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사람이 모이는 곳은 어디나 기계적으로 평등할 수는 없을 겁니다.
제가 조금 글을 강력하게 쓴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여전히 스팀잇이 지나치게 한쪽으로 부가 편중된 점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의 조그만 노력으로 조금씩 개선될 것이라고 봅니다.
저도 이제는 고래가 되보려고 합니다. 열심히 글을 써서요.
그러나 콘텐츠 노동자가 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대단한 포부이십니다. 저도 그러한 '글을 써 고래되기'에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콘텐츠의 노동자가 되지 않는다는 말, 처음 볼 때 '노동자'가 '노예'로 읽혔습니다.
어쩌면 현대의 우리 사회에서 노동자의 가치가 그렇게 절하 되어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그러한 사회에 쩔어 있는 것이고요.
글을 써 고래되기! 가즈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