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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꿈꾸는 이들은 피터팬이 아니다.

꿈을 잃지않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현실의 벽에 막혀 꿈을 잃은 사람들 모두 그 결정을 존중하고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응원한다고 :)

그런데 아예 꿈 자체를 꾸지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떨까요? 아예 꿈을 갖았던 적도 없고 현재도 꿈 없이 살아가는 사람... 김리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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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도 써두었듯 꿈이 없어 불행한게 아니라면, 꿈이 없어도 행복하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꿈이 없다고 말하면 불쌍한 사람 취급을 받기에 김리님의 의견이 궁금했어요 :)
"그걸로 충분하다" 는 말이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