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유치원을 서울에서 내노라할만한 곳에 다녔었는데요. (수영장 컴퓨터실 영어 시청각실이 있었습니다.) 너무 어릴때라 그런지는 몰라도 @sochul 님 같은 경험이 없네요. 다만 제가 아는건 유치원에 떨어졌었는데 아버지께서 엄청난 학구열로 원장실을 찾아가 우리 아들 붙게해달라고 해서 붙었다는 소리가...... 대단한 아버지십니다. ㅎ
저도 유치원을 서울에서 내노라할만한 곳에 다녔었는데요. (수영장 컴퓨터실 영어 시청각실이 있었습니다.) 너무 어릴때라 그런지는 몰라도 @sochul 님 같은 경험이 없네요. 다만 제가 아는건 유치원에 떨어졌었는데 아버지께서 엄청난 학구열로 원장실을 찾아가 우리 아들 붙게해달라고 해서 붙었다는 소리가...... 대단한 아버지십니다. ㅎ
진심으로 아들을 위하는 아버님을 두셨군요.
지금에서야 하는 말이지만 꼭 그 초등학교를 다니지 않았어도 괜찮았는데
이 모두 우리 자녀에게 최고의 기회를 주시려는 부모님의 희생정신으로 주어진것이라 생각합니다.아! @boostyou님
그 원장님이 절대로 이렇게 청탁하는 사람을 받아주지 않는데 아버지가 찾아온 경우는 처음이셔서 받아줬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 아버지의 추진력과 사랑이란 못말리십니다. 하하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버지님께서 자녀교육에 이렇게 신경쓰시는 경우는 드믄것으로 느끼는데.
이쯤되면 'B父三遷之敎 '죠
앞은 부스트유 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