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다. 왜냐면, 오늘 시세가 떨어졌는데 나는 내심 더 떨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는 쫄딱 망하기 직전까지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스팀잇에 글 올리는 사람이 10명도 되지 않을 정도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나는 마지막 남은 10명 중 한명이 되고 싶다.
모두가 부자가 될 수는 없다. 어디에도 부자란 극소수에 불과하다. 우리가 모두 코인에 발을 담갔을 때는, 그리고 스팀잇에 입성했을 때는 모두 고래가 되고픈 꿈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될 수 있다면 그건 고래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래가 될 수 없기에 고래는 특별한 것이다.
시세가 떨어지고 있다. 사람들은 공포를 느끼면서 내다 팔 것이다. 대부분이, 수치로 표현하자면 99%의 사람들이 망했다고 할 때까지 떨어질지도 모른다. 그래서 거래량도 없고, 떨어지고 싶어도 거래가 없어서 떨어지지 않는 시점. 그 시점이 바로 최고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지점이 된다.
나는 이미 4년 전에 같은 실수를 했다. 공장까지 임대해서 채굴장을 차려놓고는, 겨우 몇 달 하다 그만 둬 버린 것이다. 날마다 후회를 한다. 하루에 수백 개씩, 아니, 첫 날에는 1000개도 넘게 캐졌던 그 다크코인(지금의 대시), 혹은 그 이후에 나온 이더리움. 당시의 시세가 아닌 미래의 시세를 보고 캤다면 나는 지금 강남에 고층빌딩 수십 채를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른다. 혹은 스팀파워 100만이 넘는 부계정이 여러 수십 개가 있던가....
내가 채굴을 접을 때, 그리고 나처럼 버틸 힘이 없어 대부분의 사람이 접었을 때 다른 누군가는 웃었을 것이다. 그렇게 웃으며 버틴 사람은 지금 모두 갑부가 되었다. 포기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남아 있는 소수의 몫은 커진다. 그게 당연하다.
작년 이후로 코인판에 들어온 사람이 수백 만 명이다. 코인이 다단계소리를 듣는 이유도 거기 있을지 모른다. 그들 모두가 부자가 되려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부의 100만 배에 달하는 돈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
결국 부자는 소수다. 코인판에 들어온 사람들 중 대부분이 ‘이거 사기네’하고 떠나야 한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완전 코인판이 매장 직전까지 가야 한다.
하지만 코인은 망하지 않는다. 망할 수가 없다. 마지막에 단 몇 명이라도 남아있으면 세상에 망하는 건 없다. 하물며 전 세계 모든 천재와 투자가들이 눈독을 들이는 코인이 망할 수가 없다.
결국 비관과 낙관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진다. 버티지 못해서 나가떨어지는 사람이 최대한에 이를 때까지 이러한 침체기는 이어진다. 심지어 그런 침체는 오히려 낙관하는 자들이 일부러 만드는 일도 있다. 이를테면, 코인의 대부분을 가진 왕고래들이 수익도 현금화하고 코인도 내다파는 거다. 그래서 거래가 전무하고 더 이상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시점이 오면 그 때가 바닥이 된다. 그러면 왕고래가 다시 실현시킨 수익으로 코인을 자기가 팔았던 것의 수십, 수백배의 1의 가격에 다시 주워 담으면서 가격을 올려버린다. 그러면 그 때까지 버틴사람들은 이제 왕고래를 따라서 부자가 되는 일만 남는다.
사실 그 시점까지는 꽤 남았는지도 모른다. 아직도 거래량이 있고 희망을 품은 사람들이 꽤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아직도 단기적 희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빨리 포기하는 게 모두에게 좋다.
내가 너무 냉정하게 적은 것 같다. 사실 모든 게 상대적이다.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는 절대적 고래가 되기는 힘들다. 하지만 상대적 고래는 충분하다. 코인판에 들어온 수백 만 명은, 비록 많은 숫자이지만 아직 안 들어온 수십 억 명에 비하면 1/100 수준이다. 절대적 고래는 될 수 없어도, 상대적 고래는 될 수 있다.
코인판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스팀잇만 보자. 스팀잇은 지금 100만 회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항상 말했지만 100만 돌파하는 순간 그 이전과는 차원이 달라진다. 100만은 상징이다. 온갖 뉴스가 나오게 되고 수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100만이라는 숫자는 일종의 허들이다. 그것만 넘으면 1000만까지는 일직선 고속도로다.
요즘 스팀잇이 휑하다. 그러면서도 아직 꽤 남아있다는 생각도 든다. 작년 12월에 스팀잇에서 부자가 된 사람들은 작년 6월에 들어와서 8월에 떠나는 사람들을 보며 웃었을지도 모르겠다. 그 때가 바닥이었으니 그 때 열심히 주워 담았고 12월에 큰 부자가 됐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스팀잇을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으면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안도를 하게 된다. 그들이 떠나는 숫자만큼 버티는 나에게는 이득이 된다. 거래소가 망하지 않는 한, 아니, 거래소가 망하더라도 코인이 버틴다면 다시 거래소는 생기고 붐은 또 오게 된다. 그리고 코인은 채굴자가 단 3명만 있어도 유지가 된다. 하물며 스팀잇을 하는 사람이 3명도 남지 않을 일이 있을까?
거래량이 절벽으로 돌입하고 있다. 그런데도 시세는 작년 바닥이었던 1000원보다 높다. 비트코인 역시 아무리 하락해도 장기적 우상향은 지킬 거다. 그러니까, 최소한 작년 9월 정도 가격보다는 훨씬 높게 유지될 거다.
마찬가지로 스팀의 가격은 1300원보다는 높을 거다. 그보다 더 떨어진다면 나야 뭐, 만세를 부르며 정말로 대출까지 땡겨 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겠으나, 지금 추세로 보면 아무리 떨어져도 2000원 이하로는 가지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그 정도를 바닥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 (이런 가격 예측은 빗나가는 일이 많으니 너무 맹신은 하지 않기 바란다.)
어쨌건 내 기준은 내년 1월이고, 그 때까지는 오르던지 떨어지던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만 가격에 흔들리며 심란할 사람들은 분명 많을 것 같다. 겉으로는 그들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해 주고 싶어서 이런 글을 쓰지만, 속으로는 그들이 떠날수록 나에게는 더 이득이다.
그들이 포기하는 스팀코인은 결국 남은 사람들에게 분배가 될 것이다. 그리고 다시 붐이 왔을 때 그들은 자신들이 포기했던 코인을 차곡차곡 쌓으며 남아 있던 사람들을 부러워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남들이 떠날수록 버티는 사람은 이득이다.
다크핑거님의 욕망을 담백하게 드러내고 쓴 글이군요. 이 글로 인해서 이 악물고 버틸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 같군요. 그리고 아직도 나가떨어지지 않고 버티고 있는 1인 여기 있습니다. ㅋㅋ
댓글을 보니 100분 정도인데
이 중 절반은 이글로 인해 더욱 안 떠나실듯 하니
제가 전략을 잘못세운듯 합니다. ㅎㅎ
그 10명안에 제가 있겠군요 ㅎ
10명 안에 든다는 분이 이미 10명 초과한 듯한... ㅋㅋㅋ
추가로 더 살까 생각중입니다.ㅎㅎ 천원대를 보게될지도모릅니다.ㅋㅋㅋㅋ
타고난 투자가시네요~
금방 부자 되실듯.
느긋하게 하시죠 ㅎㅎㅎㅎㅎㅎ. 작년 6월에 0.8불이었던 스팀입니다. 어디까지 내려갈지도 모르고 기회는 많을 겁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는 없지요..
연말에는 좋은 가격이 형성되어 있을거라는 믿음때문에
지금은 가격이 하락에도 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예전보다 포스팅 숫자가 많이 줄어서 제 글이 더 주목 받을 수 있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열심히 포스팅하면서 버텨야겠습니다!
좋은 마음가짐입니다.
침체가 이어지고 그게 길어질 수록
다시 붐이 왔을 때의 폭발력은 더 클 겁니다.
사람들은 과거를 기억하기 때문이죠.
즉, 지금을 빨리 과거로 만들어야 합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능력자들이 스팀잇에 더 많이 들어오기전에
자리 잡아야겠습니다~ 지금이 과거가 되고
미래에 더 열심히할걸..하고 후회하지 않도록요 ㅎㅎ
조금씩 모으고 있어요ㅎㅎ결국엔 소수가 되기위해 버티는게 답이네요^^
버틴 사람들은 다 큰 재미 보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의 진리인 것 같습니다.
전에 시골 살면 망한다고 전부 고향 떠났는데
남들 도시에서 고생할 때
남아 있던 몇 가구 지금 다 부농 되어 있더군요.
열심히 버티겠습니당ㅎㅎ
이말씀에 갑자기 존비물 영화가 떠오릅니다.. ㅠㅠ;
상상력이 엉뚱한데로 흘러갔네요...
저 3명중에 한명이고 싶네요 ㅎㅎㅎ
근데 3명은 에바고... kr 망해도 외국인은계속 늘어나겠죠. ㅎㅎ
버텨야죠.....
아니 즐길려고요 ㅎㅎㅎ
저는 고래 아닌데요. ㅎ
파워는 그냥 임대 받은 거고
제가 모은건 3700개 정도네요.
제가 말씀드린건.... 파워가아니라...
컨텐츠 고래....
헐..
컨텐츠는 버틴다고 해서 생기는게 아닌데요~
다핑님. 이런 천기누설은 모두를 존버로 만들잖아요ㅎㅎㅎ 경쟁자들이 각성합니다.
ㅎㅎ 천기누설이 컨텐츠인지라...
그러게요. 이런건 저만 알고 있어야 되는데요
투자자라기보다는 블로거의 입장에서 스팀잇을 이용하고 있기에, 저는 스팀이 꽤나 떨어져도 글을 쓰고 글을 읽는 일은 멈추지 않으려구요ㅎㅎ
기질이 있으시네요. ㅎㅎ
그런 기질이 있는 분들이 결국 가장 큰 풍요를 누리게 되지요.
저네요 ㅋㅋ
항상 시장이 비관으로 넘칠때가 바닥이죠ㅎ
그러면 제가 지금도 낙관을 설파하고 있으니 아직 멀었군요.
ㅎㅎ
채굴을 하셨군요,, 다 채굴로 늦었다고 하던 4월에 채굴을 준비하다가 그만둔 것을 땅을 치며 후회했었는데 대시를 하루에 천개라니요... 결국엔 존버가 성공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도 추가매집하러 가봅니다 ^^
미래의 가치를 보고 존버한다는 게 쉬운게 아니죠.
현실이 힘든 사람이면 더욱 그렇고요.
그래서 항상 투자에 필요한 여윳돈을 마련해 두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기회의신은 앞머리밖에 없다는 말이 있더군요. 이미 스쳐간 기회를 집으려해도 맨들맨들한 뒷통수밖에 안 잡힌다는 뜻입니다. 저도 다크핑커님 옆에서 우둑하니 서있다가 기회의 신이 오면 바로 앞머리를 낚아채야겠습니다 허허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리스팀해갈께요!
기회라는게 단번에 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기회인지 아닌지도 알기 힘들죠.
그래서 여러가지로 시도한 후 존버하는 인내심도 필요합니다.
리스팀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 여기고 열심히 분할매수 하고 있습니다. ^^
자금 관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한번에 몰빵해버리면
더 떨어졌을 때 물타기를 못하니까요. ㅎㅎ
저도 좀 더 털어 버리고
몸무게 줄여서 올라 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지금 바짝 조이는 중인거 같긴 합니다.
저랑 너무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셔서 섬뜻했네요. 코인 시장을 벤치에서 바라보며 같은 생각을 합니다. "조금만 더 떨어져라." 마치 낚시하는 심정으로 오늘도 손에 쥔 현금을 바라보며 떨어지는 차트를 기다립니다.
헐.. .그러면 아직도 바닥은 멀은 듯?
ㅋㅋ
님과 제가 돌아설 때가 바닥이 될 듯 합니다.
공감합니다.
내가 그만두면 남는 이들이 이득을 볼게 뻔하죠. 그래서 버티고싶습니다
근데 또 이게 미묘한게
그런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장기전이 된다는 거죠. ㅎㅎ
중간에 떨어져나가기 쉽죠 ㅋ 답도없고 ㅋ
요즘 그런 상황이군요. 저는 그냥 제 하고 싶은 것만
보고 하는 편이라 잘 몰랐네요.
결론은 버티는 사람이 이득이니
시작한 김에 꾸준히 해봐야겠네요.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ㅎㅎ
다크핑거님보다 더 오래있기를 원하면서^^
이댓글 남깁니다!ㅎㅎㅎ
아이고.. 주눅드네요. ㅎㅎ
또 이렇게 다크핑거님에게 정신무장을 당해봅니다. 3일동안 찾아주시지 않아서 무릎이 꺽이기 직전이었거든요 ㅋㅋㅋㅋ
저의 방문은 kr 최신순 12시간 정도이기 때문에
운대 시간대가 안 맞으면 방문 못할 때도 있습니다. ㅎㅎ
근데 저 아니라도 방문하시는 분들 엄청 많으신데요???
ㅎㅎ
ㅋㅋ 운이군요? 다크님의 눈에 드는건?? ㅎㅎ
에빵님 찾는 분들 많으시던뎅~ ㅎㅎ
나도 놀러가야징~
마지막 멘트가 압권이네요^ 잘읽엇습니다^
이야...
신랄합니다.
그리고
진솔하고 솔직하네요.
지금 당장은 모르겠지만
최후의 1인 마냥
기재하고 있는 누군가는 반드시 존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님이 될지 다른 분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요즘들어서는 이런저런 추측하고 예측하는
글 자체를 아예 안보고 있습니다.
괜시리 희망고문스럽기 그지 없으니 말이죠...
그저 아무 생각이 없이
존버하고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미래 예측은 거의 무의미하죠.
저도 2월 말 가격 예측했는데
시원하게 반대로 가고 있네요. ㅎㅎ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맞을 겁니다.
저도 2,000원 아래로는 가기 힘들거라고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ㅋㅋ
새벽에 업비트에 있던 잔액 긁어서 스팀 풀 매수 했습니다. 벌써 -20%이긴 한데, 이전에 트레이딩으로 얻은 수익금을 없는 셈치고 계산하니 매수평균가 1,815원 나오네요. 이렇게 행복회로 돌리는 중입니다.ㅋㅋ
예상과는 반대라죠~
2000원 이하 갈지도 ㅎㅎㅎ
뭐 어차피 상관은 없습니다.
솔직히 1000원까지라도 간다면 만세 부르고 싶습니다.
1,000원 가면 무한정 물타기 들어갑니다.ㅋㅋ
ㅎㅎ 저도 같이 살아남을래요~!
소수의 자리에 버티고있겠습니다
시세와 보상이 계속 쪼그라들면
그게 말처럼 쉬운 건 아닙니다. ㅎㅎ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믿고 보는 @dakfn 님의 글... 솔직한 마음을 잘 넣어 주셨네요. 120% 공감합니다. 저도 어서 아내 몰래 이번주 비상금이 들어오면 스팀을 지를까 합니다. 업비트는 신규 막아두어... krex.... 여기에서 구입을 해야겠습니다.
P.s항상 보팅이 아깝지 않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이거 좀 위험한 말처럼 들리긴 합니다.
자칫하면 가정 파탄으로 이어지는지라...
부디 여윳돈으로 범위 내에서 하시길 권하겠습니다.
여윳돈으로
조금 투자하여, 스파업하였습니다. 아직 0.14 밖에 되지 않지만, 제일 먼저 다크핑거님에게 보팅하고 싶어 왔습니다.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아직 잘 모르는 뉴비이지만 제가봐도 요즘 포스팅 수가 좀 줄어든것 같습니다. 스팀이 하락세이니 많은 사람들이 포스팅 할맛이 안나는거겠지요. 근데 스팀잇 안을 들여다보면 참 여러방면으로 좋은 것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돈 맛보기보단 그냥 지금은 한 우물만 파고있자 란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도 @dakfn님처럼 계속 남으렵니다 ㅎㅎ
사실 요즘 포스팅 수가 줄은 건 개학시즌이라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떨어지고 싶어도 거래량이 없어
떨어지지 않는 상황 ㅎㅎ 웃겼어요
많은 분들이 지금 상황을 반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밑에 스샷은 뭐죠? ㅎㅎ
댓글은 봤습니다.
저의 장난끼중 하나~~!!
목사님들 지옥보내실 염라대왕 다핑님 ㅋㅋㅋ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참 목사님들은 지옥 안갑니다 ㅎㅎ
목사의 탈을 쓴 악마들은 지옥 갑니다. ㅎㅎ
빙고~~~♥
저도 최후에 버티는 몇명안에 들어있을겁니다.ㅎ 글 잘봤어요!
몇 자리 안 되는 최후에 버틴다는 분들이 너무 많으시네요. ㅎㅎ
최후는 아직 먼 것 같기도 하고... ㅎㅎ
글보고 시세 확인했더니 엄청 떨어졌군요 ㄷㄷ
그래도 연말까지가면 올라있지 않으까 싶네요
업비트 거래소 지갑을 보니 파는 분들이 좀 계신 것 같네요. ㅎㅎ
내년에 확인하면 됩니다.
올해 안에 붐이 반드시 더 크게 올 겁니다.
저도 몇개 물린 코인이 있긴 하지만 저 또한 같은 의견입니다. 더 떨어지고 대부분 이 시장에서 나가야한다고 생각할 때가 다시 오르기 위한 매집구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 또한 그 소수의 부자안에 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잔인하지만 그게 현실이더라구요. 가격을 내려도 더 이상 거래량이 터지지 않을 때가 바닥이 아닐까 하면서 기다리고 있네요.
이더리움 38만원 고점에 물린 분 이야기를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전고점은 반드시 다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때까지 버틸 수 있느냐의 문제죠.
아 요즘 스팀잇하기 넘 편해졌어요.
근데 여전히 속도 안 나올 때가 있습니다.
아마 세계적인 플랫폼이라 그렇겠죠?
다른 나라에서도 여전히 유입이 되고 있으니...
최근에 오픈 채팅방에서 이런 주제로 힘내라 뭐 해 뜨기전이 제일 어둡다 이런 말들을 했지만, 솔직한 마음으로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제가 얻을 몫이 커질거라는 생각도 안했다면 거짓말이네요 ㅎㅎ 다크핑거님의 솔직한 마음을 읽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마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일겁니다. 이래서 여유자금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묵묵히 해야 좋은 것 같아요. 전 솔직히 스팀코인으로는 부를 많이 가질 수 없을 것 같아 다른 것들에 눈을 돌리고 있지만, 스팀잇은 떠날 수 없을 것 같아요 ㅎㅎ 100 SP 라도 있으면, 나중에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한 사람들에 비해 많다고 느껴질 날이 오겠죠 !! 백만원이 간다면 ~
투자라는 건 어디까지나 부업이어야 하죠.
사람은 뭐가 되었든 본업이 있어야 합니다.
투자가 본업이라고 하는 사람의 90%는 사기꾼입니다.
본업이 되지 않는 사람은 부업도 할 수 없지요.
오늘 떨어진 김에 스파업 다시했습니다. 닥핀님, 그래서 첫빵으로 미약한 풀보팅 또다시 하고 갑니다.
ps. 핀님 그래도 살살하세요. 빚져서 사시면 너무 위험하잖아요. 제시리버모어도 결국에는 끝이 않좋았어요. 물론 닥핀님은 그러시지 않겠지만.... 아무튼 영원한 고래가 되시길 엄청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팀잇이 성장된다면 아마도 '예술가(글쓰기포함) 매니아'들의 고유영역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페북이나 유튜브의 몇%가 될지 모르겠지만... 보팅의 투명성을 견뎌낼수 있는 정도의 회원들 정도의 규모? 출판을 할경우 제가 관심있는 영역의 서적 독자수 범위가 대략 2000권정도 규모인데 이런것처럼 아마도 익명성을 보장하지 않는 한도의 회원규모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너무 장및빛도 위험한 것 같구요. 하지만 저도 go!입니다. 확신으로요. 글쓰는 가치가 너무 좋거든요.
풀봇 감사합니다. ㅎㅎ
당연히 빚은 안 집니다. 아직 여유 자금이 남아 있어서 오늘도 조금 물타기 했네요. ㅋㅋ
조금씩 날마다 물타는 중입니다.
스팀은 사실 스팀잇보다는 SMT의 기축통화 역할이 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끝까지 버텨보고싶은심정 ㅋㅋ
심정을 받칠 수 있는 시간과 자금이 있어야겠지요.
시간도 공짜는 아니니까요. ㅎㅎ
까얏호~~ 떡락으로 가버렷!!
안 갑니다. -_-;;;
떡상 가즈앗!!
시베리아의 혹한을 연상케하는 냉랭함과 따뜻함이 동시에 느껴지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답답한 통쾌함인가요
혹은 시원한 뜨거움인가요
ㅎㅎㅎ
너무 따지시면 인생이 피곤합니다 그려^^
진짜 얼마전까지만 해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피드에 많은 글들이 올라왔는데 그에 비하면 지금 정말 횡하네요. 한 번 더 필터링이 될 거 같아요.
강한 사람이 버티는 게 아니라 버티는 사람이 강한 거라는데 스팀도 버티는 사람이 부자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
그러게요. 스크롤 압박 없이 하루치가 들어오기도 하네요. ㅎㅎ
시세 영향도 있겠으나 개학시즌이라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오히려 몇달전보다 지금이 더 맘에 듭니다. 분위기도 시세도요 헤헤
헐.. 이상한 분이시군요. ㅋㅋㅋ
다크핑거님 제가 설명이 많이 부족했네요ㅎㅎ
분위기는 돈돈거리던 뜨내기들이 없어져서 좋구요..
시세는 오를꺼라 믿기때문에,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라 좋다는 말이었습니당..ㅎㅎ
확실히 줍줍하기 좋은 기간이긴 하죠 ㅎㅎㅎ
누군가에게는 공포지만
누군가에게는 기회지요~~
버티는 사람이 되어야지!! 다크핑거님 잘가요~~~ㅎ
웃으면서 오늘도 하루를 화이팅!하세요^^
왜 엄한 사람을 보내시나요. ㄷㄷㄷ
저도 최후의 10명에 낄 자신 있어요!ㅋㅋ
10명에 낀다는 분이 이미 수십명이 넘었네요.
정원 초과인듯 ㅎㅎㅎ
ㅎ 아직 곡소리가 덜 난건가요? 저도 이렇게 버티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침에 비트코인을 스팀으로 살짝 더 바꾸어보았습니다. 더 떨어지면 더 바꿀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마침 읽고 싶은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사실 이게 원화로 바꾸려고 하면 괴로운데, 코인을 사서 코인끼리 사고 팔면
손해볼것도 없고 코인만 늘릴 수도 있지요.
붐은 반드시 다시 옵니다.
떠나는 사람이 많을수록 장기적으로는 이득이다! 멋진 발상의 전환입니다. 역발상의 선구자시네요.. 저도 존버 모드....
ㅎㅎ 근데 이런 글 때문에 떠날 사람도 안 떠나게 된다는 게 역설적이죠.
스팀잇 떠날 이유가 어디 있나요. 손해도 없는 걸요.
시간조차 아깝다는 사람들은 떠나겠지요.
ㅎㅎ
하지만 붐은 반드시 다시 올테니 그때 되면 후회하겠지요.
요즘 제가 하는 생각을 들켜버린 듯한 느낌입니다. 어쩌면 손가락님과 저는 이곳에서 꽤 오래도록 만남을 유지하게 될수도 있겠네요.
보니까 이런 생각 하는 분이 꽤 많은 것 같네요. ㅎㅎ
아직 바닥 먼듯..OTL
남들을 내보내야하는건가요? ㅎㅎ
안그래도 요즘은 글이 좀 준거 같긴하던데...
다 나가셨군요?
여기 댓글 보면 아시겠지만.. 아직 어마어마하게 남아 있습니다.
심지어 이 글 때문에 나갈 분도 안 나가게 된 건 함정이죠.
ㅎㅎ
이글은 함정글인가요?!?ㅎㅎ
나가라고 등 떠밀면 더 안나가게되는...
다크님의 목적은 나가는사람을 붙잡으려하심이군요.
무서운 사람.... 글로 함정을 파다니...
어제 피드를 돌면서 깜짝놀랐어요
예전엔 다도는게 불가능이였는데
조금내리니 아침에 올린글이 나오더라구요
그냥 지쳐서 떠났구나 했는데
시세에 떄문일 수도 있구나 지금알았네요 ㅎㅎ
어찌보면 좀 편해진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시세 때문이라기 보다는 개학시즌이고 본업 때문에도
많이 준 것 같습니다.
여름 방학인 6월 중순되면 아마 또 엄청 늘어날 걸요.
흥, 끝까지 살아남을 고얌.
프사도 없이요?
몇 번 시도했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이 그림을 그냥 프사라고 우길려구요.ㅎㅎ
스팀 2500원쯤 어제 구매해서
평단 낮췄는데
2100원까지 가버렸네요 ㅠㅠ
나중에 1만원 넘을 때는 지금의 평단도 큰 의미는 없을 겁니다.
ㅎㅎ
붐은 반드시 다시 오고 올해 최소 5만원은 반드시 넘을 겁니다.
5...5만원이나요?
만원만 넘어가도 감사할 따름입니다...헝
풀보팅 안할수가 없네요.
힘 얻고 갑니다.
풀봇 감사합니다.
가즈아!!!
조금씩 더 사고잇지만 총알이 부족한게 개미들의....딜레마이죠 ㅠㅠ
그래서 시세가 떨어질 수록 사려는 사람에게는 이득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