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agee00입니다.
주말엔 또 1일 1포스팅을 하지 못하고...대신 최선을 다해서 놀고 먹고 하면서 주말을 알차게
보냈답니다.
주말엔 어디라도 나가자 하고 달려간 파주~
저런거 보면서 에펠탑이다~!! 😁😁😁
하늘이 유난히 파랗고 깨끗하더라구요.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 도착해서는
콜맨 매장부터 들러 가방을 찜했구요.
(찜은 했지만 사지는 않은...)
날이 선선한데도 아이들은 물에서 놀기 바빴어요.
아이가 있으면 꼭 쇼핑이 목적이 아니어도
시간 보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요것도 재미있어 보이네요 :)
꼭 쇼핑을 위해서 온 것도 아니지만
딱히 눈에 드는 것도 없어서 이렇게 구경만-
어느덧 이렇게 해가 지네요.
토요일 오후가 이렇게 가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결국엔 두 시간 정도의 아웃렛 방문을 마치고
빈 손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사들고 밤 늦도록 먹고 또 먹고...
역시 우리에게 쇼핑의 성지는 “마트”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네요 ㅎㅎ
그래도 가끔은 드라이브도 할 겸 바람도 쐴 겸
이렇게 바깥 구경을 하는 것도 좋네요^^
다들 스트레스 없는 월요일 맞으세요😃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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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매년 한번씩 다녀오곤했는데 안간지 2,3년은 된거 같어요 ㅎㅎ막상가면 살것도 별루 없더라구요 ㅎㅎ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또 가게 되곤 하는 것 같아요 ㅎㅎ 맨날 허탕치면서두요 ㅠㅠ
그냥 기분전환한다생각하시고 댕겨오셔요 혹시 득템할지모르잖아요^^
ㅋㅋㅋㅋㅋ 에펠탑? 한국에 에펠탈이 엄청 많군요^^
꼭 쇼핑을 해야 맛인가요? 바람도 쐴겸 뭐~ 그런거죠!! ㅎㅎ
자꾸만 남편님이 저보고 돌+아이라고 하는데
어쩌죸ㅋㅋ
독거님 얘기처럼 바람쐬는데 의미를 두었어요!! :)
남편분께 말하세요!! 당신은 돌 + 나는 아이~~ ㅋㅋ
오오 이런 쎈쓰는 어디서 배울 수 있나요 ㅎㅎ
꼭 써먹겠습니당~
사진만 보면 우리나라 같지 않은걸요 ^-^
미쿡 같애요 ㅋㅋ
제가 미국 아웃렛을 좋아라 해서
일부러 좀 그런 부분만 찍었어요 :)
꼭 쇼핑만이 아니라도 여기 이쁜것 같아요.. 이국적인 느낌도 좋고...
그쵸 외국 나간 기분 느끼고 싶을 때 가면
조금 충족되는 것 같아요 :)
하늘 너무 예쁘네요 ㅎㅎㅎ 눈만 즐거워도 쇼핑은 성공한거지요 ㅎㅎ
agee00님도 월요일 힘차게 보내세요^^
지난 주말 날씨가 정말 미친 하늘이더라구요~
어찌나 이쁘던지요^_^*
미쿡 같은데 구경하는 재미면 됬쥬..
뭐 꼭 사야 맛인가요~
저도 놀러가고싶어요~
그래도 봉지 하나라도 들고 와야
만족도가 좀 더 높아질 텐데
너무 빈손으로 왔어유 ㅎㅎ
크~~~ 저도 인천 살때 파주 아울렛
자주 갔었는데요 ㅠㅠ 지금은
너무 부럽네요 3층에 수제 햄버거집이
맛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2층 커피도 맛있던데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혹시 자니로켓 말씀이세용~?
수제버거집은 그거 본거 같아요~~
아웃렛이 가끔 그리우실 것 같아요^^
갈때 마음 올때 마음이 가장 다른 곳이 아울렛이 아닐까 싶어요 ^^
갈땐 머든 다사올것 같은 맘인데 정작 가보면 그닥 손에 집히는게 없거든요.
결국은 마트에서 마무리하게 되죠 ㅋ
장렬한 주말의 파주 여행기 잘 봤습니다 ㅎ
아기님 여행기 쓰셔야죠?? ㅋ kr-travel 활성화를 위해서 이벤트를 좀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동참해주실 거죠? ^^
뭔가 시간을 낭비한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도
짧은 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그래요~
kr-travel 이벤트라면 언제든 환영이죠^^!!
1.우리의 성지는 마트인 이유 : 먹는 것이 최고니깐
2.우리가 아울렛에서 빈손인 이유 : 지갑도 빈...
3.하지만 아울렛을 가게 되는 이유 : 파격행사를 오늘 내가 잡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과 괜시리 뭐라도 살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에
4.다시 맘에 드는 물건이 있어도 사지 않는 이유 : 인터넷이 더 싸서
역시 정리의 달인 도선생님😊👍🏻
그래도 아울렛 가면 뭔가 기분 좋지 않습니까? ㅎㅎ
저는 거기서 꼭 이상한 것만 사와요.
그냥.. 스파브랜드 티 이런거.?
저두요 남들은 명품 싸게 사러 가는 것 같은데...
제가 집어오는 건 굳이 거기까지 안가도 되는 것들?
우리는 왜 그런 걸까욬ㅋㅋ
그래도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 저는 마음이 놓입니다^ㅅ^
저만 그런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품도... 싸긴 하죠.. 근데 정가가 비싸서.....
결국 저렴하고... ㅎ.... 어디에서나 살 수 있는 ....
쿨럭.
그래도 가끔 신발같은거 싸게 살 수 있듭니다.
저두 그래서 아디다스부터 가요~~~
운동화 득템할려구용~~~
덕분에 신발장에 신발만 그득하네요^^;;;
요새 나이키가 레트로하길래 저는 나이키쪽에 젓가락질 해보고 있습니다.
저 어린시절 신발들이 다시 나오고 있는 분위기였어요
아디다스는 오리지널 불꽃로고의 캔버스 스니커즈를 사랑합니다.
아웃렛은 아이쇼핑이 가능하지만 마트는 불가능...ㅎㅎ
그것도 맞는 말씀이네요😊
바람쐬러 나가고 싶은데, 마음의 여유가 없는 요즘 ㅜㅜ 한국 가는걸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ㅋㅋ
에빵님에게는 한국이 해외여행이네요~
어디 가실지 계획 짜는 것도 즐거움일 것 같아요!
난 희한하게 저런 아웃렛을 거의 가보지도 않았거니와... 가도 안사지더라-_-;;
송도 현대 아웃렛을 한번 가서 가방을 봤는데 그자리에서 인터넷 검색했는데 ㅋㅋㅋㅋ;;; 훨씬 더 싸게 구입을
원래 걍 실물을 보고 마음이 동하면 질러야 하는데
나도 그게 잘 안되더라 어느 순간부터는~
나두 쫌만 참았다가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쇼핑 중 ^^
저도 딱 한번 가본것 같아요^^
저도 결혼하고 나서는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옆에서 남푠님이 구입을 말리기도 하고 그래서요..😰
요즘은 쇼핑몰도 참 잘 되어있어서 놀기 좋아요 ㅋ
예전엔 백화점을 극도로 싫어했었는데 ㅎㅎ
쇼핑하러 간다 생각하면 뭐라도 들고 와야 할 것 같아서 스트레스도 좀 받는 편이라 저도 가끔 놀러간다 생각하고 가니까 마음이 좀 편하더라구요~ 허탕친단 느낌도 덜 들기도 하구요^^
아울렛 막상 가면 살 것은 별로 없는 것에 동의를 ㅋㅋ
하지만 왠지 또 가고 싶어져요~
전 요새 쇼핑은 주로 동대문에서 ㅋㅋㅋㅋ
동댐 오랜만이네요~
한 때 참 열심히 가다가 가본지 한참 된 것 같아요~
저는 요즘은 걍 자라 같은 SPA에서 쇼핑하는게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