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러면서 정드는 거죠. 상남자들이 여자들에게 할 말 잘 못하고 해도 짧게 합니다. 응? 갑자기 칭찬모드로 바뀌는군요.
남편을 많이 사랑하시네요. 대신 맞는다는 거 몸이 먼저 움진인다는 거는 정말 사랑하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ㅋㅋ
생업으로 잠시 바빴네요. 저도 반가워요. 메가님은 여전히 꾸준하시더군요.
여긴 비가 옵니다. 매화도 피구요. 봄이 오듯 스팀잇에도 따뜻한 훈풍이 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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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들이 여자들에게 할 말 잘 못하고 해도 짧게 합니다. 응? 갑자기 칭찬모드로 바뀌는군요.>
상남자 빅맨님(아이디에서도 물~씬 풍기는 상남자의 스멜~) 본인을 칭찬하시는 듯...
아니요. 대신 맞고 싶지 않고 알았다면 남편의 머리를 잽싸게 갖다 댔겠지만 그 상대편 여자의 남편이 갑자기 멍하게(전 항상 멍하니..)앉아있던 제 머리를 가격 ㅜㅜ 그때 남편은 다른데서 싸우느라(비록 좁은 버스안이었지만..)맞은 저를 못 봤고요..(뭐 봤더라도 무늬만 상남자라 딱히 드라마처럼 너 이새끼..!!하며 저를 보호해주진 않았을듯합니다만..)
봄이 드디어 성큼 다가왔네요..^^(근데 코 훌쩍 거리며 댓글 담..)
아이고 그렇죠. 일교차가 커서 감기가 참 좋아하느 환절기입니다.
제가 상남자요? 어림도 없습니다. 상남자라니요...아이디에서나마,,,,
울 마눌 왈, 소심남에 간만 배밖으로 나온 남자입니다. 마눌이 싸움은 더 잘한다는,, 저는 그저 조용히 세상과 융화하며 살고 싶은 크은 남자입니다. ㅋㅋ
크은 남자님 댓글 보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 입던 외투를 급히 머리에 쓰고 댓글을 보는 바람에 간만 배밖으로 나온 남자를 배만 나온 남자로 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