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 2018. 5.22 꿈과 음악 사이 어딘가 ] '사로잡힌 행복'

in #kr-writing7 years ago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먹고 사는 일이란 크게 다르지 않다.

현재의 행복이 미래의 행복을 위해 희생당한 채,

미래의 행복은 또 그 다음 미래의 행복을 위해 희생당한다.

그렇게 순간순간의 행복은 끝없이 유보된다.

이말 너무 공감갑니다..
행복이란거는 먹고 살기에 바뻐서 계속 뒷전으로 미뤄지고 미뤄지는 것 같네요...

Sort:  

둥지냉면을 끓여 먹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맛은 없었지만 집에서 냉면을 먹을 수 있다니! 행복했습니다.ㅎㅎ

ㅋㅋ 원래 항상 뜬금없는 일을 하다가 유레카 하면서 생각이 나기도하지요~^^
행복했다니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