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희도 학교 다닐 때 나이 든 선생님이 '즐' 그러면서 괜히 친한척 하면 더 부담스럽고 이상하게 본 것처럼 나이가 들었으면 그냥 그대로 인정하고 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야민정음 같은걸 안다고 아저씨가 아닐리가 ㅋㅋㅋ
결국 부모 자식 간을 봐도 내리사랑만 못하죠... 우리는 너희에게 양보하고 이해하고 있다는 은연 중 그 생각이야말로 오만한 꼰대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마음 넉넉하게 써도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