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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푸념

in #kr7 years ago

동굴에 들어갈때면 한없이 우울하지만, 행복한 감정이 들다가도, 감정의 폭풍이 머릿속을 헤집어놓죠. 그 폭풍이 안오면 살아갈 수 없는 몸인지 주기적으로 휩쓸어줘야하네요. 그냥 이대로 살렵니다. 저랑 맞는사람이 한두명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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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기적으로 휩쓸며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계속 주기적으로 와요~~

우리가 그것을 두려워만 안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