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어렵습니다 저도 학원 강사여서 가르치기만 되는 입장이지만 저도 초기에는 왜 이걸 이해못해 하고 몰아세운적이 한두번 있는게 아닙니다 그걸 받아가면서 한다는게 진짜 어랴운 일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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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어렵습니다 저도 학원 강사여서 가르치기만 되는 입장이지만 저도 초기에는 왜 이걸 이해못해 하고 몰아세운적이 한두번 있는게 아닙니다 그걸 받아가면서 한다는게 진짜 어랴운 일이더라구요
분명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이미 비난과 처벌에 익숙해져버렸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그렇게 교육받으며 자라나기도 했고요. 그렇지만 알게 되었는데, 옳음을 이해했는데 바꾸지 않으면 안되겠죠. 저나 학생들이나 서툴어 잘 안 되겠지만 차츰 변화하 나갈 수 있으리라 믿고 꾸준히 실천해 내야죠. 일단은 비난이나 훈계조의 말투부터 좀 확 줄여야겠어요. 어찌보면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과 닿아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