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을한테 대하는걸 보면 그 사람 품성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특히 아랫사람이나 약한 사람에게 잘 하는지가 그 사람의 인격인 것 같고 평판을 의식해서 평생 연극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결국 자연스럽게 쌓아온 인품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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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을한테 대하는걸 보면 그 사람 품성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특히 아랫사람이나 약한 사람에게 잘 하는지가 그 사람의 인격인 것 같고 평판을 의식해서 평생 연극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결국 자연스럽게 쌓아온 인품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