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수다#48]선배와 후배사이 (상사의 꾸짖음은 꼰대의 표시일까 애정의 표시일까?)View the full contextbeatblue (61)in #kr • 7 years ago 그러게요~ 여기나 저기나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한 방법이 아니라, 온전히 마음인 것 같네요~~
네네 마음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팀장님이라 사수분이 실망하시는 부분도, 일을 잘하고 못 함을 떠나서 하고자 하는 마음이나 먼저 해보려는 그런 마음의 문제인 것 같아요. 언제까지나 숟가락 떠먹여줄 순 없는 거잖아요. 회사가 돈 주면서 가르쳐주는 학교도 아니고..(사수가 늘 말하는 것처럼, 냉정하지만 이 말도 맞는 말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