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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담배를 피우게 된 이유

in #kr-pen7 years ago (edited)

저도 케이크에 중독되어 있지는 않지만, 유독 힘들었던 주간에는, 퇴근길에 한조각씩 사가곤해요.
생각해보니 주말을 시작하는 의식같은 의미로 먹는것 같습니다..!
@kimthewriter 님의 담배와 비슷한걸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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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단 거 먹으면 정신이 맑아지죠. 저도 중독은 아니더라도 생각날 때마다 조각 케이크나 달달한 디저트를 찾곤 합니다. 마감에 시달릴 땐 달고 살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