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결혼식을 올렸어요. 작은 결혼식 찬성해주신 분은 저희 친정엄마 뿐이였고요~ 그래서 그냥 보통의 결혼식을 했지요. 주변에 알리고 청첩장 돌리고 해야하는 게 예의라는 어른들 입장도 이해가 가긴 가요. 세대가 바뀌면 점차 바뀌어가겠죠 결혼 당사자들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쪽으로... 팔로우하러 들어왔다가 댓글 남기고 갑니다!!
저도 결혼식을 올렸어요. 작은 결혼식 찬성해주신 분은 저희 친정엄마 뿐이였고요~ 그래서 그냥 보통의 결혼식을 했지요. 주변에 알리고 청첩장 돌리고 해야하는 게 예의라는 어른들 입장도 이해가 가긴 가요. 세대가 바뀌면 점차 바뀌어가겠죠 결혼 당사자들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쪽으로... 팔로우하러 들어왔다가 댓글 남기고 갑니다!!
그래도 친정어머니가 이해해주셨다는 것을 보니
어머니와 마음이 잘 통하셔서 힘이 되실 것 같아요!
말씀처럼 당사자들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