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키님! 저도 너무 정신 없는 주말과 오늘 하루를 보내서 이제야 댓글을 달아요.. ㅠㅠ 주말이라 스팀잇 맘껏 달리셨군요~ 댓글 장인이시라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쓰셨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모쪼록 푹 쉬셨길, 그리고 오늘 밤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요 ^^
그리고 멋진 글이라 해주셔서... 먹먹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해요.
아참 그리고 '외로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멋진 글을 쓸 수 없는 사람'은 누구신지 모르겠어서 어리둥절 영문을 모르고 지나갑니다 :D 헷
헤헷 :D
아시면서 시침떼시는 배작가님이 오늘따라 귀여우십니다 +_+
오늘 결국은 컴터앞에 편히 앉아보지 못하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폰으로 끄적거리고 있는데다 모두들 조용히 자는 시간이라 내일 맘편하게 들어보겠다고 또 미뤄봅니다 :)
주말+월요일까지 힘껏 달린 배작가님이 오늘은 푸욱 쉬실 수 있기를요!!
제가 아는 씽키님은 그런 분이 아니셔서요 :)
글도 댓글도.. 모든 활자를 조근조금 다정하고 섬세하게 쓰시는 분인 걸요.
읽는 이를 생각하는 사려깊은 글쓰기는 언제나 멋진거라고 생각합니다. :)
다정하고 섬세하고 조근조근 하기는 배작가님 따라가려면 멀은것 같아요 ㅋㅋ
그래도 그렇게 읽어주셨다니 기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