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다.. 어제 분명 여기 댓글을 단 것 같은데- -; 오늘 보니 제가 글을 썼다고 생각한 몇 개 글에서 이런 현상이 보입니다. 생각해 보니 스파 회복될 때까지 기다린다고 마음속으로만 댓글을 달고 지나갔나 봐요. 저도 어머니 혼자 고생하시는 것 땜에 어릴 때부터 명절이 싫었습니다. 명절이면 떠올리는 상투적인 평범한 추억들은 저한텐 해당없는 얘기였죠. 아마 지금도 명절을 달가워하지 않는 게 그런 이유에서일 겁니다.
어제 생각한 건 이런 댓글이 아닌데 - -; 저도 a로 갔다가 b로 갔다가 ㅋㅋㅋ 아, 지인 가입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했군요. 제 생각엔 가입 후엔 살아남기에 바빠서 신경쓸 겨를이 없을 걸로 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어제 댓글의 바다에서 김반장님 힘드셨을 듯 ㅋㅋ 그래서 대댓글 안 달았어요 ㅋㅋㅋ
반장님도 명절이 싫으셨군요. 저도 상투적인 평범한 추억은 전혀 없어요. ㅎㅎ
지인들은 ㅋㅋㅋ 제가 늘 하는 방법으로 그냥 뭐 그런가보다 이럴라고요 ㅋㅋㅋ 언제나처럼 저는 그냥 저의 길을 가는 걸로요 ^^
배려 감사합니다👍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자신의 길을 가는 해피서클님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