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입니다 :D
@danihwang
정말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았습니다. 사실 베르베르의 소설을 빌리러 간거였는데, 다른 책들을 집어왔네요ㅎㅎ
일단 가장 먼저 신간 코너에 있는 블록체인 관련 서적에 먼저 손이 가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소설 2권과 기타 1권을 들과 왔습니다.
요즘 거의 스마트폰 또는 티비 중독인 삶을 살고 있는데, 책을 보면서 머리를 좀 쉬게해줘야 겠어요!! 으쌰!
예정된 미래 2025 블록체인 세상 여행하기 -김현우 지음
정말 2025년 아니, 좀 더 가까운 2020년은 어떤 모습일까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가 우리 실생활에서 아무렇지 않게 구현되고 있지 않을까요?
올해 초에 블록체인/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관심들이 이제 많이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책들도 출판되고 있고, 정부들의 태도도 많이 변했고(물론 우리나라는 그대로인듯...), 기업 및 투자기관에서도 블록체인 관련 연구 및 인프라 투자에 참여하고 있고!!
그렇기에 조금 더 큰 호흡으로 이 장을 헤쳐나가야 아니 버텨나갸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살아남는 자들이 강자가 되겠지요 >ㅁ<
Keep Calm and Steem On
바깥은 여름 - 김애란
7개의 단편이 엮인 소설집입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습니다. 하나의 단편을 읽고 나면 그 여운이 남아 그 다음으로 못 넘어가겠더라구요..
도화가 침착한 얼굴로 이수를 바라봤다. 오래전, 이수가 현관을 나설 때면 '저 사람 저대로 사라져버리면 어쩌지, 길 가다 교통사고라도 당하면 어떡하지' 가슴이 저렸던 기억이 났다.
-이수야.
-응.
-나는 네가 돈이 없어서, 공무원이 못돼서, 전세금을 빼가서 너랑 헤어지려는 게 아니야.
-......
-그냥 내 안에 있던 어떤게 사라졌어. 그리고 그걸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거 같아.
[건너편 중]
책과함께 고요한~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앗, 친애하는 김애란 작가 책이다....
주말에 책과 함께 하셨군요 ㅎㅎ
2025년 쯤 되면 아무것도 기대못한것들이 나오겠지요
스마트폰처럼ㅎㅎㅎ
다니님 편안한 밤되시고 내일 주일도 즐겁게 보내세요^^
책과 함께하는 주말이라니!
시원하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헉.... 저 포스팅을 보고생각이 났네요
도서관에 예약한책을 가져가야겠어용 ㅎㅎㅎ
역시 다니님 멋지십니다 독서도 하시고
책과 함께 주말 보내기 좋으네요... ㅋㅋㅋ 저는 고양이와 퀴즈로 보내고 있습니다. ㅋㅋ
우왓 순례자 바깥은 여름 눈에 빡 들어왔어요!!!
혹 양귀자 모순 읽어보셨나요?
안읽으셨음 추천드려요
나~~~중에 읽어보셔요^^
네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록체인세상 여행하기라 호기심생기내요.
블록체인이 활성화가 되었을때 대한 활용도 이런 것들인가요?
저도 관심있어하는 분야인데 꼭 읽어봐야겠내요 ㅎㅎ
진짜 몇 년 뒤에는 아무렇지 않게 쓰고 있을 것 같네요. 신용카드 쓰고 적립된 마일리지, 항공 마일리지도 다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