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블리님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조기유학, 학사유학같은 경우 독일
은 사립학교나, 국제대학프로그램을 가지 않는이상 큰 메리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워낙 영어로 열리는 수업이 적을 뿐더러, 이상하게 독일어로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진행되더라구요. 이는 전공별로 다를 수 있으나, 저도 이 부분에서 꽤나 놀랬었습니다.
그래도 독일같은 경우는 학생들을 위한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잇어서, 의료, 주거 ,학업 같은 부분은 어느정도 보장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학생 비자가 있으면 알바도 가능하구요! 물론 독일어를 해야 알바가 가능하겠지만, 한인식당이나, 관련된 곳에서 알바를 해도 시간당 8~10유로는 벌 수 있으니 나름 괜찮다 생각합니다!
10유로만 있어도 마트에서 실컷 사니까요 :)
파리가 학비가 싸다고 하시니, 이부분은 좀 신기하네요 :)
오늘도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