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너무 감사합니다. 기분 전혀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제 생각을 다시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전체 커뮤니티가 이를 수용할 수 없는지 있는지의 문제가 먼저 논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최저보상제도도 어쨌든 다른사람의 파이를 취하는 행위의 일환으로 볼 수 있겠으나 어느정도 혜택을 받았다면 다른 뉴비들도 이러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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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해피맘님 생각이 이중잣대로 비춰져서 뭔가 개운치 않네요. 돈을 지불하고 보팅을 사는 행위는 결과적으론 동일한데 내가 혜택을 봤으니 A는 괜찮고 내가 혜택을 보지못한 B는 안되고...이런 생각은 좀 위험하지 않나 생각되는군요.
네..인정합니다. 돈으로 보팅을 구매한다는 것에서의 본질은 동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