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보기.
4~7단계를 거쳐야만 최종 합격을 받을 수 있는 면접 과정은 한마디로 피를 말린다. 최소 4단계. 길게는 7단계정도. 그 중간에는 과제가 있어서 주말을 반납하고 숙제를 하거나, 며칠 야간작업을 해야 하기도 한다. 과제의 경우 숙제로 집에서 할 수도 있고 면접 도중에 할 수도 있는데 나는 당연히 후자를 선호한다. 이렇게 공을 들여서 면접을 보다가 거절 이메일을 받으면 정말 기운이 쭉~~ 빠진다.
다양한 과제들이 있다. 전혀 회사 프러덕과 연결되지 않은 것을 하라고 하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어느 정도 재미가 있어서 할 때도 있지만 역시 딱히 내키지는 않는다. )
또는 회사의 실제 프러덕을 가지고 하라는 경우, 나는 성격이 거지 같아서 이런 경우에는 하지 않고, 면접을 중간에 그만둔다. 그러면서도 왜 하지 않는지에 대한 의견과 전체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간략하게 그냥 글로 써서 보내고 끝낸다. 시안 비도 주지 않으면서 공짜로 자신의 회사 일을 하라고 하는 것은 후보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고, 별로 사람을 뽑을 의향이 없는 곳으로 괜히 나 혼자 생각한다. 정말 자신의 회사 프러덕에 관한 과제를 주고 싶으면 얼굴을 마주 보는 면접에서 화이트 보드에 직접 하게 하는 것이 오히려 더 효율적이고, 문제 해결 능력을 보는데에도 충분하다고 여긴다. 후보자의 주말과 퇴근 후의 시간을 빼앗아 가면서까지 실제 회사에서 만들고 있는 프러덕에 관한 숙제를 준다는 건 받는 사람 입장에서 행복하지 않은 건 나뿐만이 아닐 거다. 또한, 많은 회사가 후보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보기 위해 사람을 뽑지 않는데도 인터뷰를 꾸준히 보는 경우 또한 허다하다.
이렇게 많은 단계를 거치는 면접은 쉽게 말하면 간 보기가 아닐까? 내가 살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중 하나 '간 보기'. 내가 일은 잘 할지, 회사와 잘 맞을지, 안 맞을지 등등. 이런 다단계 면접이 너무 피곤하고, 피를 말려서 회사를 옮기는 것이 너무 싫었음에도, 사회성 빵점인 나는 사표를 내고 나왔고, 한국으로 달아났었다.
물론 실력도 없어서 이런 다단계 면접에 많이 떨어진다. 마지막까지 가서 떨어지기도 하고 중간에 떨어지기도 하고... 그들도 내가 사회성이 없는 것을 아는 것이겠지. 아니면 내 성격이 거지 같다는 것을 아는 것이거나...
잡념이 다시 많아지고, 게으른 나는 이력서를 보내지 않았고, 포트폴리오도 새로 만들지 않았다. 지난 생일날 사람 뽑는다고 광고도 올라오지 않은 작은 회사에 왠지 모르게 끌려서 이력서를 띡~ 하고 보냈었다. 그렇게 보낸 이력서가 사장에게 들어갔고, 연락이 바로 왔다. 역시 작은 회사라서 조금 빨랐다. 전화 면접 생략. 비디오 면접 보는 중에 회사방문 인터뷰 날짜를 잡았고, 나는 한국으로 갔다. 한국에서 돌아온 다음 날, 잠도 못잔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면접을 봤다. 뭔 이야기를 했는지... 그냥 수다를 떤 거 같은데 면접 보는 그 자리에서 고용하겠다는 오퍼를 받았다. 마치 온갖 잡념이 많은 나에게 시간을 조금이라도 주면 내가 도망이라도 갈 것을 아는 것처럼 그 자리에서 모든 것이 후다닥 결정이 났다.
아무 계획 없이 사는 나.
그러니까 결국 생각 없이 다니던 회사가 싫어서 사표를 냈고, 한국에 갔고, 계획 따윈 없었다. 정확히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몰랐다. 이제 엄마 옆에 와서 엄마와 살고 싶다고 했다. 직장도 없이 오는 것이 마음에 걸리셨는지, 아니면 앞으로 혼자 살아가야 할 내 인생이 한국보다는 미국에 있는 편이 더 낫다고 여기셨는지, 엄마는 오지 말라고 하셨다. 돌아오기에는 이제는 너무 늦었다고... 엄마 인생을 보지 말고... 내 인생을 봐야 한다고...
내가 직장을 한국에서 구하면 괜찮을까 싶어서 오래전부터 꾸준히 한국에 자리를 알아보았었다. 그러나 역시 내가 받는 건 거절뿐... 시간은 다 되어 다시 미국으로 왔고, 정신 나간 사람처럼 본 면접에서 합격을 받고, 조금 지나서야 내가 원했던 것이 무엇이었나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거절이었을까?
그러면 엄마에게 여기서도 취업 못 했다고, 그냥 한국으로 짐 싸서 가겠다고 말하기가 편하니까... 그러면 엄마도 다른 아픈 생각이 안 하시고, 늦게 낳은 막내딸이 그저 너무 못나서 그런 거로 여기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 (사실 너무 못났으니까...)
나는 당연히 인터뷰 떨어질 줄 알았다. 한국에서 온 바로 다음 날이었고, 정신도 없었고, 영어도 엄청 버벅대고 있었고, 포트폴리오도 옛날 거고...
계획없이 살아서 그런 건가? 그냥 이렇게 흘러가는 인생.
회사에서는 어땠는지 몰라도 나는 전혀 간 보기 없이 들어온 이 회사는 그동안 했던 일들과 조금 다르고, 그래서 조금 헤매기도 한다. 일단 그동안 다녔던 회사는 마음과 오른쪽 뇌, 왼쪽 뇌를 골고루 쓰며 중심을 잡을 수 있었는데... 이 회사는 주로 왼쪽 뇌와 마음을 써야 하고, 그래서 초 집중해야 한다. ( 나 같은 사람이 왼쪽 뇌를 쓰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퇴근해 집에 오면 진이 빠져있다. ( 벌써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서 생겨난 어이없는 실수들도 있다.) 다시 낮 동안 잘 쓰지 않은 오른쪽 뇌와 마음을 스팀잇을 하면서 쓰고 나면 오른쪽, 왼쪽, 마음까지 완전히 에너지가 빠진 채 잠이 들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서서히 에너지가 빠져나가기 시작해서 오늘 완전히 방전이라고 여기는 순간 다행히 금요일이다. (벌써 토요일)
내 능력이 안 되니까 잘 할 수는 없다. 그저 처음 본 나를 그 자리에서 믿어준 그들에게 실망은 주고 싶지 않을 뿐이다.
오랫동안 포스팅을 못 해서 너무 죄송한 마음이 불편했었습니다. 다른 하고 싶은 말이 많은 거 같았는데... 잘 모르겠네요. ^^;; 제가 취업한 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취업한 이야기 올립니다. 늦게 알려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새벽에 깨어있던 보람이 있네요. myhappycircle님의 취업을 이렇게 축하드릴 수 있으니 :) 한동안 글이 없으셔서 궁금했어요. 새로운 직장과 환경에 적응하시느라 정신이 없으셨겠네요-
좌뇌를 주로 써야 하는 직장이라니... 생각만 해도 긴장되는데요. 저도 첫 출근 후 몇 달 간은 집에 오면 뻗어버리곤 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졸거나 어이없는 실수를 하는 일도 꽤 있었죠. 정말 모든 에너지가 다 빠져나가버린 기분..
그래도 역시 취업은 기쁜 일이죠! 👏 소중한 이들과 기쁨을 충분히 나누셨기를 바래요 🌿
송블리님~ 이렇게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ㅋㅋ 글에는 왼쪽 오른쪽 나누었지만 ㅋㅋ 제가 너무 예민한 감성이다 보니 그런 거 같아요. 빨리빨리 판단해야 하는데 아는 것이 없어서 공부 안한티가 너무 팍팍나네요. 그쵸 버스 지하철에서 목뼈가 꺽이도록 졸고 ㅠㅠ 그러고 나면 더 피곤하고 ㅠㅠ 송블리님은 지금은 익숙해지셨는지요? 이제는 익숙해지셔서 조금 편하게 직장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거의 10년이 되어가는 직장이긴 한데... 중간에 휴직생활이 많이 길어서 복직 후에는 다시 신입이 된 느낌이었어요.^^; 지금도 사실... 매년 업무가 조금씩 바뀔 때마다 어버버 합니다. ㅋㅋㅋㅋ 일못하는 신규야 귀엽지만 일못하는 중견이야말로 진상인데 말입니다.......ㅠㅠ
10년요? 와 송블리님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러워요.ㅠㅠ 저도 정말 한 직장에 10년 뭐 이렇게 있고 싶지 말입니다. 흑. 잘 하실 거에요 ^^ 업무가 바뀔때 마다 헤매는 것은 송블리님 뿐만이 아닐 것이니 안심하시고 행복한 직장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 멋지십니다.
해피님~^^
저도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해피님글이 피드 젤위에 따악! 있더라구요 :) 한국에서 어머니 곁에 있으며 일하게 되셨으니 그것또한 얼마나 행복이에요 :) 취업 축하드려요! 아무 계획없이 흘러가는데로 사는것이 사람들이 가장 로망하는 것 아닐까요 해피님? 보통은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것이니 :)
아 ㅋㅋㅋ 제가 새벽에 밤을 새며 졸릴때 썼더니 횡설 수설 ㅠㅠ 미국에서 취업이 되었다는 거였어요 ㅠㅠ 한국에서는 거절만 오고 ㅠㅠ 헤갈리게 써서 미안해요 인디구님.
good post, and you deserve the dream you want, and I will follow you,
sorry, I'm new in steemit, will you help to improve my ranking? thank you
아이디어 빼먹으려고 간 보는 것들 좀 망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왼쪽 오른쪽 헷갈리기 시작하는데 그냥 하나로 합쳐 버릴까 싶습니다... 아무튼 이직하신 거 축하 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펜 반장님 짱!!!!!!!!!!!!!!
저도 오른쪽 왼쪽 헤갈려요 ㅋㅋㅋㅋ 제가 새벽에 졸린 머리로 써서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반장님! 반장님 축하 받으니 기분 좋아요~
정말 오랜만에 글 남기신거 같네요~취업축하드려요! 어머님이랑 함께 시간을 보낼수 있다면 그거또한 잘 된 일이예요~ 막내딸과 내심 있고 싶으시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계획없이 가끔은 사는게 좋을때도 있을거 같아요. 계획이 너무 많으면 또 괴로울때도 있더라구요~
집사님 안녕하세요?
제가 새벽에 졸린 머리로 ㅠㅠ 정리도 안하고 썻더니 ㅠㅠ 글이 두서가 없어요. 죄송합니다.
엄마 옆으로 가고 싶었으나 한국회사에서는 거절만 오고 결국 미국에서 취업이 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엄마와는 보름 정도 밖에 같이 못 있었네요. ㅠㅠ
너무 계획이 없다 보니 제가 참 한심해 보이기도 해요. ㅠㅠ
취직 축하드려요! 그런데 아직 방황(?)하고 계신 듯해서 축하가 맞는 건지 헷갈리네요. 그래도 대번에 합격하셨으니 당신은 능력자!! :)
너무 진빼진 마시고 행복하게 일하셨으면 좋겠어요. 처음 뭔가에 끌려 이력서를 냈다고 하셨으니 해피님께 맞는 뭔가가 꼭 있을 겁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사람들, 동료들 만나시길 바랍니다!
브리님~ 축하 감사합니다. 능력은 없는데 운이 좋았던 거 같아요.
행복은 합니다. ^^;; 다행이죠. 파이낸셜 회사는 처음이라서 많이 복잡하네요.ㅠㅠ
브리님 덕분에 좋은 사람들 동료들 만날 거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D
취업 축하드려요^^ 새로운 곳에서 다시 적응하는 일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어머니 곁에서 지내게 된 것도 좋은 일이죠?ㅎ 방전 시기가 주말 직전에 맞춰있어서 다행입니다. 힘내시고 다른 생각들지 않게 나름의 즐거움을 찾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ㅎㅎㅎㅎ 어제 새벽에 ㅠㅠ 졸린 눈을 비비며 글을 써서 ㅠㅠ 내용이 횡설수설 마치 술 마시고 쓴 거 같아요 ㅠㅠ 안 마셨는데..ㅎㅎㅎ 직장은 미국에서 됬어요.ㅠㅠ 한국은 저를 싫어 하나 봐요. 주구장장 거절만 왔네요. 흑 ㅠㅠ
조금 생소한 분야라서 적응이 쉽지는 않아서 진은 좀 빠지지만 뭐 조금 지나면 나아지겠지요. :)
쏠메님 감사합니다~
아 미쿡이었군요. 한국인줄 알고 잠시나마 반가웠는데.ㅎㅎ 또 이직하시게 되면, 그땐 한국이길 바래봅니다,, (죄송합니다. 또 이직을 바라는 건 아닙니다요,)
글 읽고 있는데 흘러나오는 노래라 같이 듣고파서 달아봅니다. ㅎㅎ
"머리가 아프다, 피곤하다. "
글로 남김으로 해소가 되셨길 바래요. ㅋ
벌써 일요일 아침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또 힘찬 한주 준비하시면 좋겠네요. 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듣자 마자 울컥 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래 정말 좋네요. 딱 제 마음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도마님 노래네요. 너무 좋아요. :) 덕분에 머리가 맑아진 느낌입니다. 기분도 좋아 지고요~ ㅎㅎㅎ
진심 감사해요~ 고딩둘님도 [ 죄송해요 ;) 별명이 점점 많아지시네요. ㅎㅎ]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0^ 저비스 아저씨 저 노래 완전 무한 반복 ㅠㅠ 너무 좋아요. :) 감사해요. 도마님 노래 정말 잘 하시네요 :)
도마다!!!!!!ㅎㅎ
저도...훔쳐 듣습니다...
으으 노래 너무 좋네요.
저도 훔쳐 듣습니다 :D
취업하셧나요 ???
저와 같은 자유로운 영혼이 하나 사라졌네요 ㅠㅠ 하지만 직장에서도 잘 하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하!!
나의행복동그라미님 이야기를 본지 벌써 7달이 다되가네요 ㅋㅋ 제가 아는 스티미언중에 가장 오래됫다능 캬캬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혼은 여전히 자유롭습니다~ 영혼만 자유로와서 슬프네요. 흑...
직장에서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감사해요. 믿어 주셔셔~~
벌써 반년이 넘었네요 ㅎㅎ시간이 정말 빨라요. 저는 아직도 @whynotdoit 님이 올려 주셨던 사파가 안 잊혀져요. ㅋㅋ
@whynotdoit님이 아는 스트미언중 가장 오래 되었다니 ㅋㅋ 기분이 쫌 좋습니다~^0^ 곧 1년도 올텐데 ㅋㅋㅋ 오래 오래 보아요. ^^
ㅋㅋㅋ 접지마세여 ㅋㅋㅋ 도중에 잠깐 접으셨던데 그 순례길 갔다오셔서
@whynotdoit님 계신데 제가 왜 접어요. ㅋㅋ
순례길은 몇 년 전에 간거였고요 ㅋㅋ 잠시 떠났던 거는 글 올리고 나서 휴유증이 너무 커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일상 생활을 할 수가 없어서 ㅋㅋㅋ 정신좀 챙기느라 그랬었어요.
그런데 진님 요즘 세계여행 하시는 건가요? 벌써 페루까지 가시고 ㅋㅋ 지난번에 말씀하신 돈은 안되지만 살고 싶은...?
우와 댓글만으로도 진님(?)께 급호감이네요!!!
우와 축하드려요!!!ㅎ
저도 찔러보는거, 간보는거 매우 싫어합니다.
그런 회사들을 거절해오신거 아주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지겠네요!ㅎㅎ
^^ 저도요 ㅋㅋ
문제는 평소에 요리를 할때도 간 보는 걸 잊어버려요 ㅎㅎㅎ
축하 감사합니다. :)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그곳에는 사진처럼 파란 하늘이 떴었기를 바랍니다. 이직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날씨는 저 사진을 딱 찍은 후에 소나기가 내렸어요 ㅋㅋ
덕분에 잘 보내고 있어요~ 이직 축하도 너무 감사해요~^0^
엄... 그러니까 정리해보면 해피써클님, 지금은 한국 업체에 취직하셔서 한국에 계신거지요? 뜨문뜨문 말씀해 주셔서 일단 써클님의 현 위치 파악부터 안되는 일인 입니다. 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노아님 제가 잘 못했어요 ㅋㅋㅋ
한국으로 알아 보았으나 거절 주구장창 ㅋㅋ 그러다가 미국에서 면접 보고 미국에 있어요 ㅋㅋㅋ
아... 역시 졸리고 방전된 상태에서 뭔가를 쓰면 안되는 거라는 것을 오늘 배웁니다. 졸리면 자야 해요 ㅋㅋㅋ
새벽 4시에 잠 한숨 안자고 써서 그래요 ㅠㅠ 죄송해요. 노아님 :)
ㅋㅋ 아닙니다. 제가 요즘 난독증이 좀 있나봐요. 그럼 미국에 계신걸로... ㅋ
ㅎㅎㅎㅎ아니에요. ㅋㅋㅋㅋ 제가 잘못 쓴 거가 맞아요 ㅋㅋ (노아님 뿐만이 아니에요.ㅎㅎ)
해피님 취업 축하드려요!!!!!
취업하면 퇴사하고 싶고...놀때는 일해야될거 같은 그런 마음이지 않으신가요? ㅋㅋㅋㅋㅋ
자뇌 위주로 일하는 곳이라 힘드실수도 있겠지만...힘내세요!! ㅠ.ㅠ
기린아님 축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방금 기린아님 댁에 방문해서 흑역사를 읽고 와서 그 휴유증이 가시지를 않은 상태라 자꾸 웃음이 나와요. ㅎㅎㅎㅎ
좌뇌 우뇌 상관없이 제가 머리가 딸려서 ㅋㅋㅋ 진이 빠지는 거 같아요. (막춤이라도 추면서 에너지를 모아야 하나 싶네요 ㅋㅋㅋㅋ )
취업 축하드려요 ^^;
결국 잘 되셨군요!!
멋져요.. 파이낸셜 회사라니 (제가 절대 상상할 수 없는 곳!)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어머님과 좋은 시간도 보내시구요 ㅎㅎ)
씨마님 ^^ 축하 감사합니다.
회사만 그렇고 저는 그 안에서 다른 일을 합니다 ㅋㅋㅋ ㅠㅠ
미국에 있어요 ㅠㅠ 어머님은 한국에 ㅠㅠ
화이팅!!!! 감사합니다 ^0^
씨마님도 행복한 한 주 시작 하시기를 바랍니다. :)
그렇지 않아도! 저번 주 주말에 일해야 한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혹시 새롭게 들어간 회사 일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4-7단계라....너무 잔혹합니다...
6단계까지 온 사람과 7단계까지 온 사람이 정말 의미있게
실력차이가 있는 사람인지도 의문이고요.
회사의 실제 프러덕을 가지고 시키는 과제는 저도 화가 나네요!!
아이디어 빼먹겠다는 심보 밖에 더 됩니까!!??
아무 계획 없이 산다고 하시는 해피써클님!
제가 좋아하는 영화평론가는 이런 모토로 산다고 하더군요.
저또한 비슷한 신념이라ㅎㅎ
이런 삶도 썩 괜찮은 삶인 것 같습니다.
취업 하신 것 정말정말 축하드리고,
잘 적응하며 만족스러운 곳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그나저나 직장에서 진빠지고 오시는게 참...그렇습니다... ㅜㅜ
지치지 않도록 응원할게요!
아 그리고 ㅎㅎ올해 부터 시작하는 직장이니, 저와 동기이십니다!! ㅎㅎ
(오예~)
ㅎㅎㅎ 맞아요. 새로 들어간 곳 ㅠㅠ 배울 것이 너무 많아요. ㅠㅠ
아이디어를 빼 먹기 위해 면접을 보는 회사가 실제 구인을 하려는 회사보다 더 많은 거 같은 생각을 합니다. 먼저 다니던 회사에서도 그랬어요.ㅠㅠ 제 친구들 다니는 회사들도 거의 대부분 그렇다는군요. ㅠㅠ 사람은 안 뽑고 면접만 보는...
앗 ㅋㅋ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는대로” 너무 맘에 드는 건 ㅋㅋㅋ 제가 그렇게 살기 때문일까요? ㅋㅋㅋㅋㅋ
축하 정말 감사드립니다. 드미님. ^^ 응원도 너무 감사해요. ^0^ 힘이 납니다!!!!!
ㅎㅎㅎㅎ 그러네요 ㅋㅋㅋ 올해부터 시작이니 ㅋㅋ 동기 ㅋㅋㅋㅋ
오예~~~ 잘 부탁드립니다. 동기님 :)
ㅎㅎㅎ 스팀잇은 이미 오래전 부터 동기였는데 ㅋㅋㅋㅋ(제가 활동은 너무 늦게했죠. ㅋㅋ 가입만 하고..ㅋㅋ)
축하드립니다. 나와 다른 환경과 업종의 삶을 듣는 건 무척 즐거운 일인데 나쁘지 않은 소식이니 더 즐겁네요.
대구님 안녕하세요? ㅎㅎ 축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겁다고 하시니 저도 기뻐요~ :)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요즘 글을 안올리신다 했더니, 많이 바쁘셨군요 :)
취업 축하드려요. 새로운 환경에 금새 익숙해지셔서, 왼쪽뇌가 힘을 덜 쓰고도 업무가 진행될 수 있길 바래요. 퇴근 후에도 쌩쌩하실수 있기를!!
마법소금님 안녕하세요? 으히히히 축하 감사합니다. :)
익숙해 지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듯 하지만 얼른 하루 빨리 익숙해져서 퇴근후에도 쌩쌩히 스팀잇을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
해피서클님 취업 축하드려요! ^^
그리고 해피서클님 뇌들과 마음에 토닥토닥과 화이팅화이팅!! ^^
쪼야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저의 뇌들 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ㅎㅎ
화이팅!!! 감사합니다
^^취업하셔서 다행입니다:)
현장에서 단번에 OK를 줄정도라니, 역시 스팀잇엔 다들 겸손해하지만 능력자분들이 잔뜩 모여있는 거라는 제 이론(?)에 확신이 더욱 드네요.
ㅎㅎ 이번 직장은 전번과 같은 트러블들이 일어나지 않길 빕니다~
힘내세요 해피써클님, 어머님도 마음 놓으시고 계실 거에요~
케콘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거 어쩌나 자꾸 케콘님의 구슬픈 '우린 얘기하지' 가 들려요. ㅎㅎㅎ 듣지 말았어야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저는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ㅋㅋ 짧은 시간이라서 사장이 저의 사회성까지는 파악을 못 한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ㅎㅎ
축하 감사합니다. 케콘님 :)
네. 어머님도 좋아하시더라고요. 이제 안심했다고 하시면서...ㅠㅠ
어머 이제서야 축하인사를 드리네요.
취업 축하드려요. ^^ 그간 이런저런 일이 있으셨나봐요. 몇번 블로그 방문때마다 포스팅이 없으셔서 보고싶었어요----뜬금고백 .. ㅎㅎ
정말 아이디어 빼먹고 직원 고용 안하는 회사들 다 망했음 좋겠어요 :(
라나님~~~ 안녕하세요~
ㅎㅎㅎㅎ 으히히히 저 라나님 고백에 실없이 좋아요 ㅎㅎㅎ
점점 더 치열하게 변하네요. 처음 왔을 때만 해도... 아니 처음 직장 들어갔을때도 이렇지는 않았는데..ㅠㅠ
왼쪽뇌를 많이 쓰셔야하는 새 직장이라니, 그 만큼 더 꼼꼼하고 논리적이어야하는 업무가 아닌가 짐작해봅니다. 어떤 일이 되었든, 새로운 분야에서 발견하지 못한 해피님의 숨겨둔 잠재력이 폭발해, 업계의 능력자로 거듭나시지 않을까요? ^^
익숙하지 않은 모든 일들은 어렵기 마련이지만, 이내 곧 익숙해지시고 경쟁자들 모두다 씹어먹어버릴 듯한 기세로 훨훨 날아오르실겁니다~!! ^^
쟈니님 안녕하세요? ㅎㅎ
저의 숨겨둔 잠재력이 아직도 있겠죠?? 저도 그 잠재력을 만나고 싶습니다. ㅎㅎ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해요 ㅎㅎ 힘이 나요 ㅎㅎㅎ 쟈니님 말씀 새기며 자신감 있게 ㅋㅋ 잘 하겠습니다!
우리우리 서클님이 대한민국에 취업을 하다니!!!...................라고 쓰고 다른 댓글을 보니 미쿡에서 취업하신거였넹. ㅎㅎㅎ
대애박! 축하해요.
기쁘네요. 조짐이 좋아요.
마음 환하게 열어놓고 다가올 일들을 기다릴거죠?^^
꺅!!!!!!!!!!! @tata1님 안녕하세요? 펜션에서는 즐겁게 보내셨어요? 너무 부러웠어요 ^^
축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조짐이 좋은가요? 감사해요. 제가 잘 해야 할텐데요. :)
마음 활짝~~ 환하게 열고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타타님 ^^
그나마 한국보다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미국의 취업시장에서도, 취업시에 면접의 어려움은 마찬가지군요.
양목님 안녕하세요? 네 그런가 봐요. ㅠㅠ 너무 치열해요. 흑.
누구든 퇴근 후 진이 빠져서 지쳐 잠드는 것은 일상다반사죠 :) 잠깐잠깐 스팀잇하는 맛에 또 힘을 얻어갑니다!! :) 같이 힘내요!! 아쥬아ㅏㅏ :)
@wherever님 안녕하세요?
그쵸 퇴근 후에는 만사가 다 귀찮다가도 ㅋㅋ 스팀잇하면서 또 힘을 얻고 ㅋㅋ
같이 힘내서 아자!!! 왠지 가즈앗! 해야 할 거 같은 ㅋㅋㅋ
취업 축하드립니다~~~^__________^
저도 취업해야 하는데 전 @myhappycircle 님 처럼 능력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걱정입니다.
사실 자신도 없고 취업 자리도 알아보고 있지는 않지만...
어쨌든 축하드리구요. 좋은 직장에 잘 적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아악 ㅠㅠ 제가 아침에 장문의 댓글을 달았는데 ㅠㅠ 안 올라갔나봐요 ㅠㅠ 퇴근후 보니 댓글이 안 달렸어요 ㅠㅠ
제 능력 보다도 ㅠㅠ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ㅜㅜ 직장도 인연이 닿아햐 한다고 생각 하거든요 ㅜㅜ 저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흘러왔지만 울곰님은 차분히 생각도 하시고 푹 쉬시면서 인생의 다음 챕터를 만드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 주제넘은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 그동안 힘들게 달려오셨으니 천천히 :) 멀리 보셔도 되지 않을까하는 ㅋㅋ 죄송해요. 암것도 모르는 제가 감히 ㅜㅜ
축하 진심으로 감사해요 울곰님. 잘 적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능력 부족이라 자신 없긴 하지만 힘내볼께요~ㅎㅎ
취업 축하드립니다. 오랫만에 좋은 소식입니다. 얼른 적응하셔서 좋은글 다시 자주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식사랑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유리자드님 감사합니다. ^^
잘 쉬고 계신거죠? 푹 쉬시며 재 충전 잘 하시길 바랍니다. ^^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건강 잘 챙기겠습니다. :)
모든 일에 다 뜻이 있어야하고 의미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계획도 없고 의미도 없는 일이 나중에 보면 삶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저는 옛날에 멍 때리고 무의미한 시간을 많이 보냈죠. 밤새 술도 많이 마셔보고 버스타고 그냥 돌아다니기도 하고. 근데 그 시간들이 하루하루 의미를 주며 살아가야하는 제 삶에 원동력이 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때 그 무의미한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 전 지금의 생활을 견딜 수 없었을 거예요. 무의미하기에 더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
댓글이 산으로 간 듯하네요. 죄송합니다. ㅎㅎ
산 댓글 아닌데요. 너무 좋은데요.^^ 저도 버스타고 그냥 돌아다니기 했었는데 ㅋㅋㅋ타고 종점까지 가서 그냥 그 버스 앉아서 타고 다시 돌아오고 ㅋㅋ 졸다가 그런 적도 있고 ㅋㅋ 일부러 그런 적도 있고 ㅋㅋ 친구랑 아무 버스 무작정 타보기도 하고 그랬어요 ㅋㅋ 주말에 그냥 기차역 가서 지도 보고 맘에 드는 곳 찍어서 가기도 하고 ㅋㅋㅋ 혼자서도 그랬습니다. ㅎㅎ 그건 의미가 있었을까요? ㅋㅋ 잘 모르겠네요...
어릴 때 밤새 술은 다 마시는거 아니었나요? ㅎㅎ
저는 지금도 의미가 있는 줄은 잘 모르겠어요 ㅋㅋ
문학은 무용하기 때문에 유용하다잖아요. 의미가 없기에 의미가 있는지도 몰라요. :)
ㅎㅎㅎㅎㅎ 그럴 수도 있을까요? ㅋㅋ 그래도 가끔 그 시절이 그립긴 해요. ㅎㅎ
우선 취업하신 것 축하드려요~^^
한국이 아니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ㅎㅎ
인생은 타이밍이란 글 제목이 주는 느낌이 와닿는 게 참 많아요.
제가 투자에 있어 매수매도 타이밍은 기가 막히게 맞히는데 인생은 타이밍을 자주 놓치며 살아와서ㅎㅎ
오래전에 지나간 일이지만,
가장 가까운 사람과 헤어지게 된 것도 어쩌면 어긋난 타이밍 탓이라 여겨지구요. 너무 앞서간 타이밍에 시작한 사업은 시기상조로 실패하기도 했구요.
모든 게 제 타이밍이 있나봐요. 탱고도 10년쯤 전에 알게됐다면 마에스트로도 한번 꿈꿔봤을 법한데 말입니다ㅎㅎ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열심히 움직이다 보면 어느새 자리잡게 되실 거에요.
그간의 마음고생을 보상받는 보람찬 직장생활이기를 기원합니다.
해피써클님께 지금 타이밍의 취업이 시간이 지나 돌이켜봤을 때 정말 좋은 타이밍으로 남게 되었음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꺅!!!!!!! @sonsie 님 오셨어요?
한국이 ㅠㅠ 저를 싫어 하나 봐요 ㅠㅠ
저는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인생이 다 타이밍은 어긋났다고 할 수 있는데요. ㅠㅠ 아마 그게 또 운명이었나 싶고 그래요.
가혹한듯 했지만 지금 좋으니 그래 괜찮다 그러는 거죠 뭐. ^^ 잘은 모르지만 코피님도 더 행복해 지시려고 아픔이 있었을지도 몰라요.
지금도 마에스트로도를 꿈꿔보시는 것도... 음.. 아니에요. 동영상 보기전까지는 안 믿을 거에욧 >,< 발표회를 봤어야 알죠 ㅋㅋ (
안 믿을 꺼임ㅎㅎ)아인슈타인이 자전거를 잘 탔나 봐요. 인생을 놓고 자전거에 비유하는 저런 좋은 말을 하다니!
열심히 움직여야 겠네요. 균형 잘 잡아서 손도 놓고 좀 타 보고 싶어요. ㅋㅋ 너무 무서워서 핸들 잡은 손이 아픕니다. 다리도 넘 아프고... 일어서서 타지도 못해요 ㅠ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코피님 ^^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덕분에 좋은 하루 보내고 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우와 탱고.... 아르헨티나에 잠시 있다와서 탱고라는 말씀에 반가워 댓글을 답니다. 편안한 한 주 되세요 :-)
와우~ 아르헨티나 계시다오셨군요ㅋ
저는 아르헨티나 탱고를 시작한지 1년 됐네요^^
언젠가 아르헨티나 가서 멋진 아르헨티나 숙녀분과 탱고 출겁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토닥토닥.... 해피서클님 응원해드리고 갑니다.
저는 포트폴리오는 필요없는.. 순전히 말로만 하는 면접을 보러 다녔던 사람이라, 준비과정의 고단함은 잘 모르지만요.
이제 일하게 되신 곳은 아마, 해피서클님의 계획과는 다를지 몰라도, 큰 그림으로 해피서클님을 위한 중요한 곳이길 바래봅니다. 저는 그렇게 우연히 만났던 곳에서 좋은 경험, 좋은 사람 많이 만났거든요.
화이팅!!!
레나님!!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정말 좋은 사람 좋은 경험 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레나님도 우연한 곳에서 그러셨다니 저도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화이팅!!! 정말 감사해요~ :)
프러덕이 뭔지 모르지만 끝까지 읽었습니다. 면접 자주 떨어지면 자존감도 낮아지는데 그래도 자존감 잘 지키시면서 해내셨군요.
저는 내년에 기약이 없는 1년 계약직 강사가 되었습니다. 매년 매학기 면접을 봐야 되는데 그것도 참 힘드넹요.
글 마지막에 그 회사를 거절한건 아닌지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잘 다니고 계시는군요 ㅋㅋ
축하합니다.
유난님~ 안녕하세요? :) 끝까지 읽어 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
흑 ㅠㅠ 매년 매학기 면접 ㅠㅠ 잘 하시고 잘 되시라고 제가 있는 힘껏 마음을 담아 응원합니다. 제 응원이
너무 보잘것 없지만 제가 눈팅으로 본 유난님은 인기짱! 실력짱! 이신것 같던데요. ^^ 꼭 잘 되실 거에요.
유난님 마음 졸이게 해서 죄송해요. ^^ 잘 다니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0^
아이고 보잘것 없으시다뇨. 오늘 중학교 첫수업 덕분에 잘 마치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앗싸! 첫 수업!!!!! 🎉🎉🎉🎉🎉
으히히히 잘 하셨어요~ 아이들이 유난님께 수업듣고 정말 좋았을 거에요~ ^0^
축하드립니다~ 👏 👏 👏 👏 👏
대문완성되었어요! 부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ㅎㅎ
https://steemit.com/kr/@kyunga/10-myhappycircle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정말 너무 아름답게 만들어 주셨어요~ 완전 행복합니다!! :)
일어나자 마자 보고 너무 좋아서 소리 질렀어요 ㅋㅋㅋ
진심 감사합니다. ^0^ 덕분에 오늘 하루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경아님도 편안한 밤 되시고요~ 내일은 더 행복하세요~ 그림 그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감사해요~ ^^
누구에게나 사회생활과 밥벌이는 힘듭니다 ㅎㅎ
취업일기 잘 보고 갑니다 myhappycircle님 :)
티치아노님 안녕하세요?
좋아 하는 것도 일이 되면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 ㅋㅋㅋ
방문해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진솔한 이야기 감동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취업 축하드립니다
회사를 옮긴다는 것은 늘 힘든 일이죠
전 이제 현재 회사에 뼈를 묻으려고요 ㅋㅋ
요호님! 안녕하세요?
축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뼈를 묻을 수 있는 회사였으면 좋겠어요. 옮기는 거 너무 힘들어요 ㅠ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요호님~
태백의 작업실에 와인 아니지 안주 사 들고 온다던 약속은 실현가능성이 멀어졌지만 취직은 기뻐해야 마땅한 일이고
또 그 자리에서 뽑아 준 그들을 실망 시키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박수로 응원합니다
적응기간이 필요할 거예요
그때까지만 잘 견뎌요
몸은 잘 돌보고요
끼니는 꼬박꼬박 잘 챙기는 것도 잊지 말구요
승화님 안녕하세요? 낮에 승화님 사진 보고 너무 좋았어요~
축하 감사드립니다. 연말에 제가 불러 주시면 승화님께 달려 갈거에요~ ㅋㅋ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감사해요~
아 역시... 내가 이래서 마이해피써클님이 좋았지 싶어요. 저도 무계획이라 ㅎㅎㅎ 내가 정말 이곳에서 일하고 싶나? 알지도 못한채 덜컥 일하게 된 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리고 덜컥 그만두고 덜컥 떠나고 ㅎㅎㅎ제 시선에는 정말 일사천리로 취업하셨어요. 아마 해피님은 해피님 생각보다 능력있고 멋진 분인게 분명해요! 포스팅은 여유되실 때 하시면 되지요. 이렇게 꾸준히 볼 수 있다는 것이 기쁨입니다 :-)
스프링필드님 ^^ 안녕하세요~ ㅎㅎㅎ 우린 무계획으로 사는 인생이군요. ^^ 뭐 나쁘지 않죠?
능력은 없지만 운이 좋았던 모양입니다. ^^ 감사해요.^^
편안한 주말 저녁 되시기를 바래요.
취업 축하드려요 해피써클님!!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기는 힘드시겠지만 어딜가더라도
해피서클님은 잘 하실거에요 ^^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ㅎㅎㅎ
야야님~ ㅋㅋㅋㅋ 아 야야님 보니까 자꾸 이집트 생각이 ㅋㅋㅋ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 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