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더듬다 - 허은실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bookkeeper (58)in #kr • 7 years ago 저도 같이 느꼈어요. 고양이... 로 표현된 그... 그녀... 그들
사람과의 관계에는 다른 사람이 주는 아픔도 참아내야 결실이 있는 것 같아요. 지문이 닳도록 타인을 만질 때 타인도 나를 위해 아픔을 견디고 있겠지요? 시에는 참 의미가 함축적이라 두세번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