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인상깊게 봤던 영화에요! 저도 영화를 보면서 많은 고민을 했었거든요. 말씀하셨던대로, 정말로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여러가지 실수와 서툼이 있을 수 있는 건데 그게 생각과는 다르게 마음에 잘 안 와닿죠ㅠㅅㅠ그래도 크고 나니 부모님을 위해하고 싶을때마다 저 말을 떠올리곤 해요ㅎㅎ ㅜㅜ자식을 잘 못 키웠네라는 말만큼 몰이해적이고 야멸찬 말이 있을까 싶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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