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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쩌면 인생은 타이밍: 직장

in #kr-overseas7 years ago

산 댓글 아닌데요. 너무 좋은데요.^^ 저도 버스타고 그냥 돌아다니기 했었는데 ㅋㅋㅋ타고 종점까지 가서 그냥 그 버스 앉아서 타고 다시 돌아오고 ㅋㅋ 졸다가 그런 적도 있고 ㅋㅋ 일부러 그런 적도 있고 ㅋㅋ 친구랑 아무 버스 무작정 타보기도 하고 그랬어요 ㅋㅋ 주말에 그냥 기차역 가서 지도 보고 맘에 드는 곳 찍어서 가기도 하고 ㅋㅋㅋ 혼자서도 그랬습니다. ㅎㅎ 그건 의미가 있었을까요? ㅋㅋ 잘 모르겠네요...
어릴 때 밤새 술은 다 마시는거 아니었나요? ㅎㅎ
저는 지금도 의미가 있는 줄은 잘 모르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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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무용하기 때문에 유용하다잖아요. 의미가 없기에 의미가 있는지도 몰라요. :)

ㅎㅎㅎㅎㅎ 그럴 수도 있을까요? ㅋㅋ 그래도 가끔 그 시절이 그립긴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