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만원만 빌려줘"는 정말 우스운 약속인가요?View the full contextparan (49)in #kr-toilet • 7 years ago 아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만원 달라고 계속 말하기에도 쪼잔한사람같고... 저도 이런 적 몇번있는데 좋게 생각했던 사람도 확 정떨어지더라구요..ㅋㅋㅋㅋㅋ
빌림은 버릇입니다.
좋지않게 말하면 지인에 대한 구걸행위이지요.
저는 제 원칙에 의해 부모님께서 주신 이름 석자를 더럽히고 싶지 않아 구걸하지 않기에 이러한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갚지까지 않는다..
제겐 사람이기를 포기한 사람모양이라고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