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 Glück liegt nicht im Ziel, sondern im Weg dorthin"
"행복은 목표를 달성한 곳에 있지 않고, 목표한 곳에 다다르는 그 길가에 있습니다"
'피리 부는 사나이'로 유명한 하멜른 거리의 한 독일 전통 집 파흐베어크에 새겨진 글귀인데요.
대개 마음 판에 새기고 싶은 글들은 노트에 기록해두거나, 메모로 남겨 지갑에 들고 다니기도 할 테지만, 언제적 건물인지 확인은 못 했지만, 집에 아로새겨져 있더군요.
마치 소셜미디어상에서 마음을 나누듯, 하멜른을 들렀던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글귀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뜻하지 않은 교감과 위로를 받았는데요.
인터넷 이전의 소셜미디어의 한 유형이 아닐까 싶네요~ ^^
모든 것은 이미 가지고 있지요. 어떻게 받아들일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달리 바라보는 능력이 다른 삶을 살 수 있게한다고 믿습니다.
동감이에요. 행복은 미래에 있지 않고 현재에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피리부는사나이 배경이 독일이였는지 처음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