렸을까?


1. 오늘의 English 단어


연필 영어 스팀.jpg

처음에는 '알쓸신잡 단어'라는 콘셉트로 올렸었는데 큰 호응을 못 얻었었죠. ^^ 그래도 굴하지 않고 "영어에 흥미를 붙여주는 재미있는 영어 단어"를 꾸준히 소개해왔습니다. 그렇게 올린 단어들이 벌써 40개가 됐네요. @soosoo 님께서도 Link & List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주고 계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인사드립니다. 꾸벅! [Link & List] "어문학/languages" 21차 (update. 17.12.30) (6개 강의실 149개 강좌)

그럼 어떤 단어들이 있었는지 보실까요? ^0^

#1. 거위 걸음을 걷는 병사? - Goose-Step
#2.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개구리 행진 - frogmarch
#3. 우리집 애완 동물 먼지 토끼 - dust bunny
#4. 푸성귀만 뜯어먹던 나날들 - salad days
#5. 모두에게 허락된 공평한 젓가락질 - lazy Susan
#6. 시선강탈 씬 스틸러 - photobomb
#7. 악마의 봉우리 혹은 절세미녀 - devil's peak
#8. 내 얼굴에 삼족오 - Crow's Feet
#9. 누구나 별장 한 채쯤은 가지고 있잖아요 - outhouse
#10. 까마귀 둥지 위로 날아간 새 - crow's nest
#11. 심청이가 효녀가 된 이유? - wet nursing
#12. 피하라! 이름이 떨어진다! - name dropping
#13. 심쿵해! - My Heart Missed a Beat
#14. 고양이의 요람은 실타래로 만들어졌다 - Cat's Cradle
#15. 내 보팅을 받아라! 2센트가 여기 있다! - Two Cents' Worth
#16. 넘버 쓰리는 없다 - Number One, Number Two
#17. 복부인들의 가장무도회 - Blessing in Disguise
#18. 금방 끝내 드릴게. 최후의 일격 - Coup de Grace
#19. 은밀한 즐거움 - Guilty Pleasure
#20. 확 무단결근 해버릴까? - AWOL
#21. 잘났어, 정말! 잘난 척쟁이!! - Know-It-All
#22. 그린 라이트 아니야. 블랙 라이트야. - Black Light
#23. 문 나이트가 아니라 문 라이트라니까! - Moonlight
#24. 스티밋에서 각광받는 그날까지, 라임라이트! - limelight
#25. 강강술래~? 네가 술래! - You're it!
#26. 차로 루돌프를 쳤다고? - Roadkill
#27.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 Pig Latin
#28. 메롱보다 깊은 상처만 준 너 - Blow a raspberry
#29. 악마의 변호사라고? - Devil's Advocate
#30. 사돈 남말하네! - Look Who's Talking!
#31. 자나깨나 얼음 조심 - Black Ice
#32. 이런 단어 있귀, 없귀? 개 귀? - Dog-ear
#33. 날벼락? 물벼락? 돈벼락! - Windfall
#34. 이 '신고'가 그 '신고'냐, 저 '신고'냐? - Hazing
#35. 말처럼 날뛴다고? - Horseplay
#36. 말을 붙잡으라고? - Hold Your Horses!
#37. 원숭이 사업이 뭐야? - Monkey Business
#38.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사일런트 나잇, 홀리 나잇? 아니, 홀리 카우!! - Holy Cow
#39. 아래에 있는 개? - Underdog
#40. 방 안에 코끼리가 있다고? - Elephant In the Room

40개나 올렸으니 이제 소재도 떨어지고, 저도 지치고 해서 이건 더 이상 못 올릴...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렇다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영어는 그렇게 만만한 게 아니랍니다, 여러분. 겨우 단어 40개를 했는데 소재가 떨어질 리가 없잖아요? 영어에는 아직도 재미있고 유용한 단어들이 차고 넘친답니다. (그래서 공부를 해도 해도 끝이 없는... ㅠ.ㅠ)

올해도 일주일에 한 개 정도 계속 재미있는 단어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2. Bree's 번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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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a1 님의 붓툰을 번역하다 보니 거기에서 나온 유용한 표현들을 알려드리고 싶어 져서 이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번역 이야기도 어느덧 17개가 됐네요.

[Bree's 번역 이야기] #1. "덜 큰 마녀"는 뭐라고 번역하지?
[Bree's 번역 이야기] #2. "그래"는 뭐라고 번역하지?
[Bree's 번역 이야기] #3. "누가 그래?"는 뭐라고 번역하지?
[Bree's 번역 이야기] #4. "덜 익은, 농익은"은 뭐라고 번역하지?
[Bree's 번역 이야기] #5. "됐어."는 뭐라고 번역하지?
[Bree's 번역 이야기] #6. "차를 (손으로) 끌고 가면 힘들어요."는 뭐라고 번역하지?
[Bree's 번역 이야기] #7. "나 잘하지?"는 뭐라고 번역하지?
[Bree's 번역 이야기] #8. "발상의 전환"은 뭐라고 번역하지?
[Bree's 번역 이야기] #9. "나 갈게"는 뭐라고 번역하지?
[Bree's 번역 이야기] #10. "붕어빵에 붕어 있어?"는 뭐라고 번역하지?
[Bree's 번역 이야기] #11.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뭐라고 번역하지?
[Bree's 번역 이야기] #12. "말 조심해."는 뭐라고 번역하지?
[Bree's 번역 이야기] #13. "도대체."는 뭐라고 번역하지?
[Bree's 번역 이야기] #14. "이해가 안 가?"는 뭐라고 번역하지?
[Bree's 번역 이야기] #15. "모르니? 모르겠니? 몰랐니?"는 뭐라고 번역하지?
[Bree's 번역 이야기] #16. "다 털어놔 봐."는 뭐라고 번역하지?
[Bree's 번역 이야기] #17. "배둘레햄, 뱃살, 배불뚝이"는 뭐라고 번역하지?

작년에는 @tata1 님의 붓툰에 나오는 표현들로만 번역 이야기를 꾸몄는데요. 올해는 영어 번역에 대해서 공부를 좀 더 해보려고 합니다. @tata1님의 붓툰을 번역하면서 영어 번역에 대한 재미를 다시 느끼게 됐거든요. 그렇게 공부하면서 좋은 표현들을 만나게 되면 "번역 이야기" 시리즈로 공유하도록 할게요.


3.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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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밋에 독후감도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 그것도 어느덧 22편이 됐습니다. 독후감을 올리면 @soosoo 님이 모든 독후감을 다 정리해서 포스팅해주십니다. 위에서도 감사인사드렸지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soosoo 님의 포스팅 [Link & List] "도서" 21차 (update. 17.12.29)(109권)

#1. 타임라인 by 마이클 크라이튼 - 박제됐던 과거가 깨어난다
#2. 살인 예언자 1: 오드 토머스 첫 번째 이야기 by 딘 쿤츠 - 살인을 막아라. 누군가는 죽는다. 단서는 그것 뿐이다.
#3. 살인 예언자 2: 오드 토머스와 죽음의 여신 - 인간은 선한가 악한가. 이 세상은 선한가 악한가.
#4. 살인 예언자 3: 오드 토머스와 악의 수도원 - 허리케인도 아니다. 화산도 아니다. 자연재해보다 더 무서운, 이곳엔 사람이 있다.
#5. 앵무새 죽이기 by 하퍼 리 ㅡ 양심은 다수결의 원칙을 따르지 않는다.
#6. 자기 앞의 생 by 에밀 아자르 - 사랑이, 필요하다
#7. 슬램 by 닉 혼비 ㅡ 너 사고 쳤냐? 인생 완전 망쳤군.
#8.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by 볼테르 ㅡ 캉디드의 낙관주의, 현실을 합리화하는 바보 같은 순진함
#9. 구덩이 by 루이스 새커 ㅡ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지는 당신에게
#10. 네버웨어 by 닐 게이먼 ㅡ 때로 모험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시작된다
#11. 벌들의 비밀 생활 by 수 몽 키드 ㅡ '나'를 찾아가는 여행
#12. 러블리 본즈 by 앨리스 세볼드 ㅡ 그들이 다시 '가족'이 되기까지
#13. 트러블 by 게리 D. 슈미트 - 불행을 껴안고 함께 살아가기
#14. 소피의 선택 by 윌리엄 스타이런 - 인간이 견뎌내야 할 전쟁의 광기
#15. 짝퉁 인디언의 생짜 일기 by 셔먼 알렉시 - 꿈과 희망을 찾아나가는 14살 소년의 유쾌한 성장기
#16. 쇼코의 미소 by 최은영 - 이별과 기억에 관하여
#17. 영원한 이방인 by 이창래 - 미국인도 아닌, 한국인도 아닌
#18. 모모 by 미하엘 엔데 - 느긋하게, 숨 한번 내쉬고
#19. 이름 뒤에 숨은 사랑 by 줌파 라히리 - 이름을 바꾸면 행복해질까?
#20. 잃어버린 세계 by 마이클 크라이튼 -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일까?
#21. 기억 전달자 by 로이스 로리 - 내 인생의 주인이 된다는 두려움
#22. 파랑 채집가 by 로이스 로리 - 사는 게 다 그런 거라고? 아니, 우리가 바꿀 수 있어

제 블로그에서 독후감이 빠지면 서운하겠죠? (저만 그런가요?) 올해도 책 열심히 읽고, 우리말 독후감과 영어 독후감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4. 그 외에도


이 외에도 영어로 쓴 독후감도 19개, 책에 대한 수다 글도 12개, 창작 소설 2편과 다수의 창작시 등을 올렸네요. 반년 동안 열심히 써왔던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영어 독후감과 책수다는 계속 올릴 거고요. 종종 소설과 시도 쓸 생각입니다. 기대해주세요. (기대해주실 분이 계실까요? ^^;;)



2018년에는 여기에 덧붙여서 새로운 시리즈도 기획 중입니다. 바로...

5. 브리의 영어 공부법


저는 영어를 좋아해서 꽤 오랫동안 공부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어에 대한 나름의 철학도 생기고, 영어 공부를 이렇게 하면 좋겠구나 하는 깨달음도 있었습니다. 그런 내용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영어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등 전반에 걸쳐 제가 알고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리려고요. 제 방법이 누구에게나 맞는 건 아니겠지만, 조금이라도 여러분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시리즈는 당장 시작하긴 어려울 듯하고요. 4, 5월 경 시작해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

그럼,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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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아 놓고 보니 그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

앞으로도 재밌는 이야기 많이 써주세요! 어느새 브리님의 개그에 중독되서 헤어나올 수 없거든요. :) 경기도 오산은 제 마음 속 깊히 묻어 둔 개그였는데 그걸 쓰시다니. ㅎㅎ

그리고 브리님의 독후감은 제가 쓰고 있는 독후감에도 많은 영향을 주셨어요. 글이 안 써지면 브리님의 독후감을 참고하고 그랬거든요. ㅎㅎ
제게 귀감이 되는 글을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브리님. :D

저도 브리님 따라 한 해 정리하는 기분으로 제 글들도 한 번 정리해 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tip!

아지매 개그에 맛들리면 헤어나기 힘듭니다. ㅎㅎ 좋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글 쓸 때마다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중이랍니다. :)
초코님도 정리해 놓으시면 소설과 독후감, 소소한 음식 이야기가 꽤 되지요? 저도 궁금하네요. :)
팁 고맙습니다! :D

정말 많을것을 하셨군요

네. 정리해놓고 보니 꽤 많은 글을 썼더라고요. ^^

브리님으로 인해서 많은 스티미안들이 영어 공부를 짬짬히 스팀잇하면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양질의 컨텐츠를 이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게 써보겠습니다.
활기차고 신명나는 새해 맞이하세요! :)

우와 한번에 정리가 되다니!! 이글은 리스팀 햐야겠네요~!^^ 17년 한해 감사했습니다ㅎㅎㅎ

리스팀 고맙습니다. ^^
우리 올해도 함께 달려보아요. ^^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하실 수 있다니 대단합니다. 저는... 포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kmlee님의 논리적인 글 볼 때 그런 생각이 들어요. 대단하다.. 난 포기.. ^^;;

브리님 정말 다양하고 꾸준하게 올려주셨네요!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법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영어는 정말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배우는 데 참 잘 늘지 않아서 말이죠! ㅎㅎ 올해도 브리님 포스팅 기대가 됩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재밌게 쓸게요. 고맙습니다~!! :)

와! 브리님 정말 대단하세요.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하고요 또 이렇게 정리까지 해 주셔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 올리실 글들도 너무 기대가 돼요. :)

책수다랑 소설까지 링크를 남길까 했는데, 그럼 너무 길어져서 다들 안 읽으실까봐.. ^^;
항상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우와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영어권에 살지만 영어못하는 저는 bree님으로 인해 영어공부를 재밌게 할 수 있겠네요 :) 리스팀할께요 :)

라나님 어디 사시나요?
리스팀 고맙습니다. :)

저 시애틀에서 살고 있어요 :)

브리쌤 정말 대단해요! 꾸준히 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분명 브리쌤에게도 2018년- 더 큰 자산이 되어 돌아올 일들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당!! 쌤~~ 해피 뉴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꾸준히 쓰기 위해서는 또 꾸준히 공부를 해야하니까 저도 도움이 많이 돼요. :)
홈슐랭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브리님이 쓰신 글을 쭉 따라 읽어도 훌륭한 독서목록이 될 것 같습니다~ ^^

고맙습니다. ^^
올해도 좋은 글들 많이 올리도록 할게요. :)

다양함과 그 수준도 대단하지만 1년동안 꾸준하게 하신부분이 제일 대단하고 닮고 싶네요

1년이 아니고 6개월 반 입니다. 제가 2017년 6월 중순에 가입했거든요. ^^;
@changckd 님도 꾸준히 글 올려보세요. 처음엔 힘들기도 하지만 소통하는 분들이 늘고, 보상도 조금씩 쌓이게 되면 스티밋에 글 올리는 게 재미있답니다. :)

역시 올해도 기대합니다. 브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주노쌤. 주노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ree1042 님! 저의 새해 목표가 영어실력을 더 늘리는 것입니다. 매끄러운 영어회화를 위해서 2018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배우겠습니다 :D 언제나 응원합니다! :)

항상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도 웨레버님 글 보며 지식을 많이 많이 늘리고 있어요.
올해도 함께 스티밋 잘 해봐요~!! :)

2017년 브리님의 글 덕분에 머리와 마음이 풍성해졌습니다^^
다른 시리즈도 좋지만 저는 브리님의 소설이 제일 좋았어요!
2018년에도 왕성한 활동 기대해봅니다 ♥

그러셨군요! 소설 좋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소설은 구상에서부터 글쓰기까지 시간이 참 오래 걸려요. (영어보다도 더 걸려요..)
그래서 자주 쓰지는 못했는데.. 좋았다고 하시니 또 소설을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올해도 스티밋에서 함께 달려봐요!! :)

그동안 , bree님께서 올리셨던 영어이야기들을 꾸준히 읽으면서, 참 재미있고 코믹하고 의외로 놀라운 것도 많이 알았습니다., 올해도 새롭고 신선한 것들 많이 올려주셔요.

고맙습니다, 양목님. ^^
양목님 글이 처음엔 어려웠는데, 요즘엔 더 재미있어졌어요. 아주 잘 읽고 있습니다. :)
올해도 좋은 인문학 이야기 많이 배우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어릴적 번역이란걸 해보겠답시고 잡았는데 잠깐 잡고 버리고 반복하다가 몇년째 방치가 되어 있네요. 그리고 브리님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영어로 된 책이나 영화, 드라마 접하시다가 사전에서도 알 수 없는 모르는 단어 나오면 urbandictionary.com 꼭 활용해보세요. 온갖 은어, 비속어도 쉽게 그 의미를 알 수 있답니다.

네. 저도 그 사이트 종종 쓰고 있어요. 출간된 사전에 안 나오는, 현재 많이 쓰이는 은어들에 대해서 잘 나와 있어서요. :)
제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경기도 오산 ㅎㅎㅎㅎㅎㅎ

영어 노하우 너무 궁금해요!!!!

학교 다닐땐 영어를 좋아했는데 중국어만 십년이상 하다보니 영어는 그나마 알던 것도 ㅜㅜ 노하우 너무 알고 싶습니다~~!!

중국어는 영어랑 어순이 비교적 비슷해서 더 잘 하실 것 같은데요. 게다가 홍콩이면 영어 쓰는 사람도 많지 않나요?
메가스포어님처럼 잘 하시는 분들께는 별 도움이 안 되는 노하우일지도.. -_-;;

우앙! 넘 좋아요! 브리님의 궁전! 안에서 푹 쉬다 가도 좋을듯한....
수많은 방이 있죠. 다채로우면서도 잡되지않아 우아한!!!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연말연시 잘 보내셨나요?
올해도 좋은 일, 행복한 일들만 가득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브리님 이정도 텍스트 분량이라면 나중에 전자책으로도 출판하셔도 되는 거 아닐까요? 음 저작권 문제때문에 출판사에서는 무리라해도 요즘은 1인 출판도 충분히 쉬우니까요.

안 그래도 출판해보고 싶어요. 좀 더 내용이 쌓이면 올 후반기 쯤 시도해 보려고요. :)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스팀잇의 브리님 역사를 주욱 보니, 정말 구성이 알찹니다. ^^ 그리고 내년에도 기획하고 계시는 포스팅...정말 기대 되네요. ^^ 덕분에 즐거운 스팀잇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저도 쟈니님 글 늘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2018년에도 함께 신나게 스티밋 해봐요. :)

전공 관련 글을 쓰겠다고 하고 아직 한 편도 포스팅을 하지 못 하고 있는 제가 반성이 되네요. 다음주부터는 다시 활기차게 생활해야 할 텐데 말입니다.

@clairekim 님도 올해는 스티밋 활동 활발하게 하시길 기대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뉴비시네요. 반갑습니다!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존경스럽습니다. ^^
저도 내년에 불이님처럼 멋지게 결산할 수 있도록
올 한해 노력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올 연말에는 멋지게 결산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응원할게요. :)

매년 계획하는 영어공부는 올해도 어김없이 계획했답니다~ 오늘 처음 steemit을 방문했는데 브리님 포스팅들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좋아요:) 팔로우 하고갈게요~

고맙습니다. 제 글을 읽으시고 재미있게 공부하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

오~ 이렇게 정리가 되니 보기가 편하네요.
스티밋은 카테고리라던가,
인터페이스가 좀 불편해서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살펴볼수 있는 포스팅이 있으니 좋네요. ^^

네, 중간중간 정리하는 포스팅을 한번씩 해야겠어요. 일년에 2번 정도? ^^
항상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리스팀해서 목차로 사용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steemit.com/kr/@talkit/doyeon-s-drawing-02 포스팅을 하면서 영어 포스팅도 같이 하고 았는데 한번 봐 주십시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블로그도 방문해 볼게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bree1042 님의 훌륭한 업적의 기록이네요.ㅎ

업적이라고 하시니 부끄럽지만, 그래도 모아놓으니 뿌듯합니다. :)

와... 진짜 어마어마 하게 많이 올리셨네요 : )
내년에도 좋은 영어문구 많이 알려주셔요 !!

꾸준히 하다 보니 올린 양이 꽤 됩니다. ^^
올해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D

정말 엄청나네요!

모아 놓고 보니 꾸준함의 진가를 알겠습니다 :)

앞으로도 화이팅!

고맙습니다!
이젠 가입자분들이 많아져서 소설 올리시는 분들도 종종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때마다 알티포유님 생각이 나네요. ^^;
직장 때문에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스팀잇은 꾸준히 하실 거죠? :)

열심히 쌓아오신 포스팅이 보기 좋습니다. 브리님 영어수업과 책리뷰야 뭐 스팀잇 내 대표포스팅이죠. 지난 한 해 감사했네요. 또 새로운 해도 잘 시작해보죠^^ 변함없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고 저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여기 링크를 베껴서 좀 더 깔끔하게 다시 정리했습니다. 또 번역이야기도 링크하겠습니다. 강의료를 다 못드리게 되서 좀 죄송하긴 하지만요 ㅜㅜ 아자아자~

괜찮습니다. ^^
사실 처음엔 번역이야기도 올려달라고 부탁드리려다가, 그러면 저 혼자 보상이 너무 많은 거 같아서 그냥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젠 어차피 최고 보상이 정해져 있으니 제가 쓴 영어관련 포스팅은 전부 다 올려도 될 거 같아서 좋네요. ㅎㅎㅎ

넵 맞아용~ 긍정적으로 여겨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