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푸념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julianpark (57)in #kr • 7 years ago 영업용 가면! 어차피 우리는 가면을쓰고 살아가니까요. 크게 생각 안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마트도 잘 안갑니다 ㅋㅋㅋ
저도 가면 작렬이에요..
첨엔 이런 제 모습이 혼란스러웠는데 이제는 그 모습들이 다 저라는 것을 인정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면 내가 어느 순간 우울해지고 동굴에 들어가고 싶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는 균형잡힌 삶이 중요하고 또한 정신이 가진 양면성의 균형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