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저도 첫 발령에서... 도움반 학생들에게 예산이나 지원해 주는것도 찬밥이었는데...
어떤 교장 선생님은 더 좋은거.. 더 괜찮은 거 찾아보고 지원해주라고 하시더군요..
아주 천천히.. 느리지만 조금씩 바뀌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속도가 너무 느리네요..
발달장애인법이 통과되었지만... 아직 갈 길이 너무나 멉니다.
강력한 법 제도가 필요합니다. 의무고용률 말고.. 발달장애 의무고용률 4%만 되어도...
글을 잘 쓰시던데... 자녀분과 생활을 책으로 엮어 내시는 건 어떨까요?
부모님들께서는 자기 마음을 달래주고...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그런 책이 필요한 것 같아요. 선생님들도 필요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