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연재의 목적
단순히 최저가 항공권 검색 사이트와 각종 사이트에서 최저가를 찾는 방법으로는 명확하게 그 한계가 있고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최저가는 절대 아닙니다. 최적의 최저가 항공권을 찾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각자의 상황에 따라 취사선택하여 이용해야 합니다. 항공권 연재는 최적의 최저가 항공권을 찾는 여러 방법들을 소개하여 글을 읽는 분들이 각자의 상황에서 가장 최선인 최적의 최저가 항공권을 검색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최적의 최저가 항공권을 찾는 원리는 비슷하지만 항공사마다 변수가 다 다르기 때문에 설명을 위해 1곳의 항공사를 선택해야 했으며 저는 애증의 아시아나항공으로 선정했습니다. 설명되는 내용들은 FSC를 기준으로 설명되고 있으나 내용 중 일부는 LCC에 해당되는 내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탑승시기, 탑승지와 도착지, 탑승 목적과 탑승횟수, 비행노선 기타 등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그 때마다 선택하는 항공사 및 항공권을 선택하는 방법이 다 달라집니다.
▲ FSC 아시아나항공 A380
FSC – Full Service Carrier / 보통 대형항공사라고 칭하는 것이 맞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요즘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예전만 못합니다. 최소한 전설 속으로 사라진 Pan American World Airways 정도의 서비스는 되어야 Full Service라고 불릴 수 있지 않을까요? 농담입니다. 그 정도 서비스 받으려면 돈을 얼마나 내야되는거야~ ㄷㄷㄷ FSC의 대표적인 국내 항공사로는 애증의 아시아나항공, 땅콩의 대한항공이 있겠습니다. 가끔 여행사 직원, 주변 사람들이 FSC를 국적기라고도 표현하고 LCC는 국적기가 아닌 다른 단어로 표현하는데 왜 그렇게 부르는지 다소 이해는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표현이며 고쳐야 됩니다. FSC와 LCC 모두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적기입니다.
▲ LCC 에어부산 A320(아시아나항공 자회사)
LCC – Low Cost Carrier / 저비용 항공사
기내 서비스를 줄이거나 보유 항공기의 기종을 통일하여 유지 관리비를 줄이는 등의 효율화와 비용 절감을 통해 FSC에 비해 요즘은 거의 동등한 낮은 운임으로 운행하는 항공사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저가항공사(Low Fare Carrier)라고 부르지만 개념이 다소 다릅니다. 저도 그냥 편하게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평소에는 저가항공사라고 표현하긴 합니다. 국내에는 2000년대 초반부터 생기기 시작하여 현재 대표적인 국내 항공사로는 제주항공, 에어부산 및 에어서울(모두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진에어(대한항공 자회사), 티웨이, 이스타항공, 에어포항(2018년 2월부터 운항) 등이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가격들을 보면 FSC보다 저렴한가요? 글쎄요. LCC가 항상 FSC보다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LCC도 저렴한 항공권을 잘 찾아 이용해야 하고 잘 검색하면 FSC가 오히려 LCC보다 저렴할 때도 있습니다. 솔직히 항공권 가격이 동일하거나 조금만 차이난다면 LCC보다는 FSC 타지 않겠어요?
감사합니다
인천공항(허브공항)
허브공항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특정 항공사가 거점공항으로 이용하는 공항을 허브공항이라고 하며 다른 의미로서의 허브공항은 특정 지역의 중심이 되는 공항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인천공항을 거점공항(허브공항)으로 쓰고 있습니다. 허브공항을 중심으로 세계 각지로 향하는 항공 노선들이 퍼져있어 노선도를 보면 마치 Hub처럼 보여 허브공항이라 합니다. 인천공항은 동북아시아의 허브공항으로 꼽히며 수많은 항공 노선이 취항하고 있습니다.
▲ 인천공항(동북아시아 허브공항)
허브공항의 기준은 환승 편의성,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성, 핵심 항공사의 취항 유무 등 여러 조건이 기준 이상으로 충족되어야 합니다. 이전 글 [prologue] – 최저가 항공권이 누구에게나 최저가일까?에서 예시로 제시했던 동일한 날짜에 인천-샌프란시스코로 가는 항공권 가격보다 홍콩-샌프란시스코(인천 경유) 항공권 가격이 더 저렴한 것은 바로 이 허브 공항을 이용하는 비밀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변국에서 항공기를 탑승하여 허브공항인 인천공항에서 환승한 후 미국이나 유럽 등으로 가는 경유 항공편 노선과 스탑오버를 적절히 활용하면 직항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항공편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인천공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허브공항인 것을 이용하는 것이죠. 인천공항이 동북아시아 허브공항이니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분들은 스톱오버 등을 적절히 활용하시면 저렴한 가격으로 2개 국가를 여행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방법도 좋은 방법 중 하나지만 저는 이 방법을 이용해서 더 효율적이고 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하는 방법을 다른 글에서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직항 항공편
한국 인천공항에서 유럽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을 갈 때 다른 곳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인천공항에서 샤를드골 공항까지 가는 항공편을 말합니다. 보통은 경유 항공편보다 비쌉니다.
경유 항공편
한국 인천공항에서 유럽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을 갈 때 다른 나라를 경유하여 가는 항공편입니다. 경유를 하는 이유는 일부러 비행기를 1시간이라도 더 타려는 목적, 경유를 함으로서 탑승 마일리지를 더 쌓으려는 목적(마일런), 경유지 여행을 겸사겸사 하려는 목적, 경유지를 거치면서 더 저렴한 항공권을 얻으려는 목적 등 다양한 이유로 선택하게 됩니다. 제가 가장 즐겨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 마일런의 Island Hopper Route
Mileage Run(마일런)
탑승 마일리지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비행기를 탑승하는 것을 마일런이라고 합니다. 마일리지의 가치(1마일당 얼마)는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 다르고 마일리지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도 달라집니다. 특히 탑승으로만 얻을 수 있는 탑승마일은 그 희소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필요한 탑승마일을 얻기 위해 인천에서 출발하여 어딘가의 경유지를 거쳐 영국 히드로 공항에 도착한 후 라운지에서 몇 시간을 쉬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오는 퀵턴은 마일런 생활 중 흔한 일 중 하나입니다. 마일런을 할 경우 사람마다 다르지만 모든 일정에서 공항 밖을 나가는 일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일리지를 얻기 위해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이해는 안가시겠지만... 제가 연재하는 글들을 읽다보면 이해하실 분은 한 분 이상 분명 생길 겁니다. 장담합니다.
Tier Run(티어런)
때로는 마일런과 혼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티어런은 본인이 가입한 항공사 회원등급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탑승횟수 또는 최소 탑승마일리지를 달성하기 위해 항공기 탑승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항공사는 회원등급 승급 또는 유지하기 위해 일정조건을 두고 있는데 정해진 기간 내에 항공기 탑승 횟수와 항공기 탑승 마일리지 달성 등을 그 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항공기 탑승으로 마일리지를 얻는 것은 마일런과 동일하나 그 목적은 다소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 회원제와 관련된 내용은 바로 이 다음 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Stopover(스톱오버)
경유지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것을 말합니다. 항공사마다 스톱오버를 허용하는 경우가 있고 허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보통은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스톱오버를 허용하게 해줍니다. 대한민국 거주자는 인천공항이 허브공항인 점을 이용하여 이 스톱오버를 잘 활용하여 직항편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가격으로 2개 국가를 여행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스톱오버의 또 다른 활용도는 만약 미국을 갈 때 일본을 잠깐 여행하고 싶다면... 한국-일본(스톱오버)-미국으로 가는 항공편으로 2개 국가를 여행하면서 여행비용은 따로 2개 국가를 가는 것보다 아낄 수 있습니다. 스톱오버를 허브공항으로 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Layover(레이오버)
경유지에서 24시간미만 체류하는 것을 말합니다. 레이오버를 잘 활용하면 반나절, 혹은 하루 일정으로 경유지 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국가마다 레이오버시 입국 허용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세계의
허브공항들
자, 그럼 국내가 아닌 해외에 거주하시거나 다양한 이유들로 해외에서 항공권을 구매하실 예정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글을 정독하셨다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응?
그 좋은 아이디어를 활용할 수 있게 도와드리자면 아래는 대표적인 허브공항 리스트입니다. 거주하는 국가 또는 여행하려고 하는 여행지에서 가까운 허브공항과 허브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사를 선택하실 때 도움이 되실 겁니다.
- 대한민국 인천 국제공항(ICN)
-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FRA)
- 영국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LHR)
-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NRT)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공항(DXB)
-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SIN)
-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
- 미국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
- 미국 오헤어 국제공항(ORD)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GIG)
- 브라질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GRU)
- 러시아 도모데도보 국제공항(DME)
- 러시아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SVO)
- 인도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DEL)
- 인도네시아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CGK)
-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PEK)
전 세계의 허브공항과 본 글에 설명된 방법들을 적절히 혼합하여 사용한다면 지금까지의 여러분의 여행과 앞으로의 여행은 분명 다를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항공권 연재와 관련된 이전 글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prologue] – 최저가 항공권이 누구에게나 최저가일까?
@flightsimulator
혹시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이시라면 자신이 여행하고 싶은 국가에 거주한다고 생각하시고 가까운 허브공항과 허브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사를 1개 조사해서 댓글로 달아보세요. 허브공항을 이용한 여행루트를 한번 만들어보세요. 사실 이와 관계없이 어떠한 댓글이라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마일런이라는 방법도 있었네요. 여행을 좋아해서 1년에 비행기를 10번이상은 타는편인데, 그동안 항공사 구분을 안하고 탔고, 유럽행 항곤권을 대부분 적립하지 않아 마일리지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ㅠㅠ 나중에 마일리지 관련해서 자세하게 한번 부탁드립니다!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좋아하며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을 남겨주시면 제가 다음 연재할 때 참고해서 쓸 수 있으니깐요. 사실 마일리지와 관련해서는 최소 1~2편의 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마일리지에 관련된 연재가 더 늘어날 수도 있고요~ ^^
궁금했던 점이 조금씩풀리네요^^
마일런이라니.. 이렇게 까지 하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팔로하고 자주올께요~~
각자의 상황마다 마일리지에 대한 가치가 다 달라서 마일런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물론 저...저도..합니다.
멋진 정리네요~! ^^
저도 언젠간 마일런 한번 해보고 싶다는 ㅋㅋㅋ
이제는 마일런하기에 좋은 루트는 거의 사라져서 저 같은 경우는 겸사겸사 마일런 겸 여행을 하는 입장입니다만... 순수 100% 마일런은 이제 다소 멀리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마일런 루트를 찾기 힘든 것도 있고, 그에 비해 체력적인 부담감이 과연 가치가 있는가 싶으면... 저는 이제 겸사 겸사하는 입장입니다. ^^;
그...렇군요.. ㅠㅠ
이런저런? 비법들이 자꾸 공유되면서 혜택? 들이 점점 사라져 가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자기소개] Flight Simulator(보상 없으니 보팅하지 마세요) 중에 글 하단부에 나오는 삼포적금이라는 이런 정보들이 공유되면서 사라진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저도 모든 것을 오픈할 생각도 없고, 해서도 욕먹는 행동(?)이고요. 오픈되도 크게 상관없는 것들 위주로 오픈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기존에 사라졌는데 개념 설명상 필요한 것으로요.
저도 한붓긋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번 해보고 끝나버렀네요 ㅋㅋ
한 붓 그리기... 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한 붓 그리기가 정말 대박이긴 했었죠. 그래도 또 우리는 여러 방법들을 반드시 찾아내야죠. 암요~ ㅎㅎㅎ
오우! 어떻게 이렇게 정리를 하실 수가 있는거죠? 마일런, 티어런 등 같은 개념이 있는지도 몰랐고 그걸 알고 계신게 신기합니다 +_+ 레이오버가 24시간 미만 체류를 의미하는군요. 항공사 승무원들은 갈때 비행 올때 비행 사이의 시간을 24시간이 넘어가도 다 레이오버라고 부르긴 하더군요.
승무원들의 로스터(비행 스케줄)에서의 레이오버 개념과 항공권에서 말하는 레이오버 개념은 다소 달라서요. 항공과 관련된 용어인데 어느 곳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좀 달라지는 것들이 조금 있습니다.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
제가 이용했던 허브공항중에는 창이공항이 제일 좋았어요. 서비스도 싱가폴항공이 기억에 남네요ㅎㅎ @flightsimulator 님의 베스트 항공사는 어디인가용?
싱가폴 창이 공항은 저도 지금까지 제가 이용하는 노선에서는 자주 이용하던 공항이라서 기억에 남아요. 앞으로는 자주 이용할 일이 많이 줄어들겠지만요. 그리고 싱가폴항공 👍입니다. 저의 베스트 항공사 중 하나가 싱가폴 항공이긴 합니다.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잘 이용했었고 앞으로는 이용할 일이 줄어들었지만 말이죠. 처음 싱가폴 항공 탈 때 따뜻한 물수건을 주고 싱가폴 슬랭을 몇번 주문해서 마셨는데... 그리고 그 외에 싱가폴 항공의 좋은 점은....여기서는 말 못해요. 나중에 연재할까 말까 생각중이라서요. 🙊🙊🙊🙊
아,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아시아나항공 파이팅입니다. 대한항공도 파이팅!
오 이런 꿀팁 정보가 감사합니다.... ^^ 허브 공항을 잘 활용하고 스톱오버나 레이오버를 잘 활용해서 저렴하게 몇개국가 여행을 해 보자 이런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ㅎㅎ 꾸준히 정독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그런 목적으로 이용하신다면 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앞으로 계속 여러 방법들을 소개해 나갈 것인데...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
LCC에서 코스트는 Cost가 맞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선 델타의 허브는 바로 본사가 있는 애틀란타지요~
저도 대한항공 모닝캄 유지하려면 한국을 또 가줘야 하는데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
매의 눈으로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에 작성하느랴 오타가 났다고 극구 변명해 봅니다.(얼른 수정했습니다.) ^^;;
한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한항공 모닝캄 유지는 아시아나항공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쉽긴한데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면... ^^;; (사실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뱅크 어카운트 있으시고 크레딧카드 만들 수 있으시면 미국이 더 좋죠)
마일런까지 나오나보군요 ㅎㅎ 연재형식으로 하니까 좋아보이는데요?ㅎ
제가 좋아하는 항공중 하나는 (TG)의 허브공항 (BKK)입니다 :)
마일런은... 이제 좋은 시절 다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겸사겸사 마일런하지 순수 목적으로 마일런하기에는 어려운 것 같아요. 몸도 힘들고요. 대상이 기초과정을 중심으로 작성하고 있는 중이고... 어느 정도 개념들을 설명해주고 나서 중급과정으로 넘어갈 것이라서 그냥 이런 것도 있다 설명만 해드리고 넘어가야지요. ^^; 지금 대략 8편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그 정도에서 끝내도 충분히 할만큼 했다고 생각이 되어요. (물론 모든 내용들 다 쓰려면 8편정도로는 어림도 없겠지만요)
@sinner264님 오마주의 의미로나중에 공항 예로 들 때 BKK의 예를 들어 설명해야겠어요. ㅎㅎㅎ
허브 공항중에 4개 가봤네요~
저길 다 가 보았으면 좋겠네요 ^^
오늘도 항공관련 좋은 글 잘봤습니다.
오~ 4개공항 많이 가보셨네요~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길 다 가보는 것 저도 추천드립니다. 저도 다 가보고 싶어요~
전문적인 글이군용 ㅜ 휘청합니다
이렇게 살뜰히 스티미언들을 챙겨주시다닝
프로댓글러라는 이름만으로도 모자라네요
항상 응원해욥🤗
댓글로 소통 못하니 포스팅으로 소통하는 상상도 못했던 아이러니라고 할까요? 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스톱오버는 한 번 해봤어요...
그런데 넘 짧아서 오히려 아쉽더라구요.......경유는 넘나 힘들어요
스톱오버를 며칠씩 하면 피로도도 줄이고 완전 좋죠.
단순 경유는... 이제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도 아깝기도 해서 안하시게 되시죠?
사실 이제 돈을 아끼려는 것보다 내 몸의 안락함이 먼저인 나이니깐요. (특히 가족, 아이가 있으면 무조건 그렇죠)
전에 영국 갈 때 경유를 한 번 했었어요. 하루반나절?? 그런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힘들더라구요...시간이 애매했어서...지금 그렇게 하라면 그냥 직항탈거 같아요 ㅎㅎ
하루 반나절은 정말 애매합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스톱오버가 스톱오버가 아닌 느낌이죠~ 그래도 그렇게라도 스톱오버하면 피로도가 많이 줄어들긴 합니다. 저는 워낙에 아직까지는 비행을 즐기는 사람이라서요. ^^;
부모님 모시고 가거나 아이들과 같다면 스톱오버 길게 할 것 아니면 직항 추천드립니다. 무조건! ^^
그쵸...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데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면 많이 아까울거 같아요.
아직은 그리 길게 탈 일이 없기는 하지만요 ㅎㅎ
스팀이 오르면 가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
스팀의 포스가 함께하길~ feat.@flightsimulator (제가 요즘 밀고 있는 유행어입니다.)
오!! ㅎㅎㅎ 제가 저번에 궁금해했던 FSC/LCC 내용이 여기서 나올 예정이었네요!! ㅋㅋㅋㅋ (제가 너무 성급했었군요ㅎㅎㅎ)
그리고 진짜 항공관련 단어 정리 최곱니다!! ㅋㅋㅋㅋ
모든 단어가 쏙쏙 이해됐어요!! ㅎㅎㅎ
근데 딱 한가지가 조금 이해가 안됐어요!!
마일런 설명해주시면서,
마일리지 쌓기만을 위해서 일부러 비행기를 타서 영국을 찍고, 한국으로 퀵턴을 한다는 말인가요?? @_ @??? ㅋㅋㅋ
그럼 지불하는 비행기 값보다 그 때 쌓이는 탑승마일리지가 더 이득인건가요?? @_ @;;;;
(만약에 이 질문도 다음에 연재될 내용이라면 패스해주셔도 돼욥!! ㅋㅋㅋ)
네. 제가 현존하는 티어런 루트를 마일런과 다소 혼용해서 영국이라고 표현했는데... 실제로 존재할 수도 있는 것이니깐 장소가 어딘지는 중요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어느 나라가 되었던 100% 마일리지 쌓기만을 위한 목적으로 일부러 비행기를 타고 여행은 안하고 그냥 바로 퀵턴하기도 합니다.
네, 지불하는 비행기 요금보다 탑승하면서 쌓는 탑승마일리지가 더 이득입니다. (요즘은 그런 루트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거의 사라졌다고 봐야할까요. 그래도 나름 가능은 합니다.)
네, 다음에 나중에 함께 설명될 예정입니다. 그래도 궁금한 것 있으면 질문해주세요. 제가 깜박 잊고 나중에 설명 빼먹을 수 있는 것 더블체크가 되니깐요. ^^
우와 ㅎㅎㅎ진짜 신기하네요 ㅎㅎㅎㅎ
마일리지 쌓기만을 위해서 비행기를 탄다니 ㅎㅎㅎㅎ
그리고 그 마일리지가 탑승권 가격보다 더 이득이라니 ㅎㅎㅎㅎ
저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일이예요 +_+ ㅋㅋㅋㅋㅋ
앞으로 연재될 플라이트님 정보 글 보고 저도 좀 비알못에서 벗어나야겠습니다!! ^-^ ㅋㅋㅋㅋ
음... 마일런은 아주 아주 나중에 소개되거나 아니면 소개가 안될 것 같아요~
왜냐면... 지금은 거의 힘들어서욤. 저도 겸사겸사 하는 것이라서요. 마일런만해도 포스팅 몇개 해야될 양이예욤. ^^;;;;; 제가 계획한 것은 포스팅 10개 미만 정도로 굵직한 것만 훑고 예제 몇개 제공해서 나머지는 충분히 응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했거든요. ^^;; 마일런까지 가기에는 분량이 부족해욤.
아하!! 그럼 나중에 광화문에서 소주 한잔 먹을 때 저에게만 속닥속닥 해주세요!! ^-^ !!! ㅋㅋㅋㅋㅋㅋ
광화문 포장마차에서 날 샐 듯.... 휴대용 프로젝터, 노트북 1대, 모니터 1대, HDMI 케이블 2개(1개 프로젝터 연결용, 1개 노트북에서 확장 모니터 연결용), 6구~8구 멀티탭, 다량의 메모지, 볼펜 챙겨오세요. 인터넷은 제꺼 핫스팟 사용하면 되고... 아니면... toz에서 만나서 거기서 소주먹으면서 얘기해볼까욥?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준비물이 많네요 ㅎㅎㅎ
차라리 toz에 소주를 몰래 가져가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욥!!
ㅋㅋㅋㅋㅋ
우와 하늘님 정리 대박이에요!! 허브공항을 잘 이용해야 하는 군요! +,.+
오~ 간결하게 핵심을 아주 잘 이해하셨습니다. 학창시절에 공부 좀 하셨죠? 👍 ^^
깜지를 쓰시던 분이니 공부가 잘 되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렵지만 열심히 읽었습니다 ㅎㅎ그러면 예를 들어 미국을 갈 때 중국에서 출발하는 인천경유까지 검색해서 더 저렴한 것을 고르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중국 - 인천(경유, 스톱오버) - 미국
이렇게도 가능합니다만, 중국에 여행 갈 일정이 없는데 일부러 중국까지 가는 것을 감수하면서 간다면 한번 더 생각해볼 문제이긴 합니다. 가끔 중국 - 인천(경유, 스톱오버) - 미국의 항공권이 너무 싸게 나와서 중국까지 간다고 해도 겸사겸사 가볼만하다고 해서 가는 경우도 있지만...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은 본인이 여행하고 싶은 국가를 선택해서 그 방향으로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 전 티켓은 중국에서 오는 걸 끊고 인천에서 타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비행기알못.....
항공권을 구매건당 1개의 예약번호에 E-Ticket Itinerary Receipt가 발급되는데 거기에 기재되어있는 순서대로 항공기를 탑승해야 합니다. 중간에 1개를 타지 못하면 그 뒤 일정은 모두 취소가 된다고 보면 됩니다. ^^;;;
비행기 티켓도 혼자 끈어복적이 없다보니.. 다 신기하네요~~ 이런게 있었군요 ^^
저도 이런 세계에 발 담근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신기한 것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리고 진작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내용들도 있고요. 예전에 좋았던 것들이 많이 사라지긴 했더라고요. ^^;;;
너무 재밌어요. 이거 너무 흥미로워요!!! 감동 감탄!
마일런이라는건 부끄럽지만 처음 알았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도요 ㅋㅋㅋㅋ 다음편에 스톱오버 본격적으로 다뤄주시는건가요? 너무 기대됩니다.
에이~ 왜 그래요~ 아마추어같이~ 다음편 예고 나오고 그러면 김 새잖아요~ 스톱오버 본편은... 다다음편이나 다다다다음편에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기초부터 차근차근해야 진도 나가고 있어요. 기초 진도 다 빼면 중급진도에서 세부사항으로 들어갈거예욥. ^^
와 @.@ 정리 너무 잘해서 뭐라 반박할 껀덕지가 없네요...........
너무 완벽해보이면 인간미가 없으니 오타라도 한두군데
남겨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지님~ 오랜만입니다. 오늘 새벽에 남기다가 무식한 티를 냈어요. 영.알.못. Low Cost Carrier를 Low Coast Carrier라고 적었지 뭡니까? 다른 분이 알려줘서 얼른 수정했어요. ㅎㅎㅎ 연재는 계속되니 그 중에 본인에게 찾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경유공항을 이용한 관광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그런데 영어 무식에 공포심이
들어 혼자는 안 되겠구 영어 잘 하는 친구랑 꾸러미를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보다 먼저는 튼튼한 몸 만들기부터지만요
어찌... 제가 이승기나 이서진은 아니지만... 짐꾼이 되어 함께할까요? 아.... 영.알.못이라 도움이 못되겠네요. 영어가 되면 불편함이 많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인데 영어 못한다고 해도 또 여행 못하는 것은 아니니깐요~ 선생님 파이팅~!!!
저는 아마 제가 영어만 잘 했다면
여기저기 혼자 많이 다녔을 것 같아요
외국의 그 골목들 작은 상점들
저는 관광보다 여행을 좋아하거든요
여럿이면 관광위주가 되니까요
저보다는 훨 낫지 싶어요
오늘 새벽에 잠시 다니러 작업실에 왔는데 죙일 비가 왔어요 산에 안개가 내러오기 시작했었구요
저도 관광보다는 여행위주입니다. ^^;; 저도 오늘 출근할 때 안개와 비 때문에 조금 시야가 안보여서 운전할 때 집중 좀 했습니다. 작업실 오다니실 때 조심하세요 선생님~ 저도 운전할 때 안개 있을 때는 특히 더 조심한답니다. ^^
와.. 이번 포스팅 신세계.
사실 좀 어려웠어요. 읽다가, 안되겠다 여행을 가야겠다. 실습이 필요해!! 하며 딴길로 샜는데...
맘을 다잡으며 읽으면서도 "엉엉, 모르겠어요. flightsimulator님이 대신해주세요. 엉엉" 하고싶은건 왜죠.
떽!!!
천천히 몇번 읽고 하시다보면... 이해가 되고 금방 따라오실 겁니다. 아직은 기초 단계라서 간략하게 개념 설명만 하니 예제가 별로 없어서 그럴 거예요. 진도 나가다보면 예제도 보고 직접 실습(?)도 해보면 금방 따라오실거예요~ ^^
리스팀 채갑니다 😊
전 주유소에서도 "경유"는 안합니다.😱
😱 😱 😱 오늘도 내가 "젖소".
도대체 @hersnz님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생각은 따라갈 수가 없네요. ^^;
ㅎㅎ 왜 "젖소"라고 자꾸 "부인"을 하시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더 이상 기발하고 창의적인 댓글이 생각 안나서 이번에는 패스합니다. 😉
저는 이 어려운걸 다 모르고 살거에요.
시뮬레이터님이랑 더 친해져아징! ㅋㅋㅋ
(인생 사는법 빨리 터득했죠?)
인생 사는 법을 빨리 익힐 수 밖에 없었던 루돌프님의 지난 과거에 대해서 심히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합니다. 암요. 그렇게라도 살아남아야지요. 이기는 사람이 강한 것이 아니라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강한 법이니깐요. 😉
이런 것 모르고 지내도 사실 상관없습니다. 예를 들면 돈을 아주 많이 버는 사람이라면 이런 것에 몇시간씩 투자할 필요 없습니다. 그 시간에 다른 것 하거나 돈을 더 벌면 되니깐요. ㅠㅠ 또 아니면... 이런 것보다 다른 것에 더 큰 가치를 두는 사람에게도 필요 없고욤. ㅎㅎㅎ 그래도 나중에 머리 안아픈 내용 나오면 한번 써먹어 보세욥~ 😉
예전에 여행후 귀국길에 일본의 하네다 공항에서 스톱오버(레이오버일수도 있습니다.^^)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새벽에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노숙후에 도쿄를 여행한적이 있네요. 대략 20시간 정도 있엇던것 같은데 여행중 공짜 여행 기분이 들어서 상당히 좋았던것 같습니다.
fightsimulator님의 질문릴레이글에 칭찬해 가이드독을 소환하려 했는데 페이아웃되서 소환이 안되것 같아서..(댓글참조..) 여기에 소환합니다.^^ @칭찬해
이 재미는 또 안해본 사람은 모르는 우리만의 나름 추억이지요. ㅎㅎㅎ 저도 그런 경험 있습니다. 일본은 아닌 다른 나라에서요. 주말에 칭찬해를 받으니 신나서 내일은 바다 바람 쐬러 가야겠어요. 지난 주에는 차에 문제가 생겨서 못가서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초 봄에 선물을 주시는 산타클로스 같아욥~ ^^
저 이번 글 다 이해했어요! +_+ 여기까진 이해했는데... 이게 제가 아는 전부일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ㅜㅜ
다 이해하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 여기까지 이해하셨다면 언제 마일런 한번 뛰셔야지... 마일런 굳이 뛸 필요가 없네요. 일하다보면 자연히 쌓이니깐.... 다음 연재도 이해가 쉬울 겁니다. 제가 생각해도 참 쉽게(?) 썼으니깐요. ^^;;
마일런.....을 뛰기에는 제 체력이 못 받쳐줄 거 같아요 ㅠㅠㅠㅠ 그렇지 않아도 다음주도 출장이고, 사실 며칠전에도 또다시 다녀왔어요....
저 flightsimulator 님의 다음 글도 다 이해했어요! 제가 생각보다 많이 아나봐요, 으쓱으쓱. ㅎㅎ
음... 다른 밀리언 마일러(라이프타임) 등급이나 다른 Alliance FFP까지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굳이 마일런 하실 필요가 없으시지 않나요? 그리고 해외출장이 남들보단 잦기으니 알아서 마일리지 쌓일 것 같기도 하고요.(회사 법인 명의로 쌓인다면 제외)
바쁘셔서 시간도 없고, 체력도 없고해서 마일런은 굳이 필요없으실겁니다. 사실 예전과는 달리 마일런 루트가 많이 사라져서 효율이 좋지 않거든요. 뭐 저야 여행겸 겸사겸사하는거라 저에게는 괜찮은 마일런 루트지만 남들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거든요.
(선물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선물이라면 뭐든 좋아요! +_+ 열심히 읽고 공부해서 참 잘했어요 도장 10개 다 모을거예요 ㅎㅎ 선물 매우 많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아아아아
선물을 뭘로 할지 진짜 고민입니다. 뉴위즈님이 제 ID에 걸맞는 선물인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내놓으라고 하는데... 참고는 해보겠다고 답변은 했습니다만... 눈 앞이 캄캄하긴 합니다. 정 그렇게 항공권을 원하면 비수기 LCC 항공권 정도는 내놓아도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만.... ^^;; 아무튼 선물은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우와!!! 정말 정리 잘 하셨네요. 전 프랑스 갈때 방콕 살짝 들러 8시간 놀다 왔는데 그건 스탑오버가 아니라 레이오버군요!!! 좋은 정보 알아가요!!
방콕을 경유지로 설정하면 물가도 싸고 마사지도 받고 가볼 곳도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방콕 좋아한답니다.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이런것도 있었네요...단순하면 용감하다고 그동안 참 용감했네요..ㅎㅎ
머리 아프게 이런 것 다 알 필요는 굳이 없어요. 그럴 시간에 다른 일 하거나 좋은 책 보거나, 영화보거나, 맛있는 요리 해 먹거나 해도 좋은거죠. 저는.. 필요에 의해서 이렇게 공부했던 것이고요. ^^
얼마 전에 국내선을 타서 위 용어는 아직 잘 모르지만 국제선 탈 때 한 번 참고 해보겠습니다.
국내선 탑승에서는 위 용어들 중 티어런이라는 용어가 가장 밀접하겠네요. ㅎㅎㅎ 다음 포스팅과 한참 후의 다음 포스팅에 나올 것 같지만요. ^^
오 저는 저기서 세군데를 가봤네용 ^^;;
인천, 세라예보, 히드로,
독일에서는 뒤셀도르프를 이용했었는데, 뒤셀도르브가 루프트한자의 자회사인 LCC 유료윙즈의 허브공항이라고 되어 있던데 ^^;; LCC도 허브공항을 가지나요 궁금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talkit님 반갑습니다. 오~ 3 곳이나 가보셨네요~
오... 마일런, 티어런 둘다 처음 알았어요.
으으.. 하지만 퀵턴이라니 ㅎㄷㄷ 듣기만 해도 피곤하네요.
티어런이라는게 있어서, 자격 유지하려면 뭔가 더 필요하다는 메일이 오는 것이었군요. 누군가 자격 유지 만을 위해 비행기를 탈 것 이라고는 상상도 못해봤어요.
역시 전 맛집 탐방 레이오버가 제일 좋습니다!! 다만 아시다시피 얼마전에 싱가폴에서 7시간 딜레이가 있어서, 왠지 싱가폴 경유는 한동안 꺼리게 될 것 같아요. 항공사 잘못도 아니고, 사실 공항 잘못도 아닌데 갑자기 발생한 사고라 그런지 일 처리가 서툴렀달까요.
여튼 역시 엄청난 정보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 앞으로의 글도 기대 됩니다. +_ +
감사합니다!!
다음 주제의 글은 이미 글은 거의 다 써뒀는데... 다소 마무리가 남았습니다.
다음 주제 글을 통해서 왜 사람들이 티어런을 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가치는 다르지만...비행기를 일정횟수 이상 자주 타는 사람들에게는 티어런을 통해서라도 회원등급을 유지하면 이득이 크거든요. ^^;;
맛집 탐방 레이오버도 정말 좋습니다. 저는... 본문에도 써두었지만 며칠에서 몇달 스톱오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ㅎㅎㅎ 연재는 당분간 계속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자료가 유용하게 쓰일때가 왔으면좋겠습니다 ㅜㅜ 가까운미래에도 비행기탈일이 없어서 머리속에 안들어오고, 있지만 글의 포스와 다른분들의 반응을 보면 핵꿀팁으로 보입니다.
이정보를 유용하게 쓰는날이 오게되면 새로운 댓글로 감사인사 하러 올께요...ㅜㅜ
조만간 비행기 탈일이 없거나 그러면 아무래도 관심 밖이라서 더 머릿속에 안들어오고 이해도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딱 그렇거든요. 선택과 집중을 하는 편이라서요. ㅎㅎㅎ 그 때라도 댓글로 물어보세욥. ^^
엄청난 정보네요; 열정적인 포스팅이십니다.!
즐거운주말 보내시고 계획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겁니다. 아마도. ^^;;
마이님... 1주 전인가 2주 전에... 저한테 알려주신 영화 제목이 뭐였죠. 제목을 잃어버려서 아직도 못 보고 있어요. 댓글 찾기에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요. 혹시 기억나시면 알려주세요. 마이님은 사모님과 이미 보셨던 그 영화요. 그리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플라잇님 저 놀러왓어요~!
저와 관심사가 너무 비슷해 매우 재미잇게 읽엇어요!
저 지금 샌프란시스코에 와 잇어요 ㅎㅎ A350 타고용ㅋㅋ기내 와이파이로 7일 흑백사진 도전 후기 올리려했는데 노트북은 와이파이가 계속 안 될 뿐더러 핸드폰으로 연결한 와이파이도 너무 느려서 댓글 몇 개 달고 포기했답니다ㅜㅜ
앤님, 한동안 안보여서 엄청 바쁜가 싶었어요. 그...그....그런데... 샌프란시스코(SFO)에 가셨다니요. 금문교는 잘 있나요? 작년 8월부터 투입된 아시아나 A350 타고 가셨나요? 아마 일 때문에 가셨겠지요. 샌프란시스코에 계시는 동안 잘 챙겨드시고, 즐거운 시간들 보내다 돌아오시길 바래요. 쉬러 가셨는지 일로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즐거운 시간과 추억이 많이 쌓여서 돌아오셔서 짧막하게나마 다녀온 이야기 들려주세요. 저는 여기서 잘 기다리고 있을께욥!
네네! 플라잇님! A350 탔어요~ 확실히 쾌적하고 좋은 것 같아용 :)
샌프란은 개인적인 일로 다녀왔어요! 그것도 얼른 포스팅 하고 싶은데, 어제 돌아와서 이번 주말은 월요일에 있을 발표 준비를 하며 보내고 있어요ㅜㅜ 넘 빡세요ㅜㅠㅜㅠㅜ흑흑 월요일 발표만 끝나면 제대로 놀러올게요, 플라잇님!
귀국 후 바로 발표 준비라니 엄청 빡센 일정이네요. 주말을 그렇게 또 휙~ 보내시는군요.
스라벨을 맞춰야 하니 천천히 여유 있을 때 남겨주세요~ ^^ 저도 요즘에는 한 템포 쉬는 느낌으로 스티밋을 하고 있어요~ ㅎㅎㅎ 앤님이 놀러오시길 기다리고 있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