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heeyaa35 (58)in #kr-pen • 7 years ago (edited)아....17년이란 .. 타노스의 마지막 모습이 ㅜㅜ 제가 마음이 이런건.. 메소드 작법때문이겠지요 고생많으셨습니다 ㅜㅜ 주인공인 그가 이제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그는 지금까지 무척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불행은 잠시뿐이겠지요. 어려운 호흡, 끝까지 따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남편과 심하게 다툰후
이별이란 말이 한번 나온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심정이 온몸에 혈관이 터져 온몸이 녹아내리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소설 주인공 그는
몇천배를 더한 고통이었을....
짐작하는것조차 미안하게 느껴집니다
비 온 뒤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죠. 리안님의 가정에는 해피엔딩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