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아온 시간의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이란 이기적인 동물이지만 또 합리적인 동물은 아니지 않습니까? ㅎㅎ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건 감정이죠
사람은 삼시세끼가 주어지고 매달 명품을 살 수 있다고 꼭
행복한 존재도 아니기 때문에.. 이 사람이 있어서 내가 행복했고 이 사람이 없으니 더 이상 행복하지 않아 뭔가 복수라도 해야겠다는건 사실 이해할 수 없는 컨셉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문제는 그렇게 감정에 호소해서 자신을 위해 움직이게 만들 그런 인간적인 매력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없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