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하건 현재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나에게 어떤 평가가 내려질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글이네요.
죽음의 이전에 취업을 하고 이직을 하면서 갑과 을이 바뀌고 또 안볼 것 같은 사람을 다른 위치에서 보는걸 보면 직급과 자리로써 행동하기 보다는 사람대 사람으로 대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싫은 말을 할때도 상대방이 충분히 공감할만한 합리적인 선에서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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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을한테 대하는걸 보면 그 사람 품성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특히 아랫사람이나 약한 사람에게 잘 하는지가 그 사람의 인격인 것 같고 평판을 의식해서 평생 연극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결국 자연스럽게 쌓아온 인품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