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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모녀

in #kr-pen7 years ago

멋진 이 시를 보고 디디엘엘님은 또 새로운 멋진 시를 쓰셨군요.
저녁에 전화기 너머로 들었던 어머니 목소리가 밝지 않으셨으면..
지금이라도 초저녁잠에 정신없으실 어머니를 깨워 통화하고 싶게 만드는 시네요.
웃을 때 엄마를 많이 닮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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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길마님. 네, 제 글을 보시곤 ddllddll님이 명문을 남겨주셨더라고요.
참 기뻤습니다. ^^
사실 저는 이 시를 올리기 전에 엄마랑 철없이 투닥거렸거든요...
길마님 댓글을 보니 또 눈물이 울컥 나네요...
감상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