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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유리자드의 일상#16] 용산의 추억

in #kr7 years ago

저는 컴퓨터 잘 만지는 사람 부러워요.
하긴 모든 기계는 다 겨우 사용하는 편이지만
감히 조립은 꿈도 못 꾸지요.
무슨 이상 신호라도 감지되면 무조건 아들에게 sos를합니다.
아들 없었으면 큰일 날뻔 했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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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도 컴퓨터 핸드폰 같은 것 이상이 생기면 sos를 보내십니다. 근데 아버지와 저의 성격이 너무나 닮아서인지 두 사람 모두 고슴도치처럼 말하고 행동할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알고보면 서로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느낄수 있으면서 말이죠 ^^

그러길래 부자유친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공자님 어떻게 아셨을까
편안한 밤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