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공감할 수 있는 글이 ㅎㅎ. 요즘 급식이라 칭하는 세대가 쓰는 야민정음을 안다고 해서 젊어질수 없음에 한숨이. 말은 적고 돈은 많이 내는 꼰대를 좋아하더군요. 40이 되면 후세에 미안한 마음과 책임을 느끼고 살아야 하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꼰대의 양보와 이해를 이용하고 권리처럼 생각하는 걸 보고... 그래 니 멋대로 살아라 하는 마음이 되었습니다. 사실 멋대로 살아라가 맞는 것 같습니다. 공감 하고 갑니다.
이렇게 공감할 수 있는 글이 ㅎㅎ. 요즘 급식이라 칭하는 세대가 쓰는 야민정음을 안다고 해서 젊어질수 없음에 한숨이. 말은 적고 돈은 많이 내는 꼰대를 좋아하더군요. 40이 되면 후세에 미안한 마음과 책임을 느끼고 살아야 하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꼰대의 양보와 이해를 이용하고 권리처럼 생각하는 걸 보고... 그래 니 멋대로 살아라 하는 마음이 되었습니다. 사실 멋대로 살아라가 맞는 것 같습니다. 공감 하고 갑니다.
ㅎㅎ 저희도 학교 다닐 때 나이 든 선생님이 '즐' 그러면서 괜히 친한척 하면 더 부담스럽고 이상하게 본 것처럼 나이가 들었으면 그냥 그대로 인정하고 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야민정음 같은걸 안다고 아저씨가 아닐리가 ㅋㅋㅋ
결국 부모 자식 간을 봐도 내리사랑만 못하죠... 우리는 너희에게 양보하고 이해하고 있다는 은연 중 그 생각이야말로 오만한 꼰대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마음 넉넉하게 써도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