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 드미님 경찰 되실 뻔한 건가요? 저 친한 언니 남편분이 경찰이신데... ^^ 두 분 만나실 뻔 했네요.
저도 고등학교 때 고민 정말 많았어요 ㅎㅎㅎ 온 세상 고민을 혼자 다 하는 애 마냥 ㅋㅋㅋ 자율학습 땡땡이 치고 밖에 나가 시 쓴다고 분위기 잡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그때 좀 더 깊게 고민을 했으면 지금 다른 길을 가고 있었을까요? ㅎㅎ 저는 고민이 부족했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
^^ 너무 아파서 꺼내지 못한 것을 꺼내는 것을 보니 이젠 정말 아무렇지 않은 모양이에요. ^^
ㅎㅎ @kyunga님 대문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마음에 쏘옥 들어요. 너무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