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선샤인님 :-) 아르헨티나가 가까우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그럼 누구 하나 떠나지 않고 자주 왔다 갔다 하면 될텐데! 남겨온 사람들 생각에 마음이 좋지 않아 오랜만에 만날 가족들 앞에서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지 고민했는데, 그런 고민은 필요없는 것들이더라고요. 너무나 자연스럽게, 예전과 같은 생활로 복귀해 버렸네요. 이제 더욱, 스팀잇과 일상의 조화를 잘 이루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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