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태그 글들을 보다 보면 큐레이터들이 써 놓은 글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트렌딩 페이지의 절반 이상을 다 차지합니다.
kr 트렌딩 페이지를 차지하는 글들은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몇몇 어카운트이 다 차지합니다. 내용과 상관없이 거의 자동으로 올라 간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들이 일찍 스팀을 시작했고, 기여를 많이 했고, 돈을 많이 투자했고, 긴 시간 활동의 결과라고 그냥 인정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으니 그렇다고 칩시다.
그런데 참 눈뜨고 그냥 보기 싫은게 이런 대문 이미지가 너무 눈에 자주 띈다는 겁니다.
태극기 부대의 이미지가 아직도 가시지 않아서 그런지, 이런 이미지를 볼 때 마다 한국인이 자랑스럽기 보다는 상투적인 애국팔이 상술이 역겹기만 합니다.
특정인 한 사람을 지목하기 뭐 하지만, 해도 너무 한다 싶어서 그냥 지목하겠습니다.
하루 4-5개의 글이 뜹니다. 하드포크 19이후 수입이 더 늘어난 듯 합니다. "KR 커뮤니티가 참여하는 큐레이팅" 은 뭐고 "큐레이터가 뽑은 한국 스팀밋 커뮤니티 좋은 글"은 또 뭡니까? 이 둘이 도대체 뭐가 다른 겁니까? 그것도 모잘라서 신규작가 발굴은 또 별도인가요? 원래 했던게 주목받지 못하는 좋은 글들을 추천하고자 했던게 큐레이팅이 아닌가요? 매일 이렇게 중복적인 큐레이팅 포스팅을 해서 개당 수백불씩 타가는 것은 아무리 좋게 봐주려해도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런 큐레이팅 리스팅에 들어가서 실제 추천된 글을 보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보우팅 수가 훨씬 더 많고, 상습적으로 보우팅하는 그룹도 늘 뻔한 끼리끼리 주고 받는 보팅멤버들입니다. 그야말로 큐레이팅을 위한 큐레이팅이고 개인 수입을 늘리기 위한 얄팍한 수작으로 해석하는게 너무 무리인가요?
만일 자기 개인수입 목적이 아니고, 신규회원을 독려하고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받는 전체 스팀과 스팀파워 전체를 피추천인에게 다 주는게 맞습니다.
남의 글을 가져다 쓰면서 자기 돈 버는 행위는 윤리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주장합니다. 내 돈가지고 내가 돈질하는데 누가 뭐라 할 것이냐고요. 내 파워로 내 마음껏 꼴리는 데로 쓰는데 누가 뭐라 할 자격이 있느냐, 억울하면, 너도 돈 넣고 파워업하고, 너도 크로스 보팅할 다른 고래들 찾아서 연합해라 이런 주장들도 쉽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주장이 근거가 부족한게, 스팀의 보상이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라는 점입니다. 누군가가 더 많이 가져가면 누군가는 그 만큼 적게 가져가게 됩니다. 전체 보상량이 정해진 상태에서, 누군가가 무슨 행동을 하면 그게 그 행동을 하지 않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됩니다.
스팀 파워 많은 것도, 팔로워 많은 것도, 같이 보팅해주는 친목그룹 만드는 것도 다 실력이고, 자본주의 하에서는 자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돈도 실력이라고 하는 정모씨가 더 솔직한 것일지도요.
그렇지만 그런 변명과 자기 자랑에 애국팔이 포장은 그만 합시다. 그만하면 마니 묵지 않았나요.
표현 수정 요청이 있어서 글을 좀 완곡하게 수정하겠습니다.
맨처음 큐레이터를 만든건 워낙 kr 커뮤니티가 죽어있어서 영어권에 어필하고자 만든거고 당신은 아니었습니다. 모닝님 뿐이었지요. 근데 거기서 두명을 원해서 할수 없이 자청했던 당신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잘햇고 나도 당신에게 보팅 많이했습니다. 잘되라고 . 그리도 실제로 잘했고 열심히 했고요 . 그래서 힘든거에 보상이라도 받으라고 매번리스트하는거에 응원했습니다 그때는 너무 어려웠으니까요 ..그건 좋습니다. 그래서 그것때문에 저번에 한소리만 하고 뮤트하고 말았던겁니다. 어려웠을때 당신이 한 공이 있으니까요.
다만 그 큐레이터의 무게를 알기에 모닝님은 얼마 안하고 다른사람에게 양보를 원했고 당신은 그걸 장기간 계속 누리고 있습니다. 그때 이미 눈치를 챗지만 분위기상 도저히 말할수가 없었지요.
이후 그 빈자리를 당신은 당신의 사람으로 꾸렸고.
다들 커뮤니티가 커지길 바래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내부적으로 말을 안하는것뿐 당신의 행동은 너무 역겹습니다. 당신과 함께하는 극 소수의 패거리들도 다 그렇고요. 더 열받는건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들이 시간이 갈수록 당신에게 이용당한다는게 가장 짜증이 납니다. 큐레이터라 뭔가 대단한 완장같으니까요.
계속 하는건 그렇다치고 제발 자랑스런 한국인 표지 대문좀 띠어주세요. 태극기 부대 보는거 같네요.
저 포함 사람들 , 당신할때부터 있던 사람들이 바보라서 가만히 있는거 아닙니다. 적어도 당신보다는 스토리 더 알고 있어요.
당신 여자친구 아이디로 들어올때부터 어떤사람인지 알았지만 그때 내가 당신 큐레이터 선정을 반대했으면 분명 당신이 안될만한 발언권은 나에게 있었습니다. 그러지 못한게 너무 후회되네요.
내가 글 쓸줄 몰라서, 쓸게 없어서 안쓰는게 아닙니다. 적당것하세요.
터키 커뮤니티 키우겠다고 해서 줫더니만 보팅파워 임대받은 사람이 주구장창 한국거에만 보팅해서 큐레이션 받아가서 결국 짤릴때 그사람을 데려온건 대체 누굽니까?
다 좋습니다 . 백번 양보해서 다 좋아요. 제발 자랑스런 한국인 대문좀 없애요. 당신입에서 나오는 그 한국인 소리가 너무 수치스럽고 제발 외국인들한테 당신 한국인 큐레이터라고 하고 다니지좀 말아요. 큐레이터 이름이 아깝고 당신 같은 사람한테 이용당할 만한 단어가 아닙니다.
당신이 대체 뭘하는지 모르겠고 관심도 없지만 최근에 순수하게 임대받은 분들까지 도매급으로 넘어가서 활동에 지장을 받을까 걱정입니다.뉴비들은 당신이 뭐라도 되는 것처럼 무조건 믿겠죠. 추천 받기 위해서
당신이 큐레이터라는 단어를 왜곡시키고 있단 말입니다.
작년 9월부터 10개월 했으면 이제 좀 만족해요 . 아니면 최소한 티가 좀 안나게 하든가 . 당신한테 그동안 파워 임대해준 사람을 생각해서라도 이러면 안됩니다. 그사람들이 바보라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이런일이 있었군요...
에고.......
제가 kr태그를 안달게 되것도.... kr에 잘 안오게 된것도.... 저글 보기 싫어서 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뉴비들은 거의 모르고 있던 일들일겁니다... 머릿속으로 정리를 좀 해야겠습니다.
문제는 충분히 인식 하는데 거무 거친표현 아닌가요
우리는 품위있는 스팀이언 ...
네..그부분은 좀 수정하겠습니다.
뮤트 운동을 벌이면 어떨까요
아이디도 동일한데..
"쉽게 돈버는군아 " 라고 생각 했죠
개인적으로는 다운보트도 여러번 고민 했습니다.
이미 몇시간이 지났으니... 본인의 입장이 나오겠지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압둘라님이 영어글을 요청하셔서 글을 올렸는데 다른 분이 굳이 올릴 필요가 있냐고 하셔서 우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영작 고생하셨습니다.
트라팔가나 한글을 모르는 몇몇이 속고 있다고 생각되서 알려주는게 좋지 않겠나 ...하는데 어차피 글이 너무 많아서 금방 묻히거든요.
반응을 보고 고쳐지지 않으면 작성하신 글을 해당 외국 고래글에 댓글로 알려주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 의견도 들었으면 하네요.
스스로 자정작용 하려 하는거니까 전 상관없다고 봅니다.
물론 버니에게 힘을 실어주는 거라 안좋은 점도 있겠지만 그건 그때 "우리가 해결할꺼니까 니도움은 필요없다 빠져라 "라고 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압둘라님이 다시 올려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아마 저는 힘이 약해서 금방 묻히는 것 같으니 압둘라님이 올리셔서 퍼뜨리는게 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위기에 이런 얘기는 좀 그런데......실력이 엄청나십니다요.
감사합니다 우님.
한식하우스님이 보시면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일겁니다.
부끄럽습니다..
slay님의 글은 읽으면 감탄과 함께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 ))
https://steemit.com/steemit/@abdullar/enough-is-enough-a-korean-curator-for-whom-and-for-what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압둘라님.
많은 외국분들이 읽고 의견을 공유하길 바랍니다.
저도 그 글에 댓글로 의견을 남기겠습니다.
영작 실력이 저보다 더 좋은 것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전혀 아니예요.. @tomrigs 님..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뉴비라서 몰랐는데 이런 상황이었군요;
좀 씁쓸하네요 이 또한 잘 해결되겠지요?
걱정이 됩니다. 건강한 생태계가 형성되는 스티밋이 되길 바라며..
Atomicrigs님의 의견이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이걸 문제라고 생각하셧다면 사전에 yoonjang0707님과 의견조율을 하시고 해결을 하시거나 합의점을 찾지못한다면 이런글을 쓰시는것이 이해가 가지만 그러시지 않으시고 글을 남기셔서 좀 아쉽습니다. 빠른 문제해결 바랍니다
멋있으십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되는 글입니다.
먼저 용기 있게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팀잇을 이제 시작하는 입장에서 이런 일도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이렇게 포스팅을 남겨주셨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포스팅을 하는 수준이지만.
앞으로 발전할 스팀잇을 생각한다면. 이렇게 비판이 인정되는 분위기도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저와는 않맞지만.... 초기에는 일부 긍정적인 면도 있었던거 같았고 새로오신분에게 도움도 되는거 같아서... 제가 kr태그를 안달고 자주 않오게 되었지요.
저글 포함해서 몇몇 글들은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저만 그런생각인줄 알았는데.... 보는눈은 비슷하군요.
kr에 계신분들 새로 오신 분들이 이글을 많이 보셨으면 합니다.
한글을 모르는 외국고래를 위해 영어로도 한번....ㅎ
Hey! Checkout blog post on Steem https://steemit.com/steemit/@slay/translate-enough-is-enough-a-korean-curator-for-whom-and-for-what 영어글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steemit.com/steemit/@abdullar/enough-is-enough-a-korean-curator-for-whom-and-for-what
한국인 맞습니까? 영어가 네이티브 수준입니다.
너무 과찬이세요. 기분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스티밋을 갉아 먹는 암적인 존재이지요
저기에 보팅을 하는 사람은 도데체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애시당초 뮤팅을 해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아직까지 저런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앞으로 플랙을 먹여야 하는거 아닌지 고민됩니다.
kr 코뮤니티 전체가 심각하게 고민해야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다루어주신 @atomrigs 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느끼고있었지만 하지 못했던 말을 @atomrigs님께서 대신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글을 올리는 사람보다도 거기에 매번 투표해주는 사람이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초창기 멤버로서 이상하다고 느꼈을때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책임감을 통감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보팅하는 것은 무조건 좋은 것이라 생각하며 했었지만, 항상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앞으론 더더욱 분별하고 보팅을 해야겠습니다
woo님 , oldstone 님이 이렇게 말씀하실정도면... 허허..
제가 카톡을 안해서 잘 몰랐지만 제가 저번에 문제제기하기 전에 일찍이 논쟁있으셨다고 최근에야 들었습니다.
지나치게 공격적이어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아닌가 싶어서 더이상 상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단톡도 그런 사람들에게 이용되는 것 같더군요
그게 문제입니다. 어느 단톡인지 알수는 없지만 소수의 그들에게 유린당하는거죠. 보팅파워 가 있으니 추천 못받을까봐 말도 못하구요. 많은 분들이 당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slay님께서 번역해 주신 것을 제가 다시 올렸습니다.
사실 꺼내기 어려운 예기이고....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더이상 이런 예기를 하고 싶지 않아.... steemit 전체에 올립니다.
https://steemit.com/steemit/@abdullar/enough-is-enough-a-korean-curator-for-whom-and-for-what
혹시 어려운 댓글이 달릴수 있습니다...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전 처음 해보는 거라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았습니다
올려주신 글에 공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충분히 지적할만한 말이라 생각되네요
저는 뉴비인지라 그 전의 일들은 전혀 모릅니다.
'전 한 달을 시행해보고 공개 정산' 한다고 제 글에 항상 명시하였으며, 공개 정산을 하며 이 보상액이 어디에 쓰이는게 좋을지 질의할 예정이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그만 해야할지 공개질의를 할 생각이었는데 이제 바로 해야겠네요.
'한 달을 시행해보고 공개 정산을 한다'는 내용은 제 글에 항상 명시해 두었던 부분이며, 보상액이 들어오면 한글 파일로 정산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글 파일에 보면 아마도 기록해 둔 날짜가 찍혀있기 때문에 지금 바로 급조한 파일이 아님을 누구나 아시게 될 것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전 저의 글 말미에 항상 다수의 의견이나 소수의 좋은 의견은 바로 반영 하겠다고 했지만
다들 '감사하다.도움이 많이되었다.'이런글 왜에는 딱히 방향성에 관한 언급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제가 고래가 아니라 멸치라서 그렇겠죠?
투표보상 문제는 저 역시도 많이 고민되고 늘 '이렇게 진행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기에 그냥 선례를 찾아보고 그대로 진행하였지만 한 달이 지난 시점에 공개질의할 생각 이었습니다
이제 바로 질의 후에 계속할지 수정할지 그만해야할지를 정해야겠네요.^^
최근에 임대받으신 분들은 전혀 관계없습니다. 다만 먼저 했던 사람의 악습을 그대로 따라가신다면 그부분만큼은 개선안을 고려되여 적용되기를 부탁드릴뿐입니다.
소중한 의견 및 투표를 좀 부탁드려도 실례가 안될까요?
https://steemit.com/kr/@leomichael/atomrigs
현재까지의 투표결과입니다.
https://steemit.com/kr/@leomichael/4rjaic-6-26-6-54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woo7739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최근에 임대 받으신 분들은 나름 열심히 잘 하고계십니다.
혹시라도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 글을 앞쪽으로 보냅니다....^^
소중한 의견 및 투표를 좀 부탁드려도 실례가 안될까요?
https://steemit.com/kr/@leomichael/atomrigs
현재까지의 투표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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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잘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소중한 의견 및 투표를 좀 부탁드려도 실례가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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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님, 많은 분들께서 똑같은 염려 있었군요. 보면서 어떻게 하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지 몰랐습니다. 이제 함께 모여서 flag를 시작하는 일이 아닌가요? 정말 우리 커뮤니티 글들과 작가들 대표를 하는 사람들 나올거면 자연스럽게 나와야 하는데, 이렇게 가짜와 불투명한 방향은 가지치기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를 위해 글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소중한 의견 및 투표를 좀 부탁드려도 실례가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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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고 느낀바가 많네요. 깔끔하게 #kr 큐레이터들은 전부 다 뮤트 합니다.
최근에 임대받으신 분들은 아닙니다.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요즘 임대받으신 분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잘 ... 하시는거 같습니다... ^^
뮤트를 풀어주세요...ㅎㅎㅎ
그러게요.. 저도 이제 한달남짓, 두달이 채 되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 언급된 기존맴버 중에서도 일부(칭함이 부적절했다면, 양해 부탁 드립니다. ^^;)에 대한 정말 새로운 사실에 놀랐습니다. 정말 이런일이 있었구나 하고 말이죠.., 지난 한두달 무렵,,5월 6월 쯤 가입(월 5만 계 정이 생긴 이시기에..)하여, 접한 대다수의 많은 분들은, 제로베이스에서 커뮤니티의 확장,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는 분들까지 도매급으로^^; 판단하기에는 혹여나 우려되는 마음이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결국에는 이기심을 떨칠수 없고, 혹은 그렇지 않은 평정심이 강한 분이라 할지라도 유혹은 분명 존재하는 것일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니깐요.^^ 하지만, 좋지 않은 방법, 행여나 부정이 감춰져 있다면, 언젠가는 도마위에 오른다는 진리는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정치나 부정의 팽배가 호락호락한 공간은 더더욱 아니기 때문이지 아닐까요?? ^^)
걸러지고, 또 걸리져서, 이런 과도기를 잘 헤쳐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에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단지 이렇게라고 이런 의견과 방향에 동의한다는 의견이라도 제시 할 수 있어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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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들이 출동했으면 좋겄네요.
에공......
소중한 의견 및 투표를 좀 부탁드려도 실례가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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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투표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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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문제라고도 생각하고요. 말씀하신 부분에 해당이 안되시는 다른 큐레이터분들에게는 피해가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렇게 오해하시는분들이 계실까봐서 @leomichael 님의 댓글을 위쪽으로 보냈습니다.
이 글의 목적(의도)가 어느 정도 전달된 시점에 한 번쯤 정리해주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피해받는 분이 없지 않을까요?!
네... 조만간 .... 조금더 멀리서 보고 계시는 분들이 한번 정리해 주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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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com/kr/@leomichael/atomrigs
네. 퇴근 후에 내용 정독하고 투표하겠습니다.
현재까지의 투표결과입니다.
https://steemit.com/kr/@leomichael/4rjaic-6-26-6-54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https://steemit.com/kr/@think-big/5ux27u
제가 전에 썼던 글입니다.
조직적으로 보팅해주던 사람들에 대한 내용인데요. 저분 여기에도 포함되는 분입니다.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지는 분위기라 다행이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참 이해할 수 없는게 보상의 절반을 기여를 위해 쓴다고 했는데
누구를 위해서 어떻게 썼는지 쓴 적이 있었나요??
그 내용과 정확한 금액적인 정산이 담긴 포스팅을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찾아본 결과는 그렇습니다.
(혹시 보신 분이 있다면 링크좀 부탁드릴게요. 의견 정정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이런 현상을 큰 문제로 보지 않는다는 점이 참 의아합니다.
스팀잇 활동을 좀 하신 분들은 그닥 큰 문제로 생각하시지도 않는 것 같구요.
남의 글 퍼다가 내가 돈버는거. 이거 도둑질입니다
atomrigs 님과 woo7739님은 항상 총대를 메시는군요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항상 미안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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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저러는군요. 그만큼 얘기했는데 에라이..망할 애국심좀 그만 팔아먹어라.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아니고 그거 이용해 쳐먹는 니가 자랑스러운 거겠지....뮤트해서 저꼴좀 안보나 했더니 여전하네요.
선형 하드포크 미리 언급하길래 해쳐먹는거 정당화 시키는 복선 뻔한거라 너무 역겨웠지만 또 보니 열받네요.
트렌드에 한번 올라오면 일주일가량 머무른 다는 점을 고려해서 글 수를 줄일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글 발굴을 위해 매일 3개씩 트렌드에 올리면 그 글만 21개가 돼서 오히려 다른 글들을 전부 가려버리게 되니까요..
@atomrigs 님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스팀잇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수의 큐레이터 분들의 글을 많이 접하는게 사실이었고, 많은 수에 미미하나마 보팅을 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실제 큐레이팅의 역할과 리워드에대한 사용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kr커뮤니티의 발전, 그리고 개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고민해봐야할 좋은 의견인 것 이라는 것에 동의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의견 및 투표를 좀 부탁드려도 실례가 안될까요?
https://steemit.com/kr/@leomichael/atomrigs
현재까지의 투표결과입니다.
https://steemit.com/kr/@leomichael/4rjaic-6-26-6-54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좋은 의견 보고가네요. 보팅하고 갑니다.
아.. 아직 얼마 안된 뉴비인데요..
이런 문제를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생각을 해봐야하는 문제군요...
좋은 의견 잘봤습니다.
요근래 큐레이팅에 대한 포스팅이 많이 눈에 들어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용기있는 지적이신듯 합니다.잘 읽었습니다~
소중한 의견 및 투표를 좀 부탁드려도 실례가 안될까요?
https://steemit.com/kr/@leomichael/atomrigs
현재까지의 투표결과입니다.
https://steemit.com/kr/@leomichael/4rjaic-6-26-6-54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아톰님.. 의견 감사합니다..
겉으로 들어난 공익적 큐레이팅만 생각했는데 실상 말씀하신 사익적인 큐레이팅일수도 있겠네요. 아직 뉴비라서 큐레이팅을 자주 보는 편인데 보팅을 신중히 해야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음..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주세인거 같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업봇 하고 팔로워 하고 가요
단순 열심히 글쓰는 분인줄만 알았지 이런 사건이 있는줄 몰랐네요. 추천한 글의 작가들에게 일정 보상이 가야 맞을것 같네요. 아니면 수악을 없애든지....
생각해 볼만한 이야기입니다. upvote 누르고 갑니다!
저도 이건 좀 너무하다 싶은감이 있었는데
이렇게 시원하게 모두를 위해 대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도배질할거면
수익의 95프로를 저자들에게 보상하고
나머지 5프로는 기부해야됩니다.
공감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꾸벅
많은 생각과 고민 그리고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야할것 같습니다
애국심팔이라.....
창피하군요...
이런 일이 있는지 몰랐군요. 자유시장에서 내맘대로 돈버는걸 비난하고 싶진않지만 좀 그러네요.
하루 포스팅 수가 많긴하네요.
그리고 큐레이팅용 별도 포스팅에 대한 보상은 당연히 일정부분 소개되는 작가분에게 돌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큐레이터 분들 수고하시는 건 알지만, 소개료를 고리로 받아가는 건 좀 건강하지 못한 구조같군요.
개인적으론 커뮤 활성화를 위한 글 추천 포스팅엔 수익 disable 표기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추천 받으신 작가님 글이 다수가 좋다고 생각하시면 자동적으로 봇을 많이 받으실 것 같은데... 씁쓸하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볼 문제이군요. 아직 스팀잇의 뉴비로서 위 글에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일이 있었군요.
좀 충격이네요. 새로운 사실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냥 좋은 마음으로 큐레이팅이
이루어지는건 아니였군요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분명히 위와 같은 행동은 컨텐츠의 실제가치보다 많은 영향력과 수익을 얻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페이스북, 트위터, 스팀 등의 SNS에서는 이러한 행동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가짜뉴스가 판을 쳤었었죠. 특히 스팀 같은 경우는 기존의 SNS에 암호화 토큰을 사용한 수익화 모델까지 얹었기 때문에 1. 기존의 SNS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문제들이 많이 발생할 것이고 2. 기존의 SNS에 가지고 있던 문제점들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ISIS가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동영상을 통해서 많은 upvote를 받아서 이를 수익화한다거나 헤어진 전 이성친구의 나체사진을 유포하고 블록체인에 기록해 영구히 지워지지 않게 한다거나 하는 일들이 있을 수 있겠죠.
위에서 말씀하신 "콘텐츠의 실제 가치와 콘텐츠가 받는 수익 및 주목도가 비례하지 않는" 문제의 경우에는 기존 SNS에서도 있던 문제이지만 스팀은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수익으로 바로 환산이 되기 때문에 이 문제점이 증폭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스팀이 페이스북과 트위터같은 기존의 SNS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이러한 공격 가능성(attack vectors)들에 대해서 좀 더 면밀히 생각하고 시스템 디자인을 정교하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아톰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지지하겠습니다.
이런 문제가 있군요
초보라서 처음 접합니다.
팔로우 합니다.
리스팀 해둘게요. 감사합니다.
처음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꾸우벅!
힘있는 글 올려주셨네요.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의미있는 내용을 쓰신거라 믿어집니다.
요새 created 섹션만 들어가서 trending 섹션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줄 몰랐네요. 이렇게 용기내서 문제제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흠..저는 처음 안 사실이네요 큐레이팅글 볼때도 다시한번 생각하고 봐야겠네요
몇 주 전 제 글이 선정된 적이 있어 긍정적으로만 생각했고 솔직히 또 다른 큐레이터 분들에게 주목받길 바라는 마음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마냥 좋아만 할 문제가 아니었군요. 경각심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분으로 돌아가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데 주목하겠습니다.
저도..저런게 너무 하다고생각합니다... 고래들끼리 먹이 나눠먹고 결국 개복치인 뉴비들과의 벌어지는 빈부격차... 정말 퀄리티가 있는 글이면 누가뭐래도 업보트하나, 저런것들은 후... 포스팅하나에 시간투자해가면서 2~3달러인데.. 누구는 5분이면 작성할 뻘글하나 올리고 수백달러니... 의욕을 잃어버립니다..
저도 뉴비이지만 몇일간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서 현재 스팀잇에 시스템이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하나의 이익보다는 모두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기존 많은 멤버들께서 고생한 흔적이 느껴지는데 그런 고생이 헛되지 않게 서로 조금만 더 생각하고 양보하면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여기 계신분들 말따라 뉴비인 저 조차 남의 글 모아온 글은 보지 않습니다. 노력해서 자신의 글을 써주세요.
스팀잇 시작한지 얼마 안된 뉴비라서 잘몰랐는데, 이런일이 있었군요;;
더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뭣모르고 남들이 추전을 많이하기에 좋은글이라 생각하고 저또한 추전을 눌렀는데 참부끄럽네요...수익금의절반을 어떻게 커뮤니티를 위해사용했는지 밝힐필요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