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뷰징 논란에 대한 마지막 글을 올리며...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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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거절글입니다.

@kimthewriter 님의 로 모두 정리가 될 것 같다. 저렇게 간결하고도 완벽한 글에 뭔가 더 붙이면 사족이 될 것이다. 이번 사태에 대해 처음부터 살피기 어려운 분은 저 글 하나로 정리가 되리라 믿는다.

5개월 전 가입해서 2개월간 활동이 없다 갑자기 나타난 분에게 완장맨이라는 소리를 오늘 들었다. 완장질은 들었어도 완장맨이라는 표현은 참신하다. 나는 그가 누군가의 부계정이라 확신한다. 그러지 않고서야 2개월 만에 나타나서 뜬금없이 그런 말을 할 수는 없을 테니까. 부디 할 말이 있다면 당당하게 본인의 계정으로 말하시라. 그래야 그 말의 저의를 파악할 수 있으니까.

@umkin 님은 다른 사람들 총알받이로 내세우며 자신은 뒤로 숨는다고 @clayop 님을 타박했다. 사실 기분이 좋은 말은 아니었다. 내 스스로가 나선 것인데 마치 그에 의해 내가 조종되는 듯한 뉘앙스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확실히 남들 눈에는 내가 이렇게 나서서 설치는 게 그렇게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클레이옵님에게, 당당하게 나서주시기를 부탁했다. '다운보팅 할 건 아니지만'이 아니라 과감하게 하셔야 한다. 증인으로서의 이상과 계획이 있지 않은가. 증인은 증인인 이상 자신의 철학에 맞게 행동하시면 된다. 사람들이 이렇게나 지지하는데도 망설이는 것은 오히려 지지자들을 맥빠지게 만든다.

어떤 분은 그렇게 증인의 실드를 쳐서 보상이 많이 찍히니 그 재미에 그러는 듯한 말씀을 하셨다. 그의 나이와 관계없이 눈앞에 있었으면 호통이라도 쳤을지 모르겠다. 다른 건 몰라도, 내가 그렇게 해서 받은 보상을 모두 더해봐야 그가 사진 한 장 올리고 부계정으로 찍은 것들에 비하자면 조족지혈이 아닐까. 아.. 정리하는 마당에 또다시 감정적인 말을 쓰고 말았다.

나는 글을 써서 보상으로 3,000 개가량의 코인을 얻었고, 큐레이션으로 430개 가량의 코인을 었었으며, 내 돈으로 600개가량의 코인을 샀다. (그 코인 중 일부는 이벤트로 썼다.) 그 외에 거래소에 무수한 횟수의 물타기로 마련한 약간의 코인이 들어 있다. 별로 가진 것도 없는 놈이 마치 스팀잇 임원처럼 말해대니 나보다 파워가 월등히 많으신 분들은 그 이면에 뭔가 꿍꿍이가 있다고, 부계정이 있거나 아니면 뭔가 보상을 받고 이러는 줄 아는 모양이다.

참... 뭐랄지.. 자기가 그런다고 남들도 그런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내가 이러는 건 오로지 내가 가진 이 얼마 안 되는 코인의 가치가 확 오르길 바라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그 분들이 가진 코인도 오를 거다. 내가 가진 코인과 그가 가진 코인이 다른 코인만 아니라면. 결국 목표의 일부는 같았다. 다만, 누군가는 코인의 현금가치가 오르는 것 외에도 코인 갯수 늘리는 것에도 집착을 한 것에 대해 이견 차이가 생긴 거다.

어쨌건 어뷰징 글을 쓰며 보상 받은 건 내 실수다. 솔직히 그런 마음도 조금은 있었다. 동의를 많이 얻어서 보상이 많이 찍혔으면 좋겠다고. 그런데 너무 많이 찍히긴 했다. 하지만 소수의 담합이 아닌,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찍어주신 것이니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눈꼴 시려운 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 그냥 보상 거절로 올렸으면 좋을 것 같긴 하지만, 그렇게 되면 인기글에도 못 올라가고 묻힐 것 같으니 보상을 받기를 선택했다. 그 때문에 인기글과 트렌딩이 내 글로 도배가 된 점은 정말 죄송하다. 김작가님이 지적해주기 전까지는 나도 그런 인식이 없었는데 나중에 아차 싶었다.

명성의 힘이 이렇다. 나도 사실 지금까지 명성 62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한 적이 없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앞자리수가 5였고, 글을 올려서 인기글에 올라가면 만세를 부르곤 했다.

명성이 높아지니까 보팅이 하나만 찍혀도 다른 분들 피드 위로 노출이 된다. 명성이 그래서 중요하다. 1만 파워 충전하신 리바이님이 파워 휘두르는 재미를 느끼신다는데, 명성이 높아져도 비슷하다. 글 올리면 명성도 높은 순으로 팔로워 피드 높은데 올라간다. 60명성 이상이 몇명 안된다는 점에서 볼 때 명성은 파워 이상으로 대단한 영향력을 끼친다. 그제야 나는 이 62라는 숫자의 무게를 새삼 실감했다. 명성 높으신 분들이 글을 마구 올리지 않는 이유도 이해가 간다. 어쨌건 지금의 나는 아무 글이나 써도 다른 분들에게 무지막지하게 노출이 되는데, 그런 글들이 일주일 내내 어뷰징 관련 글이었으니 짜증날 만도 하다.

결론은 난 것 같다. 이 정도면 나는 충분한 논의도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매일 합의니 토론이니 하는 말만 하면서 9개월 동안 4번이나 끌어온 싸움이다. 더 이상 어떤 합의와 어떤 토론이 필요한지도 나는 모르겠다.

당사자끼리 싸우라고 하는데, 나도 당사자다. 아니, 코인을 가진 모든 사람이 당사자다. 누구라도 한마디씩 할 수 있고 그런 게 모여서 중론, 여론이 된다. 그런 것도 없이 다운보팅하면 폭력적이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이런 평화만을 위해서 어뷰징에 대해 묵인하며 싸움마저 피하면, 그것이야 말로 공공에 대한 보이지 않는 폭력이 아니겠는가.

남은 것은 당사자들의 선택뿐이다. 지금껏 완장맨, 클렙빠, 증인교 소리 들으면서도 이런 목소리를 낸 것은 내가 그에게 무슨 큰돈을 받거나 뒷거래로 뭔가 받거나, 혹은 앞으로 잘 보이기 위해 아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가진 코인과 내가 앞으로 갖게 될 코인, 그리고 그 코인들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글을 쓰고 글을 읽으며 남들과 소통하는 스팀잇이라는 공간에 대한 애착 때문이다.

이 정도면 내가 메야 될 총대는 충분히 멨다고 생각하며, 이 글을 끝으로 더 이상 어뷰징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도록 하겠다. 괜히 나섰다가 별 해괴한 소리 들으면서 배알도 없는 놈으로 매도되는 걸 참으며 속이 부글거리긴 했다. 전에 나섰던 님들이 이런 소란 후에 조용히 잠수를 탄 심정이 이해가 된다. 이런 일이 생기면 이제는 나 말고 다른 누군가가 또 나서주겠지.

앞으로 진짜로 4일 이상 잠수 탄다. 파워가 20% 아래라서 그렇다. 그 4일간 리스팀도 댓글도 없을 것이다. 상대방이 반발하고 더 큰 싸움이 벌어져도 여기에 대해서 나는 일체 말을 하지 않겠다. 그 때는 나 말고 다른 이들이 나서주길 바란다.

지난 며칠 간, 참 기묘한 날들이었다.

보상 거절글입니다. 또 어뷰징 글로 보상 타 먹느냐는 헛소리는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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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아닌 휴식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이번엔 진짜로 머리 좀 식히고 돌아오세요. ^^ ㅋㅋ

요 며칠간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간이었네요.. 이전에 있던 일들을 모두 알지는 못하지만 피드를 돌아다니며 여러 스티미언분들이 쓴 글을 보면서 분위기 파악하기도 벅차네요ㅠ 그 와중에 하나 바라는게 있다면 스팀잇이 건강한 커뮤니티가 되는 것.. 그것을 위한 성장통이라고 여기기로 했습니다. 다크핑거님과 다른 분들이 그 과정을 통해 투쟁하고 있다구요. 모든 기록이 남는 블록체인에 문신처럼 남아 후에 다른 사람이 본다면 누가 옳았는지 판단해주리라 생각합니다. 푹 쉬고 오세요 ^^

제가 좀 할 말이 있을 것 같네요.
번역 연재도 마쳤으니, 생각 좀 정리해 보렵니다.
분란이 있더라도 (아마 없겠지만) 스파 충전될 때까지, 휴식 좀 취하세요.

전 열심히 채굴이나 하고 있겠습니다 ㅋㅋㅋ
화이팅 하시고 재충전 하시고 돌아 오세요 ~~^^
요즘 보상 받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 ㅋㅋㅋㅋㅋ
뉴비 분들은 다 떠날듯 싶네요 ㅠㅠ

제가 그래서 자동보팅을 만들었는데... @hr1 계정처럼

솔직히 뉴비가 오려면 뭔가 쩐이 있어야 되는데 ... 현재 스팀은 유명인의 세상인것 같긴 한 것 같네요...

https://steemit.com/test/@wonsama/6aaovc

별로일까요 ? 자동 보팅 ... 음 / 일단 셀봇은 아니니 다운보팅 당할것도 없네요 훗

뉴비 세상이 오는 그날까지 화이팅 해야죠 머 ㅎㅎㅎ

이런일도 있군요...

다핑님께서 어쩌다가 선봉장군의 위치에 가신 듯 하지만 어뷰저스에 대한 마음은 누구나 똑같을 것입니다

스팀잇의 가치를 제대로 볼 줄 아는 분이라고 해드리고 싶습니다

기묘한 나날들을 뒤로하고 머리 좀 식히고 다시 돌아오세요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잠시 푹쉬고 돌아오셔서 날카로운 포스팅 올려주세요.
먼지같은 명성으로 시간 날 때 피드 누르는 눈팅족이지만 응원합니다.

  1. 사이다글 잘 마시고 갑니다.

  2. 진짜 부계정으로(혹은 3..4 계정일지 모르는) 토론에 아닌척 참가하여 깨끗한 척 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3. 컴퓨터 잘 하시는 분! 부계정/숨은 계정의 것이 누구 것인지 좀 밝혀주심 좋겠습니다.
    “@0000 누구 껍니꽈?”

할 일이 끔직하게 늘어나는 소리가 들리네요. 저기서~~~~~

명성이 파워만큼의 힘을 발휘한다...

잘 몰랐었는데 60 이후로는 어떻게 될 지 기대가 되긴하네요

어수선하네요 덕분에 나름 정리 다 되었습니다.

평가는 타인이
각자 알아서 ㅎㅎ
저는 스팀이 별문제 없는것같은데

푹 쉬시면서 머리 좀 식히고 오십시오 ^.^
고생많으셨습니다

다펑님처럼 스팀잇을 아끼시며 고민하시는 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피로 회복 후 얼른 다시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쉬다 올 때 까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있길 바랍니다.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힘내십시요.

요즘 참 스팀잇이 빡빡해졌네요

다크핑거님 글을 며칠전부터 정독하고 있었는데 선동당했거나 떠밀려 썻다는 뉘앙스는 아니었으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다핑님을 비롯해 몇명이 필요이상으로 에너지를 쏟고 계시고 뉴비들은 이게 뭐지? 하며 혼란스러워 하고 이해조차 못하며 싸움판을 피해 떠나고 있는데 증인은 계속 어뷰징은 맞다 라고는 하면서 정작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것이 화나서 쓴 댓글이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좀 쉬세요..

명성에 그런효과도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 푹 쉬고 돌아오시길!

잘 쉬고 오십시오.. 그 사이에 다시 판이 벌어지진 않겠죠.. 수고하셨습니다. ^^

4일요.. ㅠㅠ 보고싶을거예요. 다크핑거님! 설마 지금 스팀잇 열고 보고 계시는건 아니죠? 그럴거야. 그럴거야... ㅋㅋㅋ푹 쉬고 건강한 몸과 마음과 돌아오셔요!!!

지친 마음 편히 쉬고 오셔요. : )

편히 쉬시다 돌아오세요~!

재충전하시고 돌아오세요! :D

모두 힘내세요 ~ ^^
그리고 수고 많으십니다 ~

명성도가 높은 고래들이 글을 잘 안쓰는 것이, 명성도 높은 순으로 팔로워 피드에 올라가기 때문이기도 하는군요.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네요.

많은분들이 많은 생각을 한 시간이 아니였나싶습니다. 이번 계기로 더 의미있는 커뮤니티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닥핀님 머리 좀 식히고 휴식도 좀 취하고 오세요 :)

항상 응원합니다. 발전적인 스팀잇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D

분산화를 최고의 이상으로 삼는 블록체인에 투자한다면서 완장이니 , 레벨이니 이런 걸 따지는 자체가 우습다고 봅니다.
여기가 돈 한 푼 쥐어주면 표 주던 선거 판도 아니고 보팅에 사람들의 여론이 움직일 거라 믿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건 그들이 그렇게 움직이기 때문이겠죠.

대세글-논란 등을 좀 늦게 보기도 하는데 이번에도 그러네요.
잘 쉬시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상 거절글이지만 보팅은 마음의 표현이기도 하죠? 그래서 보팅했습니다 :)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샘!!
전 명성( )의 숫자는 꼭 나이처럼 느껴지네요
어른이 존경 받고 젊은이도 희망이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른은 어른답게 젊은이는 젊은이답게!!!

다핑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푹 쉬다 오세요.

푹 쉬다오십시요. 그동안 해결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스파충전할겸~ 마음의 평화도 충전할겸~ 푸욱~ 쉬다오세요. ^-^
보상거절글이신데...
저도모르게 꾸욱...ㅎㅎㅎㅎ

참으로 이상한 분들이 많습니다.
https://steemit.com/kr/@abcteacher/2hy5sn

센세 제가 적은 글 보셨음? https://steemit.com/kr/@ribai/abcteacher
제가 적은건 안읽으셔도 되고 스팀스팀 께서 말을 전해달래요 뒷부분만 보시면 됨

ribai님 고맙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사실... 저도 마음을 다치고.. 긴 글을 못 적겠더군요.. 댓글과 보팅으로만 며칠 보내야겠다는 생각.. 나도 저 독한 누군가에 못 이겨 떠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괜히 괜찮은척 하며.. 그랬는데...

이렇게 좋은 분의 마음을 느낄수 있어, 참 힘이됩니다.

그분과의 대화와 사과는 기대 조차도 하지 않았네요. 사람은 쉽사리 변하지는 않으니까요.

저는 고마 용기 있고, 당당한 ribai 님을 알게되었고.. 이렇게 제 진심과 과거를 이해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을 알게 된 것만으로 만족하겠습니다.

저 또한 마음의 안정을 좀 하려고요.. 제 마음에 상처를 들켜버려서... 며칠만 좀 쉬다 올께요. ^^

정말.. 고맙습니다

남들은 다 푹 쉬다오라죠? ㅋㅋㅋ 빨리 안와요? ㅋㅋㅋㅋㅋ

저도 조금은 다핑님을 오해한 부분이 있었네요.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죄송해져요ㅠㅠ

잘 쉬시고 원기충전해서 오세요^^

닥핀님 글 안올라오니까 심심하다는.ㅋㅋ 저도 몇일 포스팅 쉬었는데 생각 정리하고 다시 쓰기 시작하니 신나네요. 이제 포스팅 안하면 이상해요. 습관됐나? 닥핀님도 손이 근질근질하실텐데요?ㅋㅋ

아... 정신적 피로감이 글에 그대로 느껴지네요...

다펑님 언제오시나요. 얼른 돌아오셔요!

똑똑똑.... 다핑님 일어날 시간입니다...
4일 이상 지났어요~!!!

이제 일어날 시간입니다.. 얼렁 돌아오시죠~~!!!

봄.봄.봄 봄이 왔어요 ~~ 자 자판을 두들겨 보세요~ !!

이제 돌아오실 시점이 된거 아닌지요?
슬슬 몸을 풀어주시죠^^

좀 길게 쉴 생각입니다.
카테고리 생겨서 보기 싫은 사람들 글 안 보이는 그 날까지요...
제목만 봐도 화가 치밀이서
막 반박하고 싶은데
그러다 내상만 입게 되는지라...
휴.. 그들이 나타나기 전만 해도 참 즐거웠는데 말이죠.
왜 나타나서 분란을 일으키고 사람을 떠나게 만들고...
한두번이 아니라 매번 그러니 그냥 지칩니다.
짜증도 나고요.

다크핑거님 힐링 잘 하고 계신가요?
그냥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부디 잘 지내고 계시기를...

염려 감사드립니다.
그간 스팀잇에 너무 열중했던지라
중독이라고나 할까.
일상에 지장을 받을 정도였기도 하고
홧병 비슷한게 나서 몸도 상한 것 같고..
좀 길게 쉴 생각입니다.
나중에 그들이 안 보이는 날이 오면 그 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반구리님은 부디 즐겁게 보내시길...

어디를 가나, 의견이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피하면 오히려 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딪치고 의견이 같은 사람들을 모으고 힘을 키워야 합니다.

힐링 잘 하세요.

이젠 돌아 오셔야죠~~~

닥핀님은 화끈 시원하십니다. 그렇지만 다혈질은 몸에 안조아요. 자. 기도합시다.

닥핀님의 마음에 평화를 주소서. 아멘.

왜 이제서야 이 글을 봤을까..
그동안 쓰신 글 보면서 생각도 많이 정리 하고 스팀잇의 생태계를 위해선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서 오세요~ ^^

혹시나 오늘은 글 올라왔을까 왔습니다만... 어디가셨습니까 :) 어서 와주세요 :D

잘 계신 거지요?

ㅜㅜ 돌아오실거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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