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고 미안한 부분이 큽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이익, 자리, 직업, 집... 등등을...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제도(시험)를 제일 잘 통과한 사람에게 줄께~ 싫음 포기하던가~ 해버린 것 같은 테두리 안에 가둬두고 말입니다.
그런 싸움에서 때론 지고,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해도 괜찮은 거다라고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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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고 미안한 부분이 큽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이익, 자리, 직업, 집... 등등을...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제도(시험)를 제일 잘 통과한 사람에게 줄께~ 싫음 포기하던가~ 해버린 것 같은 테두리 안에 가둬두고 말입니다.
그런 싸움에서 때론 지고,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해도 괜찮은 거다라고 말씀해주세요..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하라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큰 놈 전공이 전자공학이라 창업을 하라고 하네요. 30세 이전에 해보고 안 되면 취업해도 된다고 그러는데, 그 리스크를 아이에게 감당하라고 하기에는 제 능력이 부족하네요. 그 만큼의 뒷받침을 못해주니 참 답이 없습니다.
갑자기 답답해지네요. ㅋㅋ
요즘 이렇게 말씀하시는 부모님 거의 드물잖아요.. 대단하십니다.
니 하고 싶은건 나중에 해도 늦지 않는다.. 우선 번듯한 직장에 취업해라... 다들 이런 마음이지 싶어요.
답답해마세요. 제 생각에 이미 충분히 멋지고 훌륭한 부모님이라고 자제분들도 생각하고 계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