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에 도착하셨군요. 아르헨티나가 한국에서 정말 멀어서 고생하셨어요.
전기밥솥에 85시간 묵은 밥맛이 어떠할지 상상히 안되네요. 가족들 다시 보게되어 넘 좋을것 같아요. 한동안은 시차적응시간도 필요할텐데 좀 푹쉬시고 스팀잇은 여유있게 하세요. 스프링필드님 글은 늘 읽으면 정감이 마구 솟아올라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겠지만서도.
드디어 한국에 도착하셨군요. 아르헨티나가 한국에서 정말 멀어서 고생하셨어요.
전기밥솥에 85시간 묵은 밥맛이 어떠할지 상상히 안되네요. 가족들 다시 보게되어 넘 좋을것 같아요. 한동안은 시차적응시간도 필요할텐데 좀 푹쉬시고 스팀잇은 여유있게 하세요. 스프링필드님 글은 늘 읽으면 정감이 마구 솟아올라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겠지만서도.
헬로선샤인님 :-) 아르헨티나가 가까우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그럼 누구 하나 떠나지 않고 자주 왔다 갔다 하면 될텐데! 남겨온 사람들 생각에 마음이 좋지 않아 오랜만에 만날 가족들 앞에서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지 고민했는데, 그런 고민은 필요없는 것들이더라고요. 너무나 자연스럽게, 예전과 같은 생활로 복귀해 버렸네요. 이제 더욱, 스팀잇과 일상의 조화를 잘 이루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