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이야기군요. 그것도 문창과에서.
과거 신경숙 사태로 알려지게 되었지만, 실제 문단의 표절도 스리슬쩍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지요.
그 동네는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것 같고요.
논문의 경우에는 훈련 과정에서 필요한 방법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지적하신 대로 '논문을 위한 논문'으로 그치지 않도록 하는
다음 단계로의 '도약'이 꼭 필요한데,
교수들도 그걸 잘 지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놀라운 이야기군요. 그것도 문창과에서.
과거 신경숙 사태로 알려지게 되었지만, 실제 문단의 표절도 스리슬쩍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지요.
그 동네는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것 같고요.
논문의 경우에는 훈련 과정에서 필요한 방법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지적하신 대로 '논문을 위한 논문'으로 그치지 않도록 하는
다음 단계로의 '도약'이 꼭 필요한데,
교수들도 그걸 잘 지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