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LOVE challenge] 사랑합니다. 스팀잇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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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고추참치입니다.

저도 스팀잇을 사랑하는 유저로써 스팀잇 러브 챌린지에 참여해볼까 합니다.

저는 작년 10월쯤 들어왔습니다.

@familydoctor님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뻘 글 쓰면서 노느니 제대로 글을 써서 놀아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습죠.

그때 전 암호화폐의 1도 몰랐습니다. 그때 비트코인만 겨우 들어봤으니….

처음엔 글보상에 그렇게 연연하지 않았던걸 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조금씩 보상이 늘어나면서 글 보상은 저에게 게임의 업적달성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현금으로바꿨을떄 느낌은 또 색 다른 것 이었습니다.

내가 글을 써서 돈을 받다니! 세상에!!!!! 놀라움 그 자체였죠!

그러다 보니 동기부여가 되었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머릿속을 점점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이었죠. 주입식교육으로 굳어 있던 머리가 하나하나 다시 잠금해제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20대초반의 그 가능성 많은 삶으로 돌아간 느낌!!!!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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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의 가치라는 그 모토가 너무 좋습니다.

과거의 화폐경제시대에서는 가치라는 것은 실물화 시켜 시장에 내놓아서 팔려야만 매겨지는 것이었죠. 그러나 스팀잇은 한단계 더 나아가 생각 자체만으로 가치를 판단해준다는 것이 저에겐 큰 매력입니다.

마치 스팀잇 이라는 거대한 잡지에 저만의 페이지를 연재하는 정기연재작가 같은 느낌이 팍팍 납니다!!!

스팀잇에서 하고싶은 게 너무 많았어요.

이후 시작된 글들….

근성곡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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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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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관 포청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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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잡지 연재까지!!!!!

저에겐 정말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스팀잇은 저에게 자극을 주기도 했습니다.

각종분야에서 대 활약하는 팔로워분들을 보면서 자극이 많이 되었습니다.

코인분석글… 소설… 예술… 만화, 개발이야기, 전공이야기,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사람사는 이야기까지….

세상 곳곳을 누비며 맡은 일에 누구보다도 충실하며 전문적으로 임하는 팔로워분들을 보고 있노라면... 많은 자극을 받습니다.

동시에 제가 많이 부족한 인간이라는걸 또 느끼게 되었구요. 많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그 부족분을 채우느라 바쁘네요. ㅎㅎ

제가 겪었던 세계보다 더 거대한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 스팀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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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애정합니다. 우리 오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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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짤은ㅋㅋㅋㅋㅋㅋㅋ저분 연예계 강퇴당하신분???!!!

앗! 그러네용!! 희희!!!!!

ㅋㅋㅋ 짤 보고도 인지를 못하고 맀다가 댓글 보고 ㅋㅋ

전 1월에 들어왓는데 그때 고추참치님을 자주 뵈었죠 ㅎㅎㅎ
그때는 이런거 말고 뭔가 다른 콜라보 이벤트 같은것을 하셨엇는데
저도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피드글은 오히려 느긋하게 볼만해진거 같습니다. ㅎㅎ

스티밋 ❤️ 고추참치님

스티밋 ❤️ glorias님

1월에 들어와서 처음 본 분 중 활발한 활동을 하시던 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침체된 요즘... 이번 챌린지로 많안 분들이 초심을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저부터 먼저요

저도 글 좀 써야하는데 말이죠 ㅠㅠ

喜喜.. 왜 하필 이 분입니까.... ㅋ 오래가시려는거 맞습니까? ㅎㅎㅎ
매력적인 곳에서 만난 매력적인 분.. 고추참치님! 화이팅~

쓰고나니 아차.......

희희~
저도 현금으로 한번 바꿔봐야 하나요~ 얼마 안되는거 쪼개야 하나요?ㅠㅠ
자꾸 바꿔본 사람이랑 안바꿔본 사람이랑은 스팀잇 대해는게 다르다고 하네요~ 근데 아직 아까워서 못바꾸고 있다는..ㅠㅠ

음.. 급한거 아님 안바꾸시는게 좋죵. 전 꾸준히 꺼내쓰지만요 ㅎㅎ

삼식이네 포차 이야기는 언제 올리오남요

프로젝트들은 잠시 중단을..... 못해도 올여름이 가기전에 부활할껍니다.

몇번 못 뵀지만 닉네임이 참 친근하다는....^^

트윈파파님 저는 은근히 자주뵙습니다. ㅎㅎㅎㅎ

제가 더 노력해야겠어요^^;;

고참님 최고!!!
스팀잇 최고!!!

우부님 최고!!! 꾸준함 가즈아!!!!!

ㅎㅎ.. 그때 만나뵙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조만간 또 뵈어요!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후후.....

오래갑시다! 스팀형제가 힘을 내야하는데 말입니다. ㅠㅠ

그래도 역시 1100원이하론 절대 안떨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와 줘서 고마워. 나는 너를 따라갈 것이다.

어딘가 밋업 갈 때마다 보게 되는 고참님 ㅎㅎ

저도 이젠 전성기를 지나서 ㅋㅋㅋㅋㅋㅋㅋ

고추참치님, 오래오래 가쟈구염~~~~~~!!!!!!!!!!^^

오래갑시다!!에 동참합니다.ㅎㅎ

오래갑시다아아!

참 많은 활동을 하셨네요..

뒤돌아보니 진짜 많이 활동했네요ㅋㅋㅋ

엄청납니다.

오래가셔야죠. 애정 가득담긴 느낌이 물씬 납니다. 포청천 시리즈 재미있었습니다^^

좀만 덜 바빠지면 재개 할 생각입니다.ㅎㅎ

우와... 누군 일기나 적고있을동안
참치삼츈은 진짜 많은 시리즈들을 연재해왔네요 ㅎㅎ
멋져요!!! :)

조카님도 안접고 꾸준히 하시는게 멋지쉽니다!

사랑합니다 스팀잇~!!!💕💕💕
참치님은... 애.. 정.. 할까요..? ㅋ

고참님 포스팅은 재미와 유익함이 동시에 있다능ㅎ

아이고 수지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ㅠㅠ

즐겁게 스팀잇 하시기 바랍니다
홧팅입니다

크, 좋다!

앞으로 열심히 해요 우리!!
저도 열심히 할게요~~~~ 고추참치님 아이디는 3개월이 지나도 안까먹었어
요 !!

앗...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