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뭔지 알 것 같아요. 어려운 문제네요...
저는 그래서 언젠가부터는 그 미묘한 어려움이 싫어서 잘 얘기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숨길수 없는 관심은 어쩔수가 없지만요 ㅋㅋ
기본적으로는 자기가 보는 만큼 보이는 거라는 생각을 해요.
아.. 그리고 글 제목 다시 보니... 그 친구분, 공통점이 싫었던건 아닐것 같아요!
아 뭔지 알 것 같아요. 어려운 문제네요...
저는 그래서 언젠가부터는 그 미묘한 어려움이 싫어서 잘 얘기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숨길수 없는 관심은 어쩔수가 없지만요 ㅋㅋ
기본적으로는 자기가 보는 만큼 보이는 거라는 생각을 해요.
아.. 그리고 글 제목 다시 보니... 그 친구분, 공통점이 싫었던건 아닐것 같아요!
이유님 :-) 역시 대화의 가장 좋은 기술은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며 들어주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ㅎㅎ 저도 너무 무턱대고 마치 스페인이 내것마냥 반가워했나 싶었던 것 같고. 공통점이 싫은게 아니면 음 뭔가 파이를 나누고 싶지 않았던 걸까요? 어렵네요. 그냥 그날 그녀 기분이 나빴던 걸 수도 있는데.. 제가 보는 만큼 보았던 걸 지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