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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it] 거상 임상옥에게 배우는 스티밋 - Part 1: 사람을 남겨라

in #kr-writing7 years ago

쏭블리님도 지난 주에 같은 질문을 던지셨군요!
흐음.. 쏭블리님을 생각하면, 아직 만나뵙진 못했지만, 매우 반듯하고 성실하며 목표/성취 지향적인 분이 아니실까...하고 생각되어요. 그야말로 '모범생'이셨을 것 같구요(전 모범생 타입 좋아해요^^).

결국 '왜'가 확립됐을 때 제대로 된 방법론, '어떻게'가 정해지더라구요.

완전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도 저런 질문을 던졌고요. 우리 둘 다 같은 과정을 겪었네요 신기하게도요^^ 스티밋을 나름 '제대로' 하려니 쉽지 않더라고요. 포스팅도 쉽지 않거니와, 여기 저기 블로그들을 둘러보고 댓글달고 하는 일이 은근히 time-consuming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이번 포스트는 무엇보다 저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해요ㅎ

늘 다정다감하고 친절한 댓글 감사해요^^ 학생들에게 인기 많으실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